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26 13:09:58
Name 골든해피
Link #1 Mbn유튜브 한일가왕전
Link #2 https://youtu.be/3DrVc07KdyQ?si=ErTlSBe77AhzXxpZ
Subject [연예] 한일 가왕전 '눈의꽃'



박미선 닮았네 하면서 낄낄거리며 유튜브 클릭했다가, 목소리에 감동받았습니다...

눈의꽃이 이런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을바람
24/04/26 13:17
수정 아이콘
와 시작 벌스부터 그냥 끝났네요 목소리 너무 취저임
24/04/26 13:18
수정 아이콘
연륜? 사연? 그게 무엇인진 모르지만. 뭔가 있는 듯한... 참. 좋네요. 좋은 영상 추천 감사합니다.
캡틴백호랑이
24/04/26 13:20
수정 아이콘
진짜 잘하시네요
나는솔로
24/04/26 13:24
수정 아이콘
최고였습니다...
한발더나아가
24/04/26 13:25
수정 아이콘
타고난 음색이 칼이고
부르는 기술이 칼을 다루는 솜씨라 친다면

메스보다 예리한 칼로
한치 실수도 없이 정확히 내 감정선을 베인 그런 기분이네요
발렌타인
24/04/26 13:45
수정 아이콘
원곡보다 낫네요...
24/04/26 14:10
수정 아이콘
원곡도 일본곡 맞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4/26 15:51
수정 아이콘
아 이게 원곡이 일본곡이었어요?
파쿠만사
24/04/26 16:07
수정 아이콘
네 원곡이 일본곡입니다. 나카시마 미카 - 눈의꽃 이 원곡입니다.
24/04/26 13:50
수정 아이콘
와 무심코 재생 눌렀다가 첫 소절 듣고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원숭이손
24/04/26 14:00
수정 아이콘
와........
24/04/26 14:05
수정 아이콘
댓글 박미선 드립 크크
잠이오냐지금
24/04/26 14:18
수정 아이콘
너무 좋네요
근데 노래 중간중간 패널들 반응,멘트좀 안넣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머 예능이라 어쩔수 없겠지만 그래도 이건 최대한 줄인거 같긴하네요
예전에 너목들 보면서 화딱지 났었는데...
QuickSohee
24/04/26 14:37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불만이긴한데
듣기로는 이런 경연에서 부른 곡은 보통 음원으로 나오기 때문에 추출이나 녹음해서 듣는거 방지 목적도 있다고해요
아니 말고입니다..
오대감
24/04/26 20:54
수정 아이콘
이걸 보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x0Zk3MNzvA
24/04/26 14:20
수정 아이콘
눈의 꽃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느낌이고(그런데 이상하게 시린 느낌은 없어요, 오히려 포근하달까..), 유키노 하나는 새벽1시에 막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가 부르는 느낌이죠. 윗분의 노래도 좋지만 나카시마 미카 원곡뮤비의 그 시린느낌도 좋습니다. (바람이 분다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바람이 분다는 시리다기보다 서늘한 느낌이구요)
QuickSohee
24/04/26 14:31
수정 아이콘
본문 박미선 보고 낄낄 거리며 눌렀는데 진짜 집중해서 들었네요 순식간에 몰입되네요 와..
Primavera
24/04/26 14:45
수정 아이콘
소름이 어우..
24/04/26 15:16
수정 아이콘
이 분도 몇 십년 가수 생활 내내 안 풀려서 무명으로 지내다가 이제야 조금 볕 들어오는 모양이더라구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잉차잉차
24/04/26 15:20
수정 아이콘
첫 소절부터 내공이 엄청 나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4/26 15:53
수정 아이콘
와 오랜만에.. 노래들으면서 소름소름소름소름.. 이분 일본에서 유명하신 분이겠죠? 와 정말 노래 잘하시네요.
묵리이장
24/04/26 16:14
수정 아이콘
너무 잘하시는데 전 20대 시린 느낌의 나카시마 미카가 더 좋네요.
위에 노래는 저한테는 좀 짙게 느껴지네요. 연륜 때문인가~
설레발
24/04/27 00:40
수정 아이콘
음.. 저도 아직까지는 미카 쪽이 취향이네요.
drunken.D
24/04/26 16:23
수정 아이콘
전 서영은 버젼을 제일 좋아라 합니다. 담담한 목소리가 오히려 절절한 느낌이
이른취침
24/04/26 17:48
수정 아이콘
역시 여자한테 더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박효신이 반칙...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045 [스포츠] [KBO] 삼성, ‘88승 27세이브 57홀드’ 베테랑 우완 송은범 영입 유력 [47] 갓기태7949 24/07/25 7949 0
84044 [스포츠] [축구] 축구협회 임원, 공정성 지적에 '조롱 메일' 보냈다 [31] 버스탈땐안전벨트11697 24/07/25 11697 0
84043 [스포츠] 정몽규의 축구 30년 회고록 [축구의 시대] 예약판매 시작 [81] EnergyFlow8930 24/07/25 8930 0
84042 [스포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회고록 발간 [31] 及時雨6395 24/07/25 6395 0
84041 [스포츠] [축구] 홍명보호 수석 코치는 스페인 출신의 "알베르트 셀라데스" [29] 사이먼도미닉7622 24/07/25 7622 0
84040 [올림픽] (스압) 파리올림픽의 개최 장소들 [7] 그렇군요5214 24/07/25 5214 0
84039 [연예] SBS 라디오 ‘파워타임’ 없어지고 ‘12시엔 주현영’ 론칭…8월 5일 첫방 [19] 전기쥐6131 24/07/25 6131 0
84038 [스포츠] 23-24 후반기 키커 랑리스테(이재성 NK-12) [5] Karolin3701 24/07/25 3701 0
84037 [스포츠] [해축] 캡틴 킴 [3] 어강됴리7496 24/07/25 7496 0
84036 [스포츠] 우리는 끝까지 여기 있을테니까 [6] v.Serum7867 24/07/25 7867 0
84035 [연예] 심각해져가는 카라큘라의 상황 [26] 검성13153 24/07/25 13153 0
84034 [스포츠] 로마노, 양민혁 - 토트넘 합의 완료, 메디컬 남았음 [23] 어강됴리8219 24/07/24 8219 0
84033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26] SKY926288 24/07/24 6288 0
84032 [스포츠] [KBO] 기아 8연승, KT 5위 등극 - 현재 프로야구 순위 [49] HAVE A GOOD DAY6378 24/07/24 6378 0
84031 [연예] KARA(카라) - I Do I Do [8] 及時雨4975 24/07/24 4975 0
84030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포수 수비이닝 순위 [40] 손금불산입5993 24/07/24 5993 0
84029 [스포츠] [해축] PL이 선수 제일 많이 사오는 리그는 [8] 손금불산입5687 24/07/24 5687 0
84028 [스포츠] 봉중근 근황 [36] 매번같은9794 24/07/24 9794 0
84027 [스포츠] [K리그] 전북 현대, 이승우 영입 완료 [16] 及時雨6338 24/07/24 6338 0
84026 [스포츠] 2022년 ~ 2024년 프로야구, 프로축구 관중 [18] TheZone4404 24/07/24 4404 0
84025 [스포츠] 문체부 : 축협 감사 시작은 승부조작인 기습사면건부터 시작 [25] 라이언 덕후8138 24/07/24 8138 0
84024 [스포츠] 올림픽 44년 만에 최소 선수단인데, 예산은 두 배 [22] VictoryFood8470 24/07/24 8470 0
84023 [스포츠] CGV. 기아:키움 7.28일자 KBO 경기 상영 [14] SAS Tony Parker 4199 24/07/24 41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