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14 16:55
일단 입국서류에 지난 14일간 경유국 없다고 허위 기재한 것만으로
비자 취소를 위한 명분은 충분하고 조코비치는 1) 코로나 양성인거 알고도 아이들이랑 행사 참여 및 인터뷰를 강행하고 이후에도 알리지 않았거나 2) 코로나 양성이었다고 위조된 검사를 제출했거나 둘 중 하나라서... 안티백서들 이게 문제입니다. 그냥 자기 하나 안 맞는걸로도 끝나지도 않아요.
22/01/14 17:17
처음에 허거한다고 했던 빅토리아주랑 대회주최측도 사태의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닌데, 조코비치가 규정을 안지킨게 많아보여서 뭐 답이 있을까 싶습니다.
22/01/14 17:49
이게 이번에 비자 취소 되어서 추방되면 호주 법에 따라 조코비치가 3년은 호주 입국을 못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코비치 쪽도 필사적이라고 합니다....그럴거면 백신을 맞거나, 서류를 챙겨오던가 !!
22/01/14 17:50
안티백서하면 올해 메이저는 다 날린다고 봐야할 거 같은데 말이죠.
오늘 신규확진자 수 구글로 검색해서 13일(어제) 기준으로 프랑스가 1일 30만 영국이 10만 뜨는데 안티백서를 받아줄 리가 없습니다. 미국은 어차피 뉴욕에서 하는거고 뉴욕은 안티백서는 뭘 할 수가 없는 거 공인된지 몇달 됐구요. (어빙) ...부작용 있을 수 있고 겁나고 다 알겠는데 아니 백신 접종하고 주치의 2주동안 풀로 상주시키고 병원 제일 빨리 이용할 수 있는 양반들이 대체 왜...
22/01/14 18:20
진짜 멍청하네요.. 안티백서 뭐 존중은 합니다만 그로인해 그랜드슬램 기회를 그냥 차버린다?? 본인이 별로 명예랑 상에 미련이 없는걸로 보이네요.
22/01/14 18:34
본인을 알리랑 비슷한 인권운동가로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흑인 인권 목적 징병 거부 = 사악한 백신의 확산 방지
현실은 트롤러와 위인의 차이지만...
22/01/14 21:06
(수정됨) 나달 선수가 그래도 아직 페더러가 호주 오픈 먹었을 때 보다는 젊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오긴 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구요 조코비치 선수 나이보다 거진 10살 어린 선수들 급까지 메이저 커리어를 박살내버린 페나조이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