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26 11:35:23
Name 그10번
Link #1 NBA 매니아
Subject [스포츠] [NBA] 미칼 브리지스, 뉴욕 닉스행 (수정됨)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44785

1. 닉스가 다수의 1라운드픽으로 네츠의 브릿지스를 영입했습니다.

닉스는 브런슨, 브리지스, 하트, 디빈첸조로 이어지는 빌라노바 동문회를 완성했는데요, 샐러리캡 때문에 랜들과 미첼은 내보내고 아누노비와 하텐슈타인과 재계약하고 우승에 올인할 거 같습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44855

2. 네츠는 미칼이 트레이드를 요구해서 이번 딜을 했는데, 휴스턴과 딜을 해서 휴스턴에게 넘어간 자체픽을 일부 돌려받았습니다.
자체픽을 확보한 만큼 무난하게 리빌딩을 시작하겠네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44872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44895

3 네츠에게 픽을 돌려주고 선즈의 픽을 받은 휴스턴은 이 픽을 전력보강에 활용할 모양입니다. (듀란트가 언급되는데 선즈가 이번시즌은 듀란트를 팔지 않더라도 이번시즌도 기대하는 성적이 안나오면 듀란트가 다시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죠.)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44966

4. 피닉스 소식에 정통한 감보는 듀란트 트레이드 가능성이 0%라고 말했습니다.

5. 내일이 드래프트인데 1,2,3픽을 가진 팀들이 모두 픽다운을 원한다는 소문이 돌만큼 퀄리티가 낮은 드래프트라서 지명권과 관련된 딜이 더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rateful Days~
24/06/26 12:04
수정 아이콘
휴스턴 목적은 진짜 설마 부커?..
그10번
24/06/26 12:15
수정 아이콘
그러면 진짜 휴스턴의 큰그림이겠네요. 덜덜덜
웸반야마
24/06/26 12:11
수정 아이콘
미칼 1옵션이 실패하면서 꼬일대로 꼬인 넷츠였는데,
살면서 본 트레이드 중 최고의 묘수풀이 트레이드가 되었네요...

솔직히 휴스턴은 이 묘수풀이를 왜 도와줬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그나저나 듀란트의 유산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1라픽만 몇장이야 크크
그10번
24/06/26 12:17
수정 아이콘
휴스턴이 네츠의 자체픽을 돌려주지 않았다면 네츠가 리빌딩을 하기 힘들었을텐데, 나중에 시간이 흘러 휴스턴이 이번에 받은 선즈의 픽으로 어떤 결과를 얻어낼지 궁금해집니다.
에반스
24/06/26 12:24
수정 아이콘
닉스는 이럼 아누노비까지 잡고 달리겠네요. 저번시즌 의외의 선전이 보드진한테 자극이 됐던거 같기도하고...
그10번
24/06/26 12:43
수정 아이콘
아누노비까지 잡으면 아누,미칼 VS 테이텀, 브라운의 윙대결, 브런슨, 하트, 디빈첸조 VS 즈루, 화이트의 가드 대결이 볼만 할거 같습니다.
의문의남자
24/06/26 15:11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끝나면 다음시즌 듀란트 가치는 현저하게 낮아질텐대요, 연봉도 너무 높고, 노쇠화가 보여서, 수비에서 너무 느려졋고 슈팅이 너무 좋아서 그렇지 공격에서도 돌파가 많이 후달려졋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061 [스포츠] [KBO] 대기록을 계속 써나가는 양현종 [19] 손금불산입4319 24/09/26 4319 0
85060 [스포츠] [MLB] 흉악한 두 인간에 묻힌 기록 [32] 김유라4423 24/09/26 4423 0
85058 [스포츠] [MLB] 최근 파죽(?)의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팀 [13] Neanderthal2956 24/09/26 2956 0
85055 [스포츠] [해축] 카라바오컵 다음 라운드 대진표 [5] 손금불산입2360 24/09/26 2360 0
85054 [스포츠] [해축] 리가 개막 7연승 플릭셀로나.mp4 [11] 손금불산입2169 24/09/26 2169 0
85053 [스포츠] 오타니 50-50 홈런볼 경매에 올라옴.txt [27] insane4964 24/09/26 4964 0
85052 [스포츠] 유인촌 "정몽규 4연임 땐 승인 불허…홍명보? 재선임 절차 밟는 게 공정" [67] 전기쥐6187 24/09/26 6187 0
85051 [스포츠] 국회현안질의에 대한 박문성의 뒷 이야기 몇가지 [17] EnergyFlow4564 24/09/26 4564 0
85050 [스포츠] (KBS스포츠) 이임생이사는 혼자 홍감독을 만나지 않았다.(면담내용공개) [28] 윤석열4408 24/09/26 4408 0
85049 [스포츠] (달수네라이브) 박주호의원이 청문회에서 하지못한말 [20] 윤석열8655 24/09/26 8655 0
85048 [스포츠] 축구 선수들의 파업 가능성(+ 주요 선수 부상 업데이트) [18] 대장군6546 24/09/26 6546 0
85047 [스포츠] [KBO]4위? 5위? 아직 모른다 경우의 수 [11] 아엠포유5082 24/09/25 5082 0
85046 [스포츠] [해축] 라파엘 바란 현역 은퇴 [21] 손금불산입5278 24/09/25 5278 0
85045 [스포츠] 스포츠지 일간지기자들은 홍명보선임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34] leeman9163 24/09/25 9163 0
85043 [스포츠] 김승수 “축구협회,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버티자는 기류 있다” [28] 윤석열7003 24/09/25 7003 0
85042 [스포츠] 다저스 끝내기!! [30] 월터화이트6148 24/09/25 6148 0
85041 [스포츠] [KBO] 후반기 평자책 3점대 국내 선발투수 3명 [35] 손금불산입4584 24/09/25 4584 0
85040 [스포츠] [KBO] 커리어하이 시즌을 새로 찍는 구자욱 [22] 손금불산입4143 24/09/25 4143 0
85039 [스포츠] 2024 NEXON ICONS MATCH 최종 라인업 [7] EnergyFlow2080 24/09/25 2080 0
85038 [스포츠] 강유정 의원, FM2024 홍명보-포옛-바그너 능력치 소개 [24] 윤석열5133 24/09/25 5133 0
85036 [스포츠] [해축] ??? : 쓰리톱 이렇게가 공존이 되요? [14] 손금불산입5388 24/09/25 5388 0
85034 [스포츠] [MLB] 출근했으면 빨리 일하라고 독촉하는 저지 56호 [17] kapH4277 24/09/25 4277 0
85033 [스포츠] 역대급으로 가장 치열할것같은 골글 유격수부문 예상후보 [58] 윤석열5272 24/09/25 52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