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5/27 17:08:57
Name anistar
Subject ★ 5/27 COP - 신상문 (온게임넷)-평점 9.3 ★
▶ 07년 93번째 COP

Today's COP : 신상문 (온게임넷 스파키즈) - 평균평점 9.3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07년 최고 평점 3/3일 COP - 김택용 - 평점 9.9 )

[ 신상문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홍길동테란! 동서남북 사방에서 공격! 멋진 경기였다! 9.5 YANG
- 서에 번쩍, 동에 번쩍 홍길동 테란! 간만에 보는 테크닉한~ 9 DNA Killer
- 정말 완벽한 경기력,상대가 숨돌릴틈이 없었다. 8.5 SKY92
- 빠른연타!! 그리고 크리티컬!! GG!!! 9.5 caroboo
- 상대의 허를찌른 전략과 동해번쩍 서해번쩍 드랍쉽~~ 9 스파키즈짱
- 송병구 선수를 그저 압도를 해 버렸다. 8.5 벨리어스
- 임요환+신희승...물량이 아닌 스피드와 테크닉의 전투. 8.5 withinae
- 현란한 움직임과 공격으로 상대의 정신을 쏙 빼놓았다.. 9.5 가즈키
- 마치 이윤열의 손놀림 그 이상을 보는 듯 했다. 멋진 경기. 9.5 하얀갈매기
- 처음 본 경기였다. 그런데 신상문이란 이름이 지워지지 않는다 9.5 구름비
- 송병구를 놀래키다. 9.5 ciel
- 이리치고 저리치고 툭툭 전광석화 같은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 10 made.in.korea
- 대토스전 올해 가장 임팩트가 강한 경기를 보여주었다. 10 레드드레곤~
- 끊임없는 드랍쉽 견제로 상대의 혼을 빼놓다. 토스전이렇게해요 9 나비효과
- 버릴줄 아는자 새것을 얻는다. 이제 녹슨 원팩 더블은 버려라 9.5 gipsy terran
- 압박과 드랍의 절묘한 조화! 9 아리하
- 스피드하게 드랍쉽과 벌쳐로 신출귀몰, 전진압박도 능했다 9.5 Nerion


2007 신한프로리그 삼성전자 KHAN vs 온게임넷 스파키즈  평점 결과화면 보기 ☜

2007 신한프로리그 SKT T1 vs 이스트로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07년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김택용 - 9.92점 (3/3) vs 마재윤
2위 : 마재윤 - 9.82점 (2/24) vs 이윤열
3위 : 송병구 - 9.79점 (4/28) vs 오영종, 이제동
4위 : 마재윤 - 9.721점 (2/16) vs 변형태
5위 : 윤용태 - 9.72점 (4/29) vs 민찬기, 염보성


- 07년 COP 선정 횟수 -
9회 : 마재윤
8회 :
7회 : -
6회 : -
5회 : 송병구
4회 : 이윤열, 변형태, 신희승
3회 : 윤용태, 강민, 박영민, 박성준M, 이영호, 허영무
2회 : 김택용, 오영종 , 염보성, 이재호, 이병민, 이창훈 & 박성훈, 김준영, 성학승, 진영수
       이성은
1회 : 권수현, 박태민, 박성준S, 김재훈 & 정영철, 강구열, 박지호, 임동혁, 김민구,
       박명수, 고인규, 한동욱, 박정욱, 이승훈, 이성은 & 이창훈, 서기수, 김재춘
       마재윤 & 박영민, 김성기, 윤종민 & 최연성, 강도경 & 김환중, 이주영, 최인규,
       박명수 & 전태규, 임요환, 서지훈, 박정석, 강도경 & 김선기, 박지수, 신상문
      
- 07년 팀별 COP 선정 횟수 -
22회: CJ ENTUS
21회: -
20회: -
19회: -
18회: -
17회: -
16회: -
15회: -
14회: 삼성전자 KHAN
13회: -
12회: MBCgame HERO
11회: -
10회: -
9회 : KTF MagicNs
8회 : -
7회 : -
6회 : 팬택 EX, 공군 ACE
5회 : 이스트로, 한빛 Stars, Ongamenet Sparkyz
4회 : -
3회 : SKT T1, STX Soul, 르까프 OZ
2회 : -
1회 : -


- 07년 패자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변형태 - 7.173점 (2/16) vs 마재윤
2위 : 이승훈 - 6.7점 (5/17) vs 박성준, 최연성
3위 : 한동욱 - 6.407점 (2/14) vs 이윤열
4위 : 이승훈 - 5.9점 (4/15) vs 조용호
5위 : 진영수 - 5.4906점 (2/15) vs 마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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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inae
07/05/27 18:10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신상문선수는 정말 인상깊게 플레이 하더군요. 송병구선수를 그렇게 당황하게 만든 선수는 흔하지 않은데...
허영무선수는 오늘 좀 실망했습니다. 교전은 그럭 저럭 괜찮았는데, 상대 견제에 너무 끌려다니더군요. 다 알고 있는 다크에 진격이 막히기도 하고, 이승훈선수는 현역 플토선수중 가장 견제에 능한것 같습니다. 김성제선수가 리버전용이라면 이승훈선수는 다 쓴다는거...
팀플은 뭐, 너무 자책하지 말기를...
이성은 선수는 이제 정상급 테란의 실력을 보여주는 군요. 그 경기를 뒤집을 줄이야. 차재욱선수 졌지만 중반까지 운영능력은 아직 죽지 않았구요. 경기가 길어지면서 경기감각이 그동안 많이 떨어졌던게 작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줄요약 : 삼성의 결론은 송병구다.
벨리어스
07/05/27 18:18
수정 아이콘
Withinae/이성은 선수의 초중반 운영은 아직 정상급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 감이 있긴 했습니다만, 침착함 만큼은 정말 정상급이라고 봐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차재욱 선수는 끝낼 때 끝냈어야 헀는데 후반 운영이 아쉬웠죠. 정말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 다 이긴 경기를..
벨리어스
07/05/27 18:20
수정 아이콘
정말 삼성은 송병구 선수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타인의하늘
07/05/27 19:01
수정 아이콘
오늘 신상문선수, 대박인데요..
테크니컬한 플레이에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가즈키
07/05/27 20:29
수정 아이콘
오늘 역대 최저 평점 기록 나오나요 ( --)a
07/05/27 21:15
수정 아이콘
푸하하 김캐리 해설위원의 저주 작렬
인줄 알았는데;;
삼성에는 9수 따윈 없는 건가요
마쟁뉴
07/05/28 00:22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이번엔 확실히 보여주네요
사상최악
07/05/28 03:23
수정 아이콘
운영진의 실수 아닌가요. 원래 몰수패의 평점도 매기던가요?
구름비
07/05/28 04:32
수정 아이콘
사상최악님// 저도 그부분이 좀 의아하네요.
평점은 경기에 대한 지수인데 경기도 하지 않았는데 평점을 메긴다는건...
07/05/28 12:12
수정 아이콘
☞ 7월 2일 삼성 vs KTF 평점 결과 보기 ☜

작년 7월 2일 프로리그 경기에 대한 평점 결과입니다. 이 날은 강민 선수의 몰수패 경기가 나온 날이었죠.
몰수패라고 해서 경기를 치루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경기는 진행되었지만 규정 위반으로 승부가 갈린 것 뿐이니까요.
몰수패 경기에 대한 평가 위원 분들의 평가도 충분히 이루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벨리어스
07/05/28 20:40
수정 아이콘
ciel/아홉수가 연승에 적용되는게 아니었나요? 헐..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정말 아홉수를 깬거군요*_* 근데 지금 이제 9연승인데..t1상대로 어떻게 될지?
벨리어스
07/05/28 20:47
수정 아이콘
ciel/김상욱 선수가 김캐리 저주를 깼다는 설이..; 아뭏튼 김상욱 선수 안타깝습니다.. 긴장을 확실히 풀고 경기에 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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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7/2 COP - 이성은 (삼성) - 평점 9.3 ★ [1] anistar5470 07/07/02 5470
349 ★ 7/1 COP - 김택용 (MBC) - 평점 9.1 ★ [9] anistar6484 07/07/01 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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