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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8 10:46:02
Name SAS Tony Parker
File #1 mania_done_1658966244_mz41Ihf9_996D284E_7F31_4445_9578_A061A63C6B97.jpg (75.0 KB), Download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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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DVD 프라임
Subject [기타] 관객들에게 인사를 남긴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




센스가 넘치시는 크크크크

각본집도 따로 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감독판이 있으면 그것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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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8 10:48
수정 아이콘
크크 이 영화 특유의 대사빨 아니었으면 이 정도 입소문 타지는 못했을 것 같네요
李昇玗
22/07/28 11:09
수정 아이콘
재밌나보네요....주말에 한번 보러 가볼까잉....
22/07/28 11:10
수정 아이콘
탕웨이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파비노
22/07/28 11:18
수정 아이콘
저는 올해 본 영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였네요.
마리오30년
22/07/28 11:31
수정 아이콘
여건만 되면 N차 관람도 했을거 같은데.... 올해 본 영화중에는 탑건과 더불어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기생충처럼 작품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거 같습니다. 다만 그만큼 흥행은 안되어 좀 아쉽긴 하네요. 박해일 탕웨이 둘다 연기도 좋고.. 플롯도 연출도 ..흠잡을데가 없었습니다
22/07/28 11:35
수정 아이콘
소재가 막장스러운거 빼면 흠잡을 것이 없는영화죠
한가인
22/07/28 12:19
수정 아이콘
박해일이 연기를 이렇게 잘했었나 다시 보게됐습니다.
곧미남
22/07/28 12:21
수정 아이콘
진짜 올해 최고의 영화입니다.
작고슬픈나무
22/07/28 12:37
수정 아이콘
모가디슈, 이터널스, 1984 최동원, 범죄도시2, 헤어질 결심.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더 배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탑건 매버릭.

올해 본 영화를 다 적어봤는데, 한 편만 골라 재관람한다면 스파이더맨과 더 배트맨을 아쉬워하면서 헤어질 결심을 고르겠습니다.
22/07/28 12:55
수정 아이콘
저는 영화관 한정 재관람은 스파이더맨이긴 한데...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하면 헤어질 결심으로 하려구요.

댓글 적으신거 읽으면서 저도 뭘로 해야할지 고민을 한참 했네요.흐흐
비행기타고싶다
22/07/28 15:58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 영화가 흥행해야 하는데... 아깝네요..
약쟁이
22/07/28 18:28
수정 아이콘
3번 봤는데, 처음은 적당히 재밌게 본 거 같은데 조금 피곤해서 집중하지 못한 거 같고 조금 놓치 부분이 있는 거 같았는데
두 번째는 너무 피곤해서 20분 정도 보다 그냥 끝날 때까지 잤고
세 번째 각잡고 제대로 보니 처음 봤을 때 많은 부분을 놓쳤네요...
이렇게 재밌었다니 ㅜoㅜ
4차도 하고 싶은데 봐야할 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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