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스타리그 예선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어제 결선에 진출한 2명의 인터뷰가 포모스에 올라왔더라구요.
(인터뷰 기사 링크 수정했어요~)


포모스 쪽에선 신봉근(테란)님이 올라가셨습니다.
랜덤으로 진행되는 인터넷 중계에 운 좋게 신봉근님의
경기가 중계되었었는데요.

신봉근님은 예선 희귀종족이었던 저그 한분을 1회전에서 압살시킨 것을 포함,
전승으로 결선에 진출하셨습니다!

우리 피지알 쪽에선 윤휘(플토)님이 결선에 진출!
사실 연령대가 약간 높은 피지알이, 결선 진출자가 부족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
(양쪽 사이트 리플레이 - 승자가 올리는 - 업로드를 보면 포모스가 좀 많습니다.ㅠ)
윤휘님도 전승(부전승포함)으로 결선에 진출!


오늘 늦은 5시에 2조 예선이 시작됍니다.
플레이플에서 역시 중계하구요. 이번엔 배틀넷의 핸디를 꺽고 저그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