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2/28 16:31:04
Name 강가딘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평소 잘 울지않던 에이핑크 정은지가 눈물을 보였네요 (수정됨)


가요프로 1위를 해도 다른 맴버들과 달리 의연했는데 2년7개월을 진행한 dj를 하차하는 순간에 눈물을 보인 은지
그만큼 라디오에 대한 애착이 많앗던 듯...



막방 + 엄마 목소리는 눈물 치트키인데....  역시 방송국 놈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야크모
22/02/28 16:33
수정 아이콘
제목에 오타 있습니다~
강가딘
22/02/28 16:37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에이치블루
22/02/28 16:44
수정 아이콘
하 방송국놈들 어흑 ㅜㅜ
내설수
22/02/28 16:53
수정 아이콘
요즘 눈물이 더 많아졌.. 팬미팅 때도 수도꼭지였는데
작성자
22/02/28 17:01
수정 아이콘
후임DJ 누구인지 나왔나용?
강가딘
22/02/28 17:20
수정 아이콘
아직이고요 일단 오늘과 내일은 소란의 고영배가 스페셜dj를 맡았습니다
무적LG오지환
22/02/28 17:34
수정 아이콘
사실 멤버들 다 울 때 혼자 안 울던건 데뷔초 이야기고 에이핑크 대표 수도꼭지 된지 몇년 됐습니다 크크
썰렁한 마린
22/02/28 17:3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오늘 은지 하영 코로나 확진 됬던데 쾌차하길...
타츠야
22/02/28 18:08
수정 아이콘
일하는 중이라 동영상 재생은 안 해봤는데 안쓰럽네요. 후임이 안 정해진 것 같은데 그만두는 이유가 있나요?
무적LG오지환
22/02/28 18:16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개인 스케쥴이 너무 많아 라디오 계속 하기 힘든 스케쥴이였는데 본인이 라디오에 대한 애정이 너무 커서 본인 몸 갈아가며 하다하다 올해는 벌써 드라마만 두편 캐스팅 되서 몸을 갈아도 스케쥴이 안 나와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타츠야
22/02/28 18:20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이네요. 방송 가끔 들었고 말씀하신데로 애정이 커 보였는데. 감사합니다.
나보다나를더
22/02/28 18:22
수정 아이콘
19년도 가장 힘들었던시기에 믕지 라디오 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일했는데
그때 믕지답지않게 떨려하는게 느껴졌어요
그만큼 부담되지만 하고싶은 일이라는걸 알았는데
전 이제 그 시기를 넘고 원하는일을 하고있는데 믕지는 이제 하차하는군요
지금은 라디오를 듣지 않아요
근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첨 하차소식들었을땐요
시간이 빠르네요 정말
믕디 수고했어 고마워
요기요
22/02/28 18:43
수정 아이콘
슬퍼하지마 no no no
아이크
22/02/28 19:23
수정 아이콘
잘쉬어라
진산월(陳山月)
22/02/28 23:10
수정 아이콘
그 시간대의 라디오를 청취하기가 어려웠지만 그래도 어쩌다 그 시간에 운전할 땐 항상 들었는데. 밝은 은지의 목소리로 기운 많이 냈었는데.

지난 주 토요일에 그만둔다는 목소리에 깜짝 놀랐었습니다. 얘 라디오 진짜 좋아하는데 왜 그만두지?? 나중에 사정을 알고나서도 여전히 아쉽네요.

앞으로의 행보에 축복을 더하며... 더욱 건승하기 바란다. 믕!!!
알콜프리
22/03/01 14:50
수정 아이콘
무슨 사정인가요?
진산월(陳山月)
22/03/01 15:06
수정 아이콘
드라마캐스팅 등 스케줄 때문에 라디오를 더이상 진행하기 힘들어 그만둔다는 내용이죠 뭐.
Lovelinus
22/02/28 23:50
수정 아이콘
믕지도 눈물이 많아졌네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407 [연예] [M/V] 내 마음이 사랑입니다 - 김종국 [1] 강가딘3698 22/02/28 3698 0
66406 [연예] [태종이방원]하드캐리하는 민씨 [23] 카루오스6233 22/02/28 6233 0
66404 [연예] [뉴이스트] 플레디스 "뉴이스트 3월 계약 종료, 백호∙민현 재계약" [5] 아르타니스4094 22/02/28 4094 0
66403 [연예] [로켓펀치] 'CHIQUITA' M/V (+쇼케이스 무대 영상) [12] Davi4ever3878 22/02/28 3878 0
66402 [연예] 평소 잘 울지않던 에이핑크 정은지가 눈물을 보였네요 [18] 강가딘8943 22/02/28 8943 0
66401 [연예] [STAYC] 유튜브 주간차트 1위 + 데뷔 후 첫 입덕직캠 [7] Davi4ever2214 22/02/28 2214 0
66400 [스포츠] [해축] 불타오르고 있는 PL 순위 싸움 레이스 [31] 손금불산입4604 22/02/28 4604 0
66399 [연예] 2022년 2월 4주 D-차트 : 태연 1위! 트레저 3위-에이핑크 5위 진입 [7] Davi4ever1979 22/02/28 1979 0
66398 [스포츠] [해축] 사비가 와서 4득점 행진 중.gfy [29] 손금불산입4779 22/02/28 4779 0
66397 [연예] 이정재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 정호연 여우주연상 [51] 껌정9010 22/02/28 9010 0
66396 [연예] 집에서 혼자 첼시 경기 보면서 욕한다는 첼지현 [10] 강가딘5799 22/02/28 5799 0
66395 [스포츠] [해축] 첼시 vs 리버풀의 카라바오 컵 결승.gfy [34] Davi4ever4678 22/02/28 4678 0
66394 [연예] 주문을 외워보자~ 했더니 엄마가 따라 불러서 놀램 [20] VictoryFood7858 22/02/28 7858 0
66393 [연예] 걸그룹 앨범 시장에서 남초 팬덤 보다 여초 팬덤이 중요한 이유. [82] 피지알맨10566 22/02/28 10566 0
66392 [연예] 급 생각나서 쓰는 휘성 수록곡들 1집~4집 (스압주의) [76] 삭제됨4270 22/02/28 4270 0
66391 [연예] [오피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조, 그룹명 확정 [50] 아롱이다롱이6900 22/02/27 6900 0
66389 [연예] 윤아 실물보면 나오는 현실적인 반응 [18] Croove10602 22/02/27 10602 0
66388 [연예] 시점의 예술가 윤종신(스압 주의) [60] 무적LG오지환7370 22/02/27 7370 0
66387 [연예] 태연 레코딩 비하인드 [2] KIMTAEYEON3372 22/02/27 3372 0
66386 [연예] [런닝맨] 진입 타이밍 예술인 런닝맨 예고편 [18] 삭제됨5736 22/02/27 5736 0
66385 [스포츠] 넷플릭스 다큐, 네이마르 : 더 퍼펙트 카오스(Neymar : The Perfect Chaos) 후기 [6] 라울리스타4199 22/02/27 4199 0
66384 [스포츠] [EPL] 리즈 유나이티드, 비엘사 감독 경질.jpg [14] 낭천3593 22/02/27 3593 0
66383 [스포츠] [K리그] 2라운드가 끝났습니다. [7] 달리와1804 22/02/27 18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