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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3:04
저러니 김종국 나가란 소리가 멍청이 소리로 들리는거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하지.
Ps. 저도 어지간하면 김종국은 나가줬으면 합니다.
23/10/23 13:13
1차 시위 때 문구보면 2차시위도 진정성이 의심되죠... 같은 곳에서 추진하는 거 같은데.. 말이 단장/감독 교체지 결국 우리 도영이 유격수 고정시켜줘니까요.
23/10/23 13:33
애초에 시즌 초 전문가들의 예상이 기아 5강 도전권이었는데 저게 뭔 짓인지 모르겠네요.
전력이 강했는데 감독 때문에 망했다가 아니고, 중간에 어찌어찌 하다 보니 더 위를 바라 볼 수 있엇으나 결국 예상대로 되었다가 맞겠죠. 팀 기조가 감독 바뀔 때마다 바뀌어 버리니 꾸준한 강팀도 못 되고 운빨이나 기대하는 팀이 되어 버렸죠. 강성 팬들도 그 운빨 때문에 09년, 17년과 같은 우승을 올해도 바랐던 것이었을 테고요. 감독 경질 역사는 중간에 한번 끊어줬으면 하네요. 참고로 기아는 김응용 이후 부임한 감독 모두가 경질입니다. 김성한, 유남호, 서정환, 조범현, 선동열(은 재계약 발표 직후 경질 수순으로 사퇴), 김기태, 윌리엄스 아래 링크는 피지알에 올라 왔던 올해 순위 예측 글입니다. https://pgr21.com/spoent/75082
23/10/23 16:14
드라마 스토브리그 보면 그룹 회장이 그렇게 야구단 못 없애서 난리인데,
정의선도 저런걸로 계속 욕먹고 하면 화나긴 하겠어요 허허허
23/10/23 17:34
(수정됨) 아래 이미지 트럭시위 문구 아니라 현수막 시위 문구인데 확인 제대로 안하고 올리셨네요. 그리고 현수막 시위랑 트럭시위는 주도하는 곳 별개입니다
시위에 비판적일 순 있는데 정보는 정확히 전달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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