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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4 21:59:19
Name kogang2001
Link #1 네이버티비
Subject [스포츠] [여배]벌서 두번째 10연승에 성공한 현대건설!!

오늘 현대건설 대 페퍼저축은행의 4차전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결과는 3대0으로 현대건설이 완승했습니다.
페퍼는 외국인선수인 엘리자벳선수가 부상과 다음경기인 기업은행전을 대비해서 빠졌습니다.
그래서 국내선수로 경기를 치뤘는데 잘 쫓아가다가 뒷심이 부족한게 좀 아쉽더라구요...
현대건설은 상대팀이 외국인선수가 없어 좀 여유롭게 경기운영을 했습니다.
1세트부터 로테를 돌렸는데 로테로 나오는 선수가 세터에 이나연, 라이트 황연주, 레프트 정지윤이니...
확실히 1위팀의 여유가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현대건설은 이번시즌 두번째 10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을 보니 흥국생명 2연전, 페퍼저축은행, gs, 도로공사 이런 일정인데 주요선수들의 부상만 없다면
이번시즌 최다연승인 12연승은 물론이고 gs, 도로공사 까지 잘 넘기면 15연승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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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4 22:04
수정 아이콘
김다인의 위엄을 느낄 수 있던 경기였습니다.
절대 다치면 안된다!
kogang2001
22/01/14 22:07
수정 아이콘
왜 김다인이 주전세터인지를 보여주는 경기이기는 했습니다...
Energy Poor
22/01/14 22:15
수정 아이콘
페퍼는 세트 중반 정도까지는 얼추 비슷하게 가다가 막판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병리학적자세
22/01/14 22:19
수정 아이콘
현건은 요즘 폼으로만 보면
정규시즌 3패 이하로 끝낼 듯 하네요.
22/01/14 22:25
수정 아이콘
상위팀와 하위팀 차이가 너무 심해서 매칭보고 잘안보게 되네요... 항상 3대0나오는 느낌
22/01/15 00:04
수정 아이콘
흥국은 그래도 인삼공사도 잡고 그러는 모습 보여주는데
기은은 정말 용병 없다시피한게 커보이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번에 한세트 잡기도 햇고 ....
페퍼는 좀 심각하긴 합니다. 시즌 초반에 기은 상태 안좋을때 한경기 잡은게 다행이라고 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부스트 글라이드
22/01/15 04:17
수정 아이콘
원래 고춧가루전이 재밌는데... 페퍼는 이름도 무색하게 고춧가루도 기대하기 힘들죠.
선수들과 팀 성장세는 보이는데 선수풀이 너무 적어서 체력과 부상문제도 있는것 같아 성적으로 안이어지는것 같구요.
그래도 페퍼는 내년에는 조금은 기대해볼만 하지않을까...
흥국은 상위팀 체력빼주거나 인삼전같은 고춧가루도 만들어내다보니 재밌습니다. 기업은행은 산타나만 아니었다면 나름 그래도 흥국과 비슷한 포지션을 줄 수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방과후티타임
22/01/15 00:08
수정 아이콘
사실 저번주에 도공 잡은 순간, 기업-페퍼-흥국-흥국-페퍼......5경기는 질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상황이어서 12연승 돌파하겠거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2/01/15 04:13
수정 아이콘
현건아 인간미좀 가지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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