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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09 12:30:30
Name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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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504090059
Link #2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504090059
Subject [스포츠] 축구협회 부회장에 김병지·신태용·박항서…집행부 구성 완료


※ 집행부 명단 (27명)
   - 부회장단 (5명)
     신정식(전남축구협회장), 김병지(강원FC 사장), 이용수(세종대 명예교수)
     박항서(전 베트남 대표팀 감독), 신태용(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 전무이사 (1명)
     김승희(대전 코레일 감독)
   - 분과위원장 (8명)
     전력강화위원장 : 현영민(해설위원), 기술발전위원장 : 이장관(전 전남감독)
     대회위원장 : 김현태(전 대전 전력강화실장), 심판위원장 : 문진희(전 심판위원장)
     소통위원장 : 위원석(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윤리위원장 : 김윤주(변호사)
     의무위원장 : 김광준(신촌 세브란스병원 박사), 국제위원장 : 전한진(EAFF 부회장)
  - 이사 (13명)
    조연상(프로연맹 사무총장),윤영길(한체대 교수), 정희돈(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
    이정효(광주FC 감독), 김도근(강릉시민구단 감독), 오해종(중앙대 감독)
    이미연(상무 감독), 윤종석(장훈고 감독), 신병호(제주중 감독), 김민덕(진건초 감독)
    김호남(전 부천FC), 전가을(전 세종 스포츠토토), 이보윤(창령축구협회장)

※ 고문 : 변석화(전 대학연맹 회장), 김대은(전 전북축구협회 회장)

명단에 한준희 위원은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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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9 12:44
수정 아이콘
흠...흠........
성야무인
25/04/09 13:00
수정 아이콘
어제 박문성의 달수네라이브 봤는데

정몽규가 현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2002세대를 중용할려고 했다가 (박지성, 이영표등등)

모두 거절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심지어 박주호도 이사진에 합류시킬려고 했다는 게)

그래서 많은 수에 집행부가

이전 임기 때 했던 사람들이 그대로 들어간 거라고 합니다.
키스 리차드
25/04/09 13:22
수정 아이콘
현영민도 2002 멤버이긴 합니다 크크
한번도 못 뛰었지만...
25/04/09 13: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인데.... 김승희 전무이사의 인터뷰를 보고 비전을 평가해봐야 겠지만 실제 행정은 이용수가 할 것으로 보여지고 보조역할만 김승희가 할 것 같네요. 박지성 이영표 박주호는 참여할 수가 없죠. 그러면 홍명보선임의 정당성을 인정하고 들어가야 하니까요.
ShamanRobot
25/04/09 13: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강원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김병지 사장이 실무 맡는다고 생각하면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 같긴 합니다(관종끼 때문에 몇번 시끄러워 지겠지만...) 근데 이름만 있고 권한이 없다면 음... 기대는 전혀 안되네요....
25/04/09 14:06
수정 아이콘
이용수는 어떻게 매번 들어가는거지?
김건희
25/04/09 14:39
수정 아이콘
이정효 광주FC 감독이 눈에 띄네요.
사이먼도미닉
25/04/09 14:47
수정 아이콘
나머지는 잘 모르거나 다 아는 맛이고 신태용, 현영민, 이정효, 김병지 정도만 기대되네요
할수있습니다
25/04/09 14:54
수정 아이콘
이제는 애매해진게 수장에 대한 거부감이 이유긴하겠지만 손내밀었던 선수출신 네임드OB들이 거부함으로서 현영민 이정효 말고는 개혁적인 인물상이 딱히 보이지않는거 같기도 합니다.
새우탕면
25/04/09 17:30
수정 아이콘
아웃사이더라 할 수 있는 이정효는 중앙권력에 다가가기 위해 합류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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