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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9 22:27
1번 스타2가 그리 가스가 넉넉할 수 없는 구조라서 가스 많이 먹는 유닛의 성능 하락보다는
상대 종족의 공대공의 강화를 하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터렛, 포토케논의 향상은 공대공 대비 뿐만이 아니라 전략의 다양성에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2번 차원관문 업그레이드 비용이 너무 저렴합니다. 플토입장에선 관문- 차원관문 사이에서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고 이것이 다양한 전략적인 빌드 운영을 막습니다. 최소한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가스는 100정도까지는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번은 전략으로 사용하기보다 그저 apm 높은 사람이 유리하게 만들어주는 역활 그것 이외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10/03/09 22:40
프로토스 차원관문은 관문을 차원관문으로 업그레이드할때 돈이 들어가게 해서 싼 관문을 대량운영하느냐 차원관문으로 고급스럽게 운영하느냐 하는 식의 선택이 주어져야할거같습니다
10/03/09 23:59
차원관문을 한번도 안써봤는데, 차원관문이 그냥 생산되면, 순간이동 원하는이치로 되는거아니에요?
생산시간도 빨라지나요? 그럼 후반에 게이트웨이를 전부 차원관문으로 변신시키면 진짜빠르겠네요? 물론 약간의 클릭으로 번거롭겠지만.
10/03/10 00:00
3번은 확실히 편리해진 인터페이스를
또 빌어먹을 초보와 고수와 차이드립 때문에 억지로 차이 만들려고 재미도 없는 설정을 만들어놓은듯 하여튼 게임 속도도 그렇고 나오지도 않은 게임 입스타 때문에 여러개 말아먹네요
10/03/10 05:35
퀸같은경우 지금보다 마나량이 늘어난다면 저그입장에서도 뭔가 상향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물론 뮤탈이 뜬이후 저그는 최강이 맞지만 뮤탈이 뜨기전 타이밍이 굉장히 취약한게 저그거든요 그타이밍에 퀸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면서 드론펌핑을 해줘야지 후반에 힘을받으면서 적정수 저글링을 뽑아서 상대압박을 막아낼텐데요 근데 퀸을 꼭 전략적으로 사용해야만 하나요? 그냥 똑같은 자원먹고 그 잔손질을 얼마나 잘해주냐에따라 생산량이 갈리는것도 매우 재미잇는것 같던데요
10/03/10 13:05
테크를 타다가 차원관문 러시에 당하 듯이, 차원관문 빌드 타다가 4게이트 질럿 러시에 당하는 경기도 봤네요. 이런 저런 시도를 하다보면 다른 전략이 나올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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