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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1/01 18:30:08
Name 엘더릭스
File #1 김서현_10월_성적.jpg (52.0 KB), Download : 1847
Link #1 본인
Subject [스포츠] 혹시 한화 김서현의 부진은 날씨 때문이 아닐까?




안녕하세요. 시청자로써 이번에 2025 야구 포스트시즌을 재미있게 봤는데요. 눈여겨본 점 중 하나는 한화 마무리 김서현의 처참한 10월 성적이었습니다. 사람들의 평가는 선수의 능력 부족, 혹은 새가슴이라는 등의 평가를 하던데요. 혹시 김서현의 부진 이유 중 하나는 추운 날씨가 원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능력이 부족하거나 새가슴이면 시즌 중에도 그랬어야 했는데, 시즌 중에는 그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날씨가 추우면 투수들의 구속이나 제구가 떨어지곤 하던데, 김서현은 10월에 나온 경기들 보면 특유의 강속구가 위력이 반감돼서 결과가 나빴던게 아닐까요.
김서현은 시즌 중에 컨디션이 좋으면 157km 이상의 강속구를 무기로 삼아왔던데, 이번 10월에 부진할 때를 보면 강속구가 150km 정도로 나오면서 난타당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또 연투에 약해서 쉬는 시간도 풍족하게 챙겨주어야 하는 타입같기도 하고요. 한화는 강력한 투수진을 중심으로 삼기로 결정했다면 투수들이 추워서 기량이 떨어지는 현상을 점검해야하지 않을까 무식한 야구팬으로서 조심스런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제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프로 구단이 이미 알아서 잘 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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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25/11/01 18:34
수정 아이콘
구속이 떨어진게 가장 큰거 같습니다
25/11/01 18:50
수정 아이콘
여름직후 특히 올스타전 끝나고부터 쭈욱 구속도 떨어졌고 제구도 심상치 않았죠.
그냥 첫 풀타임 돌면서 힘도 떨어지고 밸런스도 꺠졌구나 싶었습니다.
55만루홈런
25/11/01 18:57
수정 아이콘
추운 날씨보단 그냥 많이 던져서 체력이 많이 떨어진게 아닐까 싶네요
김유라
25/11/01 19:05
수정 아이콘
사실 오승환, 류현진, 김광현 같은 선수들이 규격 외 인간이었던거지, 보통 프로들 초년차 후반기에 퍼지는건 흔한 일이죠.
25/11/01 19:05
수정 아이콘
걍 데뷔 첫 마무리 풀타임이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퍼진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속도 떨어졌지만 특유의 테일링이 완전 사라져서 이른바 작대기 직구가 되었는데 원래 제구도 좋지 않은 선수가 스피드도 떨어져 공도 밋밋하게 들어가 뭐 안맞을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10월초는 전혀 안추웠어요 야구하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불쌍한오빠
25/11/01 19:11
수정 아이콘
후반기 시작했을때쯤부터 한참 좋을때 구위는 아니었습니다
살려야한다
25/11/01 19:13
수정 아이콘
단순히 날씨 때문이라기에는 많이 무너져 있습니다. 긴 조정이 필요해 보여요.
블레싱
25/11/01 19:13
수정 아이콘
시즌 중에 안 그랬다고 새가슴이 아니라는 증거가 될 수는 없는게 그때는 져도 그냥 수많은 경기 중의 한판인건데...
부진하기 시작한때는 정규시즌 1위가 걸려있다거나 플옵 진출이 달려있다거나 경기의 무게가 확연히 다른때라서 부담감이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윗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체력이 떨어진것도 복합적으로 작용한거 같고요.
25/11/01 19:18
수정 아이콘
투수가 추위로 인해 제 공을 못던지는거 은근 흔하더라고요.
당장 얼마전 한국시리즈 선발에서도..
러신머닝
25/11/01 19:19
수정 아이콘
따뜻한 곳에서 생활해왔던 용병은 시즌 초나 말에 날씨 원인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국내 선수들은 어릴 때부터 익숙할거라 날씨 탓은 잘안하긴하죠. 추워지긴 했어도 영하권도 아니었구요.
파이어폭스
25/11/01 19:26
수정 아이콘
체력 문제죠 뭐.. 144경기, 7~8개월의 일정, 컨디션 관리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연습투구 포함하면 수십구는 던질 테니 야구도 상당한 체력전이죠.
암튼 올해가 첫 풀타임이니 앞으로 선수생활 어떻게 해나가야 할 지 숙제가 생겼네요. 체력 뿐만 아니라 거의 필연적으로 올 수밖에 없는 부상도 관리해야 하고, 체력 만큼이나 중요한 멘탈도 어떻게 챙겨야 할지 대책을 세워야 할듯..
인민 프로듀서
25/11/01 19:36
수정 아이콘
만약 사실이라면 이게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체력이나 폼 문제야 시간이나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방법은 있는 문제인데.
추위는 훈련으로 해결할 수도 없고, 날씨 따뜻하길 기도할 수도 없고, 옷을 두껍게 입을수도 없고...
25/11/01 19:44
수정 아이콘
돔구장(...)
25/11/01 19:59
수정 아이콘
그냥이 체력이 쳐진거 같은데

옛날 어르신들이 멘탈문제로 판단해서
치료해줘야한다고 생각한게 아닌가 싶어요
대단하다대단해
25/11/01 20:01
수정 아이콘
마무리가 이 조건 안돼 저 조건 안돼 하면 마무리에서 내려와야죠.
25/11/01 20:07
수정 아이콘
체력이죠 풀시즌 치루는 건 신인에게 너무 무리죠 시즌 중에 잘해준 것만 해도 대견 한데 감코진이 너무 굴렸어요 양상문 코치도 좀 그래요
미드웨이
25/11/01 20:09
수정 아이콘
데뷔 첫 풀타임에 후반기 폼 내려가는건 너무 흔한 일이라서 굳이 날씨같은 의문을 제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작에진심인남자
25/11/01 20:15
수정 아이콘
많이 굴렀죠.. 이야 ..이게 이렇게 되네
25/11/01 20:16
수정 아이콘
걍 직구 구위 하나로 밀어붙이는 선수가 시즌 후반 가면서 스태미너 떨어진거죠.
덴드로븀
25/11/01 20:16
수정 아이콘
김서현이 올라갈때만 마운드 온도가 5도 떨어진게 아니라면 온도탓은 도대체 무슨 소용인가 싶죠.
다른 투수들도 날씨 추워서 영점 안맞고 두들겨 맞았는데 어떻게든 버틴 투수들도 있고, 못버틴 투수들도 있었으니까요.

그냥 아직 그런 상황에서 그정도밖에 못하는 선수인겁니다.

더 성장해야죠. 못하면 그저그런 선수로 남는거고...
달콤한인생
25/11/01 20:21
수정 아이콘
애초에 풀타임 첫 시즌이고, 체력 떨어진거죠. 감독, 코치들이 미리 대비했어야죠. 프로 경력 선배인 문동주도 아직 풀타임을 못 뛰고 있는걸요...
새벽두시
25/11/01 20:28
수정 아이콘
랜더스전 최고 24도 최저 18도
플옵4차전 최고 18도 최저 13도였습니다
김영웅에게 맞은공 하이패스트볼 요구한게 낮게 들어갔죠
코시 4차전 박상원이 김현수에게 맞은 공
하이패스트볼 요구한게 낮게 들어갔죠
그냥 실력이라고 봅니다.
하패로 쏠쏠히 재미봤는데 결정적인 순간 실투가 나옴.
김소현
25/11/01 20:43
수정 아이콘
멘탈 쿠크다스에 지멋대로 던지는 폼에
마무리에 어울리는 스타일이 아니죠
2024헌나8
25/11/01 20:4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시즌'이라는걸 소화해본게 처음인데. 퍼지는게 오히려 당연한거죠 크크크 안퍼지는사람들이 신기한거
엘브로
25/11/01 20:52
수정 아이콘
풀타임 첫해라, 체력이 떨어진겁니다.
체력키우는게 과제인거고
그거과 상관없이 김경문이 계속 쓴게 문제죠.
25/11/01 20: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유를 대라면 끝도없고
내년부턴 믿어준 사람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죠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올해 막판 말아먹은거 빼곤 정말 잘했습니다
Extremism
25/11/01 21:09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날씨 영향 당연히 받아서 컨디션 좋고 나쁜 계절이 분명 있긴합니다. 우스운 비유긴하지만 마구마구처럼 날씨 보너스, 마이너스 있는거죠 크크
25/11/01 21:12
수정 아이콘
이 친구 프로야구 3년차에 전업 마무리 첫해에요 ㅠㅠ 시즌 중에 퍼지지 않은 게 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고통과 절망 잘 극복해서 내년에 더 잘 하자 ㅠ
마틴루터킴
25/11/01 21:30
수정 아이콘
후반기 성적 보면 답 나와요
25/11/01 21:35
수정 아이콘
김서현 분석으로 나름 떡상한게 강윤구인데 이쪽 의견이 가장 그럴싸합니다

https://youtu.be/b5MctVX5ppA?si=lXYD3Jfuf4z8gmCR
포스트 시즌 전 분석이였고 박동원 타석은 실시간으로 다 맞췄는데 이건 진짜 내가 해봐서 아는데 해설의 정점이였구요
꽃보다
25/11/01 21:57
수정 아이콘
강윤구라면 좌완유망주 아니었나요?키움이었나
은퇴하고 유튜버된건가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5/11/01 22:34
수정 아이콘
강윤구가 nc로 갔다가 롯데로 간뒤 FA 신청했다가 아무도 제안 안해서 그냥 배우하겠다고 은퇴했습니다. (...)
+ 25/11/02 07:17
수정 아이콘
배우요? 굉장히 묘한 선택이네요 ... 심수창급 얼굴인가 하면 그건 일단 아닌것 같은데
SHISHAMO
+ 25/11/02 11:34
수정 아이콘
다 맞췄는데 영상이 똥이라 못 떴다는 댓글이..크크
타츠야
25/11/01 21:37
수정 아이콘
기본 체력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김서현 선수와 동일하게 두 선수 모두 120이닝 정도가 최고이고 200이닝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150이닝 이상 던질 수 있는 체력을 길러야죠. 일본 야구에 비해 이게 많이 아쉽습니다. 투수는 하체가 제일 중요하고 박찬호 선수처럼 무조건 달리기 많이 해야되요.
25/11/01 22:12
수정 아이콘
이대호가 고등학교방문하는 컨텐츠보면 맨날 러닝 뛰어야 한다고 잔소리하죠 크크크크
소뱅 투수들이 그렇게 지독하게 뛴다고 합니다
종결자
25/11/01 22:19
수정 아이콘
날씨 춥다춥다 하지만 개막전 열리는 3월달이 훨씬 춥습니다.
불독맨션
25/11/01 22:31
수정 아이콘
벌크업은 잘 됐는데 체력은 아직인듯
25/11/01 22:37
수정 아이콘
저런데 계속 쓰는 감독이 있다? 그것도 포스트 시즌에? 정말 이해 불가입니다. 선수를 살리는게 아니고 오히려 죽이는거에요.
올라갑니다
25/11/01 22:43
수정 아이콘
4경기 8회에 공을 잘던진게 아니라 운이 좋아서 아웃잡은거고
기만 살려주고 9회에는 올리지 말았어야죠 올렸어도 제구 안되면 바로 내려야 되는거고

해설이 오죽했으면 선수살릴때가 아니라 팀을 살릴때라고 했을까 싶습니다.
미카엘
25/11/01 23:58
수정 아이콘
프로 선수가 핑계 찾기 시작하면 프로다운 자세가 없다고 봐야겠죠.
독수리맞다니까
25/11/01 23:59
수정 아이콘
뭐, 어쨌거나 한화 마무리의 미래이고, 올해 시즌 대부분을 정말 잘해 줬으니까 내년에는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와 주가를 바라야죠
알파센타우리
25/11/02 00:00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본글인데 김서현은 볼끝이 지저분 하지만 구위가 아주 좋은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타자를 압도하려면 155정도는 찍어줘야
한다던데 지친관계로 구속이 떨어진게 원인 아닐까 합니다
카케티르
25/11/02 00:48
수정 아이콘
머 첫 풀타임에 중간에 마무리로 들어온거니까 예상치못하게 체력이 빠진게 아닌가 합니다
요키와 파피용
25/11/02 01:00
수정 아이콘
전 멀티이닝이 독이 된 것 같습니다. 제 응원팀 유영찬도 구위가 좋아진 뒤 멀티이닝을 많아지고 아직도 구위가 획복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멀티이닝 세이브가 유행처럼 번지는 것 같습니다.
판을흔들어라
25/11/02 01:19
수정 아이콘
저도 체력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그렇게 문제가 나오고 폼 떨어진 선수를 믿음의 야구로 올렸다가 위압감을 모두 없애버렸다는 게 진짜 문제라고 봅니다. 당분감 김서현 선수 올라왔을 때 쪼는 타자도 없을테지요. 타팀 팬들은 대놓고 올라오면 좋아할 거고. 이거 복구하는 데 시간 좀 걸릴거예요.
도뿔이
25/11/02 02:54
수정 아이콘
오히려 날씨와 상관관계로 알려진건 류현진 쪽이죠. 쌩쌩했던 국내 시절엔 드러나지 않았었는데 미국 진출 후에는 기온에 영향을 꽤나 많이 받는다는 리포트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게 fa때 부상 이력과 함께 인기가 떨어진 요인이란 이야기도 있고 토론토와의 계약도 서로의 니즈가 맞아떨어진 결과란 분석도 있습니다(로저스 센터는 돔이죠)
아조레스다이버
+ 25/11/02 09:05
수정 아이콘
날씨 영향을 받는 선수들이 은근히 많기는 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보니 여름 더위에 약한 선수가 있고, 겨울 추위에 맥을 못 추는 선수가 있죠. 최형우가 추위에 약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김서현은 추위에다는 풀타임 경험 부족에 따른 체력 문제 같아요. 원래 연투에 약한 선수를 달감독이 자꾸 멀티이닝 섞어서 연투 시키기도 했구요.
척척석사
+ 25/11/02 10:20
수정 아이콘
박동원 생각나네요 여름에는 타다끼 돼서 쭉 박다가 겨울에는 냉동참치로 다시태어나는 덜덜
+ 25/11/02 09:10
수정 아이콘
본인에 대한 믿음의 문제 같은거도 있고..
본인보다 앞선 투수가 강속구형이냐, 제구형이냐에 따른 부분도 있고..

몸에 맞는 사구가 발생하거나 위험한 제구를 보면서 타자들이 움찔한 부분도 있고...
장점(?) 중에 많은 것들이 봉인 당했고, 심지어 체력도 어느정도 빠지긴 한거로 보입니다. 1년 운영을 위한 몸을 만들어야죠.

다들 까먹지만 올해 시즌의 최초 팀구성 마무리는 남우주현상이었습니다. 난조로 인해 김서현이 올라온거고 그렇게 한시즌이 돌았을뿐..
+ 25/11/02 10:03
수정 아이콘
충분히 잘했어요
+ 25/11/02 10:46
수정 아이콘
넷상의 한화팬 말로는 그냥 투구폼에 밸런스가 없다 본인 신체 스펙 믿고 갈기는데 전반엔 체력도 있고 구속도 잘나오니 제구 빠져도 타자들이 달려드는거에 승리할수 있는데 후반기엔 그런거 없이 구속 떨어지고 공보이니 포볼로 출루시키고 타이밍 맞추고 들어온 다음 타자들한테ㅜ맞는 모양이죠
세상사에지쳐
+ 25/11/02 12:08
수정 아이콘
급격하게 살이찐거는 영향이 없을까요? 시즌초에비하면 살이 엄청찐거같던데
+ 25/11/02 12:14
수정 아이콘
용병도 아니고 국내 선수가 날씨탓 하면 안되죠.
+ 25/11/02 13:02
수정 아이콘
3월4월은 야구 안했나요?
그때가 더 추웟는디
+ 25/11/02 15:38
수정 아이콘
혼자만 야외에서 야구하는 것도 아닌데ㅜㅜㅜ
이제 그만하고 내년에 잘 하길 빌어줍시다
자가타이칸
+ 25/11/02 16:10
수정 아이콘
마무리 할 깜냥이 안되는 겁니다. 3차전에서 이기고 우는 거 보고 솔직히 화가 나더라고요.

마무리라면 ['세상에 모든 풍파가 닥치더라도 내가 다 막아주겠다. 뒤에 내가 있다. 안심해라'] 이런 배포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심적으로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겨우 이겨 놓고 울고 있으면.. 안타깝다는 마음, 동정하는 마음은 들겠지만.. 마무리로 누가 믿음직하다고 생각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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