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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3 23:17:22
Name 삭제됨
Link #1 런닝맨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Link #2 본문첨부
Subject [연예] 지난주 런닝맨 오프닝 토크와 뜬금없이 떠오른 이야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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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3 23:21
수정 아이콘
와 슈카형 구독자 200만이 눈앞이네..
22/01/13 23:41
수정 아이콘
방송도 꽤 많이 나가는 거로 알고 있고 삼프로에서도 긍정적으로 유의미하게 계속 넘어올 겁니다.
삼프로에서 패널들이 잠깐 언급하고 지나간 것들 중에서도 흥미로운 것들은 좀 더 깊게 파서 방송하더라구요.
22/01/13 23:33
수정 아이콘
요즘 드라마 10프로 넘는거 보기 어려운거만봐도 많이 달라지긴했죠.
최근에 그 해 우리는 이라는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낮은 시청률 보고 깜짝 놀랐는데
또 넷플에서는 상위권인거보고 진짜 시대가 달라진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22/01/13 23:43
수정 아이콘
나중에는 방송사들도 다 바뀌어버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부모님 보시는 TV가 스마트TV 안 되는건데 크롬캐스트 달아드리니까 (최근 거라 아예 리모콘이 있음) 시청방식이 아예 바뀌어버리시더라구요.
넷플릭스 + 유튜브 프리미엄 두개만으로도 시청 환경이 아예 다릅니다.
보라도리
22/01/14 09:29
수정 아이콘
젊은 예능인들은 그냥 젊은 pd들이랑 컨텐츠 짜서 유투브 하는게 훨씬 좋은 선택이죠..
저 프라임타임 주말예능 같은거 젊은 신인급들이 들어 가면 기존 팬덤 들이 이상한 텃세나 부심 부리고 별짓을 다하던데..
22/01/14 10:36
수정 아이콘
정작 예능인들끼리는 동업자 정신이 꽤나 투철해보여서 (...)
이제 잘 안 넘어오니까 예전 같으면 비중 아주 공기로 만들어버리고 그럴 때도 있는데 요즘에는 최소 런닝맨 볼 때 보면 엄청 챙기더라구요
최소한 몇커트씩은 나오고 뭐라도 열심히 하면 일단 찍어서 올리는 흐흐
시작버튼
22/01/14 12:46
수정 아이콘
티비만 보면
마흔살이 넘어가는 여배우들이 멜로 주인공하고
쉰이 다되가는 예능인들이 예능에서 트렌디해 보이려고 하는 시대죠..
젊은 배우는 웹드라마, 젊은 예능인은 유튜브에서 대부분 활동하고 있구요.

활자에서 영상 세대로 넘어간다, 비디오 킬 더 래디오스타 노래 부를때 같은 변화라고 봅니다.
22/01/14 15:53
수정 아이콘
궁극적으로는 방송사들도 변화하게 되지 않으려나.. 싶습니다
몇년만 지나도 ott때문에 손해만 보면서 운영할 판이라.
세상을보고올게
22/01/15 02:45
수정 아이콘
시청률 40 50 나오던 시대에 떠서 이미 거의 전국민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쭉 가는거죠.
요새는 매체가 많아서 아무리 터져도 전국민이 대부분이 알게되는 인지도를 갖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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