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22 18:18:24
Name 닉넴길이제한8자
File #1 열회.jpg (78.9 KB), Download : 65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팀웍을 중시하는 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님




이 옛날에 하던짓....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4-09-22 18:46)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문계
24/09/22 18:19
수정 아이콘
고기도 먹어 본 놈이...
김삼관
24/09/22 18:22
수정 아이콘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감독을 원하는 홍명보 선수 
설레발
24/09/22 18:27
수정 아이콘
하지만 하는 짓은 이게 팀이냐고 고함지르면서 물병 걷어차기.. 크크크 코미디가 따로 없음
그럴수도있어
24/09/22 18:37
수정 아이콘
찐이네요
지탄다 에루
24/09/22 18:44
수정 아이콘
이런게 적폐지 진짜 에휴
위르겐클롭
24/09/22 18:53
수정 아이콘
실패하면 적폐 성공하면 팀웍 아임니까
24/09/22 18:57
수정 아이콘
이름도 참....
화성거주민
24/09/22 19:01
수정 아이콘
96년 UAE 아시안컵 8강전 패배 이후 기사네요. 이란한테 2-6으로 역전패했던 일명 '씩쓰 투' 참사가 난 이후인데.... 사실 그정도 참사가 났으니까 이런 저런 뒷말이 언론에 터져나온거죠.
전후 사정을 따져보면 파벌놀음이 문제가 아니라 망할만 해서 망한 대회였습니다.
시즌 이후 방전된 체력-활동량을 중시한 박종환 감독의 전술이 겹쳐져서 이미 예선부터 후반에 호러쇼 벌이던 팀이었습니다.
게다가 인게임에서는 당시 이란의 에이스 공격수 알리 다에이 선수를 막던 허기태 선수가 전반전에 잘막다가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알리 다에이가 4골 넣으면서 날뛰었구요.(허기태 선수 증언으로는 '알리 다에이 그놈이 안되니까 명치를 찍어버렸어요...')
그리고 한국이 베스트인 상태였더라도 승리를 장담하긴 힘들었는데, 90년대 후반 이란 대표팀이면 아시아에서도 역대급에 드는 팀이라 냉정하게 말해서 한국이 한수 아래였습니다.
전기쥐
24/09/22 19:01
수정 아이콘
작명 센스가.. 노린거죠?
24/09/22 19:44
수정 아이콘
명보는 그래도 딱 선수까지했음 레전드였을텐데...
제가LA에있을때
24/09/22 19:56
수정 아이콘
참 추하다 역겹다
사이먼도미닉
24/09/22 20:45
수정 아이콘
홍명보는 얼굴빨이 있는 거 같아요

선수나 감독 시절 모두 비겁하게 살아왔는데 얼굴 때문에 강직한 이미지로 비춰지는 느낌
기사조련가
24/09/23 08:11
수정 아이콘
외모의 중요성 크크
24/09/22 21:56
수정 아이콘
그시절 내가 기억하기론 박종환이 어거지쓴다는 것이 주여론이었는데 이름을 이상하게 지은건 인정하는데 축구가 11명이니까 열하나회로 지었다했고 그때당시 봉사활동단체라고 주장해서 흐지부지 넘어갔어요 재미있는건 조중연이 박종환하고 그렇게 좋은 사이가 아닌데
이란전 패인은 김주성이 공격형 미들필더로 맹활약 했는데 후반전에 퍼지면서 진게 맞아요
태엽감는새
24/09/22 22:15
수정 아이콘
한국만의 축구 철학이 이런거군요
O.Marseille
24/09/23 00:17
수정 아이콘
홍명보는 박종환만이 아니라 김호, 비쇼베츠, 차범근, 히딩크 등 대부분의 국대 감독들과 크고 작은 트러블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073 [연예] [NME 단독] 오아시스 2025 투어에 한국(서울) 포함 [7] EnergyFlow3628 24/09/26 3628 0
85072 [스포츠] [NBA] 데릭 로즈, 은퇴 발표 [9] 그10번3240 24/09/26 3240 0
85071 [연예] 다음 달에 정규 20집 앨범 발표하는 가수 [5] Neanderthal3855 24/09/26 3855 0
85070 [연예] 하이브 폭로' 기자, 이미 사직… "민희진에 녹취 직접 준 적 없어 [12] insane7636 24/09/26 7636 0
85069 [연예] 어도어, 대표복귀 불가, 프로듀싱 보장 절충안 제시, 민희진 거부 [45] 어강됴리8142 24/09/26 8142 0
85068 [스포츠] 확정된 KBO PO 일정 [11] SAS Tony Parker 3285 24/09/26 3285 0
85067 [스포츠] 홍명보 독대했다는 이임생 위증?…함께 있던 최영일 "거짓 없다" [41] 윤석열5903 24/09/26 5903 0
85066 [연예] 걸밴드 QWER의 찐 연주실력 [17] 산성비5546 24/09/26 5546 0
85065 [스포츠] [MLB] 애런 저지 57호 4경기 연속홈런 [23] kapH3753 24/09/26 3753 0
85064 [연예] 2015 올리브쇼에 나왔던 안성재 셰프 [2] Croove4583 24/09/26 4583 0
85063 [연예] 2024년 9월 4주 D-차트 : 데이식스 2주 연속 1위! 미야오 8위로 차트인 [8] Davi4ever1668 24/09/26 1668 0
85062 [스포츠] [KBO] 100억 타자들 이번 시즌 OPS 현황 [32] 손금불산입3955 24/09/26 3955 0
85061 [스포츠] [KBO] 대기록을 계속 써나가는 양현종 [18] 손금불산입3824 24/09/26 3824 0
85060 [스포츠] [MLB] 흉악한 두 인간에 묻힌 기록 [27] 김유라3849 24/09/26 3849 0
85059 [연예] 크라임씬이 넷플릭스로 갑니다!! [40] 껌정4279 24/09/26 4279 0
85058 [스포츠] [MLB] 최근 파죽(?)의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팀 [13] Neanderthal2598 24/09/26 2598 0
85056 [연예] 흑백요리사 넷플릭스 근황 [24] 아롱이다롱이6382 24/09/26 6382 0
85055 [스포츠] [해축] 카라바오컵 다음 라운드 대진표 [5] 손금불산입2046 24/09/26 2046 0
85054 [스포츠] [해축] 리가 개막 7연승 플릭셀로나.mp4 [11] 손금불산입1837 24/09/26 1837 0
85053 [스포츠] 오타니 50-50 홈런볼 경매에 올라옴.txt [26] insane4594 24/09/26 4594 0
85052 [스포츠] 유인촌 "정몽규 4연임 땐 승인 불허…홍명보? 재선임 절차 밟는 게 공정" [64] 전기쥐5740 24/09/26 5740 0
85051 [스포츠] 국회현안질의에 대한 박문성의 뒷 이야기 몇가지 [16] EnergyFlow4136 24/09/26 4136 0
85050 [스포츠] (KBS스포츠) 이임생이사는 혼자 홍감독을 만나지 않았다.(면담내용공개) [25] 윤석열4086 24/09/26 40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