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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1/02 18:35:01
Name 메딕아빠
Subject ★ 1/2 COP - 서지훈 (CJ) - 평점 9.0 ★

▶ 08년 2번째 COP

Today's COP : 서지훈(CJ Entus) - 평균평점 9.0점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08년 최고 평점 1/2일 COP - 서지훈 - 평점 9.0 )

[ 서지훈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오늘만큼은 그대의 별명에 딱 들어맞는, 퍼펙트 테란! 9.4 소현
- 돌아온 퍼팩트. 위기극복과 선수결단으로 다시 스타리그를 밟았다. 7.8 YANG
- 두 경기 다 깔끔하게 승리...타이밍이면 타이밍 센스면 센스!! 9 *블랙홀*
- 퍼팩트의 귀환.. 나느 올림푸스를 기억한다 그대는 올림푸스를 기억하는가? 9.5 OnlyJustForYou
- 반전레이스와 칼타이밍 치즈러쉬를 보여주었다 그야말로 퍼펙트테란 9.1 오르페우스
- 완벽한 테테전 운영+ 참신한 전략으로 스타리그 복귀 8.7 UZOO
- 첫경기 반전도 재미있었고 승자전 감각은 소름끼쳤다.최고령 양대리거-ㅅ-b 9 songha
- 얼마만에 양대리거란 말인가,너무나도 완벽했다. 9.2 SKY92
- 두 경기 모두 센스와 재치를 겸비하였다. 깜짝 레이스가 오늘경기의 백미 8.4 나키
- 퍼펙트 테란의 화려환 귀환,복귀 9.7 dejavu
- 원하는대로 돌아가는 경기. 누가 막나요? 8.7 라벤더
- 테테전 짐승 부활, 퍼펙트 테란 부활, 포커페이스 부활 ! 9.2 EzMura
- 깜짝 레이스, 깜짝 scv, 깜짝 진출. 8 사상최악
- 꾸역꾸역 억지로 올라간 게 아니다, 멋진 실력을 보여주며 올라갔다. 9.1 compromise
- 오늘의 MVP는 옵저버... 9 clay
- 오늘의 그는 퍼펙트했다. 9.6 구름비
- 완벽한 플레이들을 보여줬다! 8.9 가즈키
- 강인함과 묵직함. 이제 서지훈을 스타리그에서 보게 되는 즐거움. 9 오군
- 돌아오는 테테전의 짐승! 다시 OSL에 화려하게 입성하다. 8.8 withinae
- P.E.R.F.E.C.T ! 더 강해진 모습! 9 The Drizzle
- 저번 MSL4강이 반짝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OSL귀환을 환영. 9 자이너
- 2경기의 반전 레이스 3경기의 판단력은 역시 퍼펙트테란 스타리그 진출 9.5 nalra
- 이게 얼마만의 양대리거냐 센스까지 첨가해 돌아온 퍼펙트 테란 8.8 하이맛살
- 스타리그로 어서 오세요! 8.9 강예나
- 이게 서지훈이다. 단단함과 퍼펙트함의 원조격. 3경기의 센스는 그레이트. 8.8 벨리어스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CJ Entus vs 한빛 Stars  평점 결과화면 보기 ☜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삼성전자 Khan vs 위메이드 FOX  평점 결과화면 보기 ☜

듀얼토너먼트 C조  이영호/박찬수/오충훈/신희승  평점 결과화면 보기 ☜

듀얼토너먼트 D조 진영수/도재욱/김성기/서지훈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08년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서지훈 - 9.0 점 (1/2) vs 김성기/도재욱
2위 : 이제동 - 8.7 점 (1/1) vs 고인규


- 08년 COP 선정 횟수 -
1회 : 이제동, 서지훈

      
- 08년 팀별 COP 선정 횟수 -
1회 : 르까프 OZ, CJ Entus


- 08년 패자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김승현 - 4.39 (1/2) vs 박영민
2위 : 이성은 - 4.36 (1/2) vs 박성균
3위 : 오영종 - 4.00 (1/1) vs 도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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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나
08/01/02 19:22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위메이드의 경기는 왜 평점 입력이 안되나요? 분명히 다 입력했는데.. 안뜨네요.
08/01/02 19:34
수정 아이콘
녹색 막대그래프 멋진데요... 낄낄
왠지 소원이 이루어진 느낌인데요~

윤용태선수 평점 4.7에서 5.3으로 상향 조정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경기가 너무 임팩트가 커서 점수가 좀...;;;;; 두고 보니 이상하네요;
08/01/02 20:26
수정 아이콘
메딕아빠님이 운영진이나 피지알러의 의견을 많이 수용해 주셔서 저희는 행복합니다 ^^
08/01/02 21:10
수정 아이콘
소현님// 수정해드렸으니 확인해보세요. ^^
메딕아빠
08/01/02 23:36
수정 아이콘
오늘 평가위원분들 머리 빠지실 듯 ... 대체 몇 게임이냐^^

도재욱 선수 ... 간만에 머리가 멍한 느낌입니다. 뭐 이런 ~~
08/01/02 23:39
수정 아이콘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쏘제 쏘냐또르 앤 스파르타 무식 도재욱입니다. -_-;

더 이상 뭐라 표현할 말이 없네요.
오르페우스
08/01/02 23:48
수정 아이콘
오늘의 도재욱은 최종전의 리버가 살렸네요 리버가 빨리죽었더라면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기도 전에 끝났겠죠.. 수훈감은 리버군요!
08/01/02 23:48
수정 아이콘
아아, 진짜 미치겠네요.
위메이드 대 삼성전... 뭐 이미 5경기만 평가했으니까 수정을 할 수 없기도 하거니와...
만약 할 수 있었다 해도 할 엄두가 안 났을 것 같네요;;;;
듀얼토너먼트에서 짧은 경기가 두 경기씩이나 나왔는데도 진짜 힘들군요-

음, 그리고 확실히 1점 단위로 되니까 지나친 평점 상향화(?)가 완화된 느낌이네요.
어째 평점이 좀 짜다 싶은 느낌이 드는 게... 확실히 완화되었다고 봐야 맞을 것 같네요.
OnlyJustForYou
08/01/02 23:51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평점 저만 높아서 뻘쭘하네요.. ^^;;
사상최악
08/01/03 00:09
수정 아이콘
분명히 오늘 경기는 다 봤는데 기억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고보니 김성기 선수는 오늘 평점이 2개네요.
08/01/03 00:12
수정 아이콘
전 이제 프로리그 보러갑니다. ^^
곰Tv로 해주는건 뒤로 미뤄도 되고.. 안해주는것만 챙겨보니까 집중도도 적당히 올라가고 좋군요.
08/01/03 01:25
수정 아이콘
오직너만을님// 저도 8.8을 주었습니다. 9점은 3.3일 혁명 이상은 주지말자라는 신념이지만...

서지훈 선수의 필살기성 치즈러시에 패배 하긴 했지만, 엄청나게 강력한 진영수에게 팬들이

보기에는 시종일관 밀리고 있다가 역전한것 처럼 보이지만, 땀한방울 안흘리고 눈빛하나 안

흔들리는 도재욱 선수의 모습에서 시종일관 절대 패하지 않겠다는 자신감을 보았습니다.

5경기의 영웅리버는 운이나 실력이 아닌 자신의 실력에 대한 믿음 그 자체였구요.. 서지훈 선수

에게 패배한 경기가 없었다면 9.3정도를 주었을 것 같네요.
라벤더
08/01/03 10:17
수정 아이콘
20경기 다 평가하신 님들이 몇 분 있으신것 같군요- 진정 대단하십니다.. ^^
강예나
08/01/03 12:08
수정 아이콘
다 평가하고 머리가 멍해진 사람 중 하납니다.. 덜덜.
마음의손잡이
08/01/03 12:36
수정 아이콘
으악.......... 12시가 이 시간이군요. 평가 어지간한거 다 적어놨는데. 맙소사

윤용태 7 천적극복한건 인정, 에결에 정신줄 놓은건 불인정. 결국 역적.
마재윤 6 맵이 힘드니까 요번엔 봐줍니다.
김인기 5.5 마인때리는 리버에서 큰웃음 주셨네요.
변형태 7 터렛따윈 필요없어. 그만큼 나오는 벌처 흡족한 벌처운용
장육현준 6 저글링 4기에 빈집털리고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음
명운진묵 7.5 명운의 스커지가 대박, 저글링 4기는 승리의 초석
박영민 7 멀티취소하는거 보고 질줄 알고 껏다가 다시보니 엥?
김승현 5.8 멀티취소 시키고 테크올리고 이길줄 알고 껏다가 다시보니 엥?
김성기 7.7 듀얼에서도 이 정도만 합시다 고고

박성균 7.5 벌려나간 차이는 계속 벌려나간다. 그걸 컴셋없이 해냈다는게 대박.
이성은 6 상대는 그래도 우승자인데 한번 벌려진 격차를 따라잡기가 쉽지가 않다.
김재춘 7 이건 뭐 거침없이 김재춘. 저글링좋았어.
김동건 5.2 정신줄은 어디로???? 하긴 삼성 포스트시즌 물건너가긴 했어.

이영호 7.8 광속진출이란 것도 있군요. 허허
박찬수 7 고집있는 장인정신이 osl에서도 통할런지?
신희승 4 최종전, 공방유저도 그러진 않을겁니다.
오충훈 6 구시대압박형테란의 진수,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진영수 6 상대가 상대니만큼... 잘 쉬고 msl에서 사고쳐주길
김성기 6 아 내가 프로리그에서 한만큼만 하면 된다고 하니까 진짜로 그렇게 해버리면...
도재욱 7.8 껄껄껄 리콜쇼 쇼 쇼
서지훈 8 옵저버 아니더라도 나는 어느정도 예상했지요. 그의 센스와 대처를. osl에서 잘해봅시다.
pianissimo
08/01/03 14:01
수정 아이콘
그냥 이런날은 스갤처럼 오늘의 본좌, 오늘의 막장만 뽑는게 좋아보이는...
08/01/03 14:44
수정 아이콘
오늘의 막장...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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