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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5 17:41:48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자신이 불렀던 이누야샤 OST 'Grip!'을 언급한 서현진 (수정됨)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OST의 재발매 프로젝트 펀딩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요,
(목표액수는 이미 넘어서서 발매는 확정됐습니다)

수영, 천상지희의 선데이&스테파니, 이삭의 경우 재녹음을 진행했고
강수진-정미숙 성우 등이 꾸미는 미니 토크쇼가 보너스트랙으로 추가되며,
현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서현진의 경우 사정상 재녹음은 진행하지 않지만
'Grip!'이 가사버전, 연주버전, 효과음버전으로 리마스터링된다고 합니다.

서현진의 이누야샤 OST 재발매 프로젝트 응원 메시지입니다.



재녹음을 하지 않는 건 아쉽지만 칼소리 효과음이 없는 리마스터링 버전 'Grip!'을 들을 수 있는 점,
그리고 서현진이 'Grip!'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Grip!'이 사용된 이누야샤 4기 오프닝입니다.





+밀크를 잊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영상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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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5 17:48
수정 아이콘
뭔가 아쉽네요
그게무슨의미가
22/01/15 17:50
수정 아이콘
저 프로젝트 얘기 처음 듣고 서현진이 하냐 안하냐가 핵심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군요.
22/01/15 18:12
수정 아이콘
지금 드라마 촬영 중이라서 힘들거 같긴 했어요.
김첼시
22/01/15 18:09
수정 아이콘
이누야사 ost를 sm쪽에서 맡아서 했었나 보네요.
까먹었다
22/01/15 18:14
수정 아이콘
수영 - i am / 천상지희 - 장난스런 키스 / 서현진 - grip!
외에도 이누야샤는 신화, 보아도 참여했죠 크크
22/01/15 18:24
수정 아이콘
원래 일본판 자체가 AVEX 가수들 노래를 타이업해서 OST 작업을 했는데 AVEX와 SM이 협력관계라 SM가수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슬릿
22/01/15 18:31
수정 아이콘
애초에 드라마 촬영이 문제가 아니라 10대 때 부른 노래를 지금 와서 부른다는게...심지어 가수 내려놓은지도 엄청 됬으니까요
Davi4ever
22/01/15 18:33
수정 아이콘
사실 그렇죠. 그래서 이렇게 언급한 것만으로도 의미있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22/01/15 21:42
수정 아이콘
작년에 ost 부른거 들어보면 아직 잘불러요.
무거움
22/01/15 18:37
수정 아이콘
언젠가 서현진씨 팬미팅이 열리게 되면 한 소절이라도 건의해 볼 생각이긴 합니다 리마스터라도 들을 수 있게 되니 더 좋네요
22/01/15 18:42
수정 아이콘
이 노래는 배경에 칼소리 안 나는 음원 찾기가 힘들었던 기억만..
Davi4ever
22/01/15 18:43
수정 아이콘
바로 그 칼소리 안 나는 음원이 정식으로 나온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겠죠.
Jadon Sancho
22/01/15 19:10
수정 아이콘
노래중간에 '깡' 소리 나는게 좋았는데 크크
22/01/15 18:43
수정 아이콘
ELT 버전은 자주 들었었는데 한국어 버전을 서현진이 부른지는 처음 알았네요. 좋은데요 흐흐
22/01/15 19:07
수정 아이콘
제가 01년 11월에 수능시험을 본 후 부모님이 집에 케이블티비를 설치해주셨는데, 수능치고 할 일 없는 고3이 하루종일 집에서 티비만 보는데, 당시 엠넷이랑 kmtv를 틀면 진짜 하루종일 나오던게 밀크 컴투유 하고 리치 사랑해 이말밖엔 이라 아직도 지긋지긋하네요
22/01/15 21:10
수정 아이콘
녹음할 당시 보컬트랙을 따로 활용할 수 있게된거라면 리마스터링이 오히려 지금 서현진이 재녹음 한거보다 나을듯 합니다. 가수 그만둔지도 오래고 나이들어서 목소리도 바뀌었을테니...
여기에텍스트입력
22/01/16 0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행히 저 때 당시 풀버전으로 녹음은 해둔 상황이라(단지 방송에 컷버전으로만 나갔을 뿐) 리마스터 해도 곡 자체는 풀버전으로 들을 수 있죠. 이번에 진행하는 회사는 이전에 디지몬 어드벤처 ost Butter-fly 펀딩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회사이기도 하니 펀딩 관련으로는 큰 사건 없이 진행될 확률도 높고 사실 강수진 성우가 이누야샤 펀딩을 위해 진행한게 요리왕 비룡이라고 했을 정도라 크크크 드디어 본인의 꿈을 성사시키신 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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