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6/28 09:21:13
Name 감별사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설리를 대하는 김수현의 태도.gif
1.gif



2.gif



촬영 내내 여러모로 힘들었나봐요

크크크

표정이...

계속 calm down 하는 느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17/06/28 09:23
수정 아이콘
김수현 맘고생이 어마어마하지 않았을까...싶네요.
시나리오는 그럴싸했는데 일정도 개판 촬영도 개판 여배우도 이상해, 감독은 바뀌지...어우...
즐겁게삽시다
17/06/28 09:25
수정 아이콘
흥행은 실패하지만 김수현은 더 호감이 되어가는 느낌이 드네요크크크
그리고또한
17/06/28 10:23
수정 아이콘
동정표...?
shooooting
17/06/28 09:28
수정 아이콘
김수현 저 인터뷰 하는 영상 봤는데 정말 호감 이더라구요.
아라가키유이
17/06/28 09:30
수정 아이콘
신동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리얼 출연진들 인터뷰한 기자가 나왔는데
김수현이랑 키스신 소감이어떻냐고 기자가 질문하니 공중파에선 삐처리된내용이
'입술이 맛있었다' 라고 했다는군요.. 나쁘게보면 거의 성희롱인데 말이죠.
지니쏠
17/06/28 09:3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려면 질문부터가 진작 성희롱이네요. 권력관계나 상황을 봐도 훨씬 더 심한 성희롱이죠.
아라가키유이
17/06/28 09:52
수정 아이콘
키스신 질문은 리얼말고도 다른영화에서도 많지않았나요? 그리고 애초에 설리의 발언을 문제삼는건데 그냥 좋았다 정도도아니고 김수현 입술이 맛있다 어쩌고할정도면 질문탓을할게아니라 그런 답을 한 설리를 탓해야죠.
지니쏠
17/06/28 10:06
수정 아이콘
짓궂은 질문에 짓궂게 대답한거죠. 저는 기자 질문이 성희롱이라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저정도 답변을 갖고 성희롱이라고 할 정도의 젠더 감수성이면 애초에 질문에 더 큰 문제 제기를 하는게 정상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Candy Jelly love
17/06/28 10:20
수정 아이콘
설리팬이세요?
누네띠네
17/06/28 10:40
수정 아이콘
설리팬 아닌데 질문이랑 답변 둘 다 문제 삼거나 질문과 답변 둘다 문제시하지 않거나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답변이 성희롱이라면 질문도 성희롱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키스 어땠냐?라는 질문은 키스신 나오면 항상하는 질문이고 대답도 저 정도 수위는 나옵니다.

몰입이 잘된다, 되게 묘했다, 앞으로 더 많았으면 좋겠다, 아주 리얼했다, 젊고 예뻐서 좋았다, 입맛이 달라졌다.
이게 그동안 나왔던 소감들 몇 개 적어본건데 설리 발언이 그렇게 문제될만한 수준입니까?
박민하
17/06/28 10:46
수정 아이콘
저도 질문부터가 문제있는거 같은데요... 그럼 어떤 대답을 원하세요?
Candy Jelly love
17/06/28 11:22
수정 아이콘
이상한 질문은 대답안하는게 좋아보여서요
17/06/28 10:50
수정 아이콘
마법의 단어네요
지니쏠
17/06/28 10:59
수정 아이콘
넵 설리 짱짱팬이에요
Candy Jelly love
17/06/28 11:2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위원장
17/06/28 11:13
수정 아이콘
설리 안티세요?
Candy Jelly love
17/06/28 11:23
수정 아이콘
아니요
위원장
17/06/28 11:3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Candy Jelly love
17/06/28 11:37
수정 아이콘
네 그렇습니다
17/06/28 11:52
수정 아이콘
키스신 어땠냐? 는 짓궂은 질문이 아닌데, 입술이 맛났다는 짓궂은 답변이죠.
치토스
17/06/28 16:06
수정 아이콘
남자 연예인이 그렇게 대답했으면 변태로 낙인 찍혀서 난리났겠죠 크크
밀란향
17/06/28 18:27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 [나쁘게 보면][남배우가 했다면]의 의미로 쓰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씬 질문도 설리의 답변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만...뭐 가치관에 따라 이건 다르게 볼 수도 있겠네요.
릭 데커드
17/06/28 09:33
수정 아이콘
뭐? 내 덕분에 영화 매출이 올랐다고?
IRENE_ADLER.
17/06/28 09:34
수정 아이콘
영화와 별개로 김수현 이미지가 어째 점점 더 훈훈해지는 느낌이 크크크크
17/06/28 09:38
수정 아이콘
김수현 원래도 호감이었는데 이번사태로 더 호감...
힘내라 김수현
감사합니다
17/06/28 09:39
수정 아이콘
워 ~ 워~
17/06/28 09:40
수정 아이콘
무도 추격전이라도 역대급으로 찍혔으면 좋겠어요. 어쩌다 저런 영화를 하게 됬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설리는 이렇게 화제성이 대단하니 앞으로도 영화에 계속 캐스팅되겠어요. 출연자체가 마켓팅이네요.
㈜스틸야드
17/06/28 09:58
수정 아이콘
알리바바에서 1천만달러나 투자했다는거 보니 아마 돈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참고로 리얼 총 제작비가 1천 500만 달러입니다.)
근데 촬영 시작하니 대본부터 저 모양이었고 빠지자니 스폰서가 중국기업이라 빠지지도 못했을테고...
몽키.D.루피
17/06/28 10:01
수정 아이콘
1천달러면 백만원...
㈜스틸야드
17/06/28 10: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잘못썼네요. 1천만달러입니다.
닭장군
17/06/28 14:30
수정 아이콘
닥터 이블: 원 밀리언 달러스!
마이러버찐
17/06/28 09:4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무도때 넉나간 표정이었나...
바스티온
17/06/28 11:14
수정 아이콘
스키장에서 칩거하다 나온거겠군요
루카와
17/06/28 09:42
수정 아이콘
우왕~ 설리 이쁘네요 김수현도 잘생겼고 허허
17/06/28 09:50
수정 아이콘
뭐? 김수현 호감도가 늘었다고?
쪼아저씨
17/06/28 09:50
수정 아이콘
무슨 일 있었나요?
스피드 웨건 부탁해요!
Sid Meier
17/06/28 10:14
수정 아이콘
저 둘이서 영화를 찍었는데 핵 망작이라는 얘기가 자자하더라고요..
최종병기캐리어
17/06/28 11:09
수정 아이콘
둘이서 영화를 찍어서 인터뷰를 하는데,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설리가 좀 업이 되는지 멘트들이 아슬아슬했거든요. 설리가 멘트를 하려고 좀 머뭇머뭇하면서 생각하는 과정에서 김수현이 '워워워...'하면서 진정시켰습니다.
쪼아저씨
17/06/28 11:11
수정 아이콘
감사해요. 스피드 웨건
SooKyumStork
17/06/28 09:52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얼마나 망작인지 궁금해서 관객 수가 꽤 나올 것 같은데..
아라가키유이
17/06/28 09:53
수정 아이콘
저도 200만쯤 가지않을까 싶네요. 트랜스포머5도 200만 찍을거같던데 말이죠.
여기좀
17/06/28 10:50
수정 아이콘
청불이라서 100만(솔직히 30만)도 힘들지 않을까요
뻐꾸기둘
17/06/28 09:59
수정 아이콘
은위도 성공시킨 김수현이라 흥행은 꽤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담배상품권
17/06/28 10:43
수정 아이콘
은밀하게 위대하게랑 비교가 되나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원작도 있었고 적어도 영화에서 뭘 보여주어야 관객들이 좋아할지는 딱 잡아낸 영화였습니다.
아이유인나
17/06/28 12:04
수정 아이콘
은위는 원작이 인기가 굉장하기라도 했지...
모지후
17/06/28 11:13
수정 아이콘
국내 흥행만 놓고 보면 손익분기점이 약 300만 명 이상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stowaway
17/06/28 09:58
수정 아이콘
김수현씨도 일반인 텐션은 아닌데 말이죠.
서동북남
17/06/28 10:01
수정 아이콘
이 영화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건질만한 게
이 모든 과정을 견뎌낸 김수현의 멘탈이라던 얘기가 있더군요.
달달한고양이
17/06/28 10:09
수정 아이콘
수현아 힘내 ㅠㅠ 누나가 아낀다 ㅠㅠ
무무무무무무
17/06/28 10:15
수정 아이콘
성동일 이성민을 쓰고도 망한다니 그것도 재주네요.
17/06/28 10:16
수정 아이콘
사람이 참 괜찮아보여요. 가볍지않고.
루카쿠
17/06/28 10:18
수정 아이콘
김수현 실제로도 멘탈갑이라고 들었는데 호감도가 급 상승하네요!!
덴드로븀
17/06/28 10:22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dYQBZFYBlnw
리얼 평이 어마어마하네요...크크크크
작은기린
17/06/28 10:31
수정 아이콘
겁나 웃기네요 크크크
시나브로
17/06/28 10:3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허니 셀렉트
17/06/28 10:42
수정 아이콘
리뷰는 겁나 재밌네요 크크크
17/06/28 10: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7/06/28 10:44
수정 아이콘
'리얼' 이란 영화가 김수현이 단순히 배우로 참여한 것만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가 참여해서 견뎌낸게 아니고, 그가 어느정도 기획, 제작, 연출에 관여했다고 들었는데 그가 만든 영화인게 더 가깝겠죠.
Candy Jelly love
17/06/28 11:24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다음부턴 연기만 하는걸로..
해리포터
17/06/28 10:58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거 망작이라서 얼마나 망작인지 보겠다고 흥행하는거 아닌가요?
페리틴크
17/06/28 11:05
수정 아이콘
대체 얼마나 망작이었고 어떤 고난의 행렬이었기에 가뜩이나 높은 김수현 호감도가 더 오르지...
안프로
17/06/28 13:08
수정 아이콘
일썰에 의하면 클레멘타인급이라고 하더라구요[이영화를 보지않았다면 당신은 아직 살아갈 이유가 있는것이다]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의 재림이라는 평가도...
레가르
17/06/28 17:57
수정 아이콘
확 와닿는군요. 클레멘타인은 안봤지만 성냥팔이소녀는 영화관에서 봤던....

재앙의 수준이였군요
사나없이사나마나
17/06/28 21:49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봤던 것 같은데, 어떤 평론가가 클레멘타인이 훨씬 더 재밌다고 했던 것 같아요.
마파두부
17/06/28 14: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주글래살래보다는 낫겠죠?
17/06/28 18:17
수정 아이콘
촤! 하! 파! 카! 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676 [연예] 1000만 카운트다운 들어간 [파묘] [13] 우주전쟁4849 24/03/23 4849 0
81675 [연예] 아이유 'Shopper' 라이브클립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 [8] 유료도로당2122 24/03/22 2122 0
81674 [스포츠] MLB 서울시리즈 다녀오신 분들 계신가요 [20] 이오르다체4488 24/03/22 4488 0
81673 [연예] 휘성(RealSlow) 최고의 곡은? [51] 손금불산입3048 24/03/22 3048 0
81672 [스포츠] [KBO] 한화 고참들 5강 못 들면 태안 앞바다 입수 [57] 손금불산입5589 24/03/22 5589 0
81671 [연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상반기→하반기 편성 변경"…의료대란 여파 [75] 주말7619 24/03/22 7619 0
81670 [스포츠] [KBO] 스탯티즈 개편 [29] 슬로3761 24/03/22 3761 0
81669 [기타] 1987' 제작자 이우정 우정필름 대표, 투병 끝 별세…향년 54세 [4] SAS Tony Parker 5008 24/03/22 5008 0
81668 [스포츠] 3월 23일 KBO 개막전 5경기 선발투수 [12] 껌정2956 24/03/22 2956 0
81667 [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조편성 확정... [18] 잘가라장동건4687 24/03/22 4687 0
81666 [스포츠] 현주엽 탄원서의 전말 [84] 굿럭감사10575 24/03/22 10575 0
81665 [스포츠] 야구 좋아하세요? [52] 핑크솔져7235 24/03/22 7235 0
81664 [스포츠] 오늘도 국대경기 공짜로 관람하신 분 [30] 닉넴길이제한8자7331 24/03/21 7331 0
81663 [스포츠] 정몽규 out 깃발 뺏어가는 협회 영상 [39] SAS Tony Parker 7295 24/03/22 7295 0
81662 [스포츠] 없는게 없는 무한도전 [18] TheZone10775 24/03/21 10775 0
81661 [스포츠] 월드컵 2차예선 태국전 라인업(주민규 선발) [21] 위르겐클롭7224 24/03/21 7224 0
81660 [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 대한민국 진출 현황 [24] 매번같은7302 24/03/21 7302 0
81659 [스포츠] 피겨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성적 [13] 미원4671 24/03/21 4671 0
81658 [연예] 소녀시대 'Kissing you'를 커버한 이세계아이돌 [9] Lelouch4317 24/03/21 4317 0
81657 [스포츠] [KBO] 최근 5년간 홈런왕, 타격왕 목록 [29] 손금불산입4393 24/03/21 4393 0
81656 [스포츠] 고우석은 더블A로 갔군요 [23] 서귀포스포츠클럽7064 24/03/21 7064 0
81655 [스포츠] [해축] 13년 원클럽 감독 슈트라이히 사임 [3] 손금불산입3221 24/03/21 3221 0
81654 [연예] 방탄소년단 정국 근황.jpg [32] insane7437 24/03/21 74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