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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8 23:25
장원영 뭐랄까.. 너무 느끼하게 바뀌어서....ㅠㅠ 눈도 조금 달라진 것 같고 특히 입술에는 필러라도 맞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22/01/09 22:22
아니 크크 제가 35살이건 15살이건 55살이건 '필러라도 맞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는 얘기를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제가 35살인게 문제인거에요 아님 장원영이 18살인게 문제인거에요? 전 둘다 문제 안된다고 보거든요.
22/01/09 23:38
35살이면 좀 애매하긴 하네요. 15살이면 개선 여지가 있고.. 55살은 답 없다고 봐야하고
자기가 쓴글이 악플인지 뭔지도 구분 못할 나이는 아닐텐데.. 여러 댓글이 지적을 해도 비이성적인 사람들에게 탄압받는 선지자라고 생각하고 계시고.. 아무래도 힘들듯 합니다.
22/01/09 22:31
아이돌 관심이 없어서 장원영 이름 + 옛날 얼굴만 기억나서 최근에 뭐가 바뀐건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저런 입술은 필러한 입술은 아닙니다. 그냥 나이가 드니 얼굴이 바뀐가 아닐까 싶네요? (첨 나왔을때가 중딩인가요?)
22/01/09 22:41
뭐 그쪽(성형수술/시술)으론 제가 문외한이니 의학적으로 아니다라고하면 그게 맞을 겁니다. 커가면서 얼굴이 달라지는 경우는 상당히 많으니까요. (※참고로 처음 나왔을 때가 중딩 맞습니다) 다만 그것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이나 추측조차 터부시하고 죽일듯이 몰아세우는게 이해가 안될 뿐이죠.
22/01/09 23:08
그것에 대해서는 저는 아는것이 없어서;;;
일단 아이브라는 그룹을 오늘 처음 알았고, 장원영 아이즈원에 있는줄 알았다는... 예전에 아이즈원으로 많이들 싸웠던것만 알고 왜 싸웠는지는 모르는;;;
22/01/09 00:34
누가봐도 제 저격이신거 같은데 그냥 대댓글로 달지 그러셨어요? 전 님이 말하는 [특정 대상]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장원영 상대로 이런 댓글 처음 쓰는거라 [한두번 본게 아니라]에 제가 포함될리도 없을텐데 무슨 근거로 의도 운운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의도는 뭔 의도에요 그냥 느낀대로 댓글 단건데. 공산당도 아니고 의견개진도 못하나요? 무슨 십자군이세요?
22/01/09 01:37
그건 아니죠.. 아이브글에서 멤버에 대해 이런점이 아쉽다 라고 댓글 단거랑 그 댓글 단 사람을 저격하면서 또 저러네라고 하는게 어떻게 같나요? 저 댓글에 대댓을 단것도 아니구요
22/01/09 10:41
회원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연예인 저격은 되고 회원 저격은 안될 이유가 없죠.
내가 남을 까면 나도 까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한거고 그게 싫으면 반박하든지 안까면 되는거죠. 우리는 남을 까도 되지만 우리끼리는 까지말자는 식의 논리는 많이 없어보이죠.
22/01/09 02:03
본문 주제(=아이브)에 벗어나지도 않고 헐뜯는 의도 1도 없이 느낀 점 그대로 적은 댓글이랑 되도 않는 궁예질로 비꼬면서 저격하는 댓글이 동일선상에 놓일 수 있는 사실을 방금 알았네요 크크.. 이런 피장파장 식의 댓글이 나올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나오니까 좀 시시하군요.
22/01/09 03:28
나이도 있으실텐데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님이 쓰신 댓글을 당사자가 보면 기분이 어떨지를 헐뜯는 의도 1도 없고 그냥 느낀대로 글을 쓰고 나발이고 한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돌 광신도 운운하기 전에 내가 인터넷에 갈긴 댓글이 어떤 댓글인지
22/01/09 02:07
운영진도 아니고 그에 상응하는 권한도 없는 제가 무슨 탄압을 한다는 건지.. 전 저 분께서 너무 저열하게 저격하시길래 그냥 같이 대응사격했을 뿐입니다.
22/01/09 02:13
방송을 포함해서 역변/정변같은 단어는 잘들 쓰면서 얼굴 중에 어디가 어떻게 변했다 수준의 댓글이 왜 악플 취급을 받아야 되는건데요? 그럼 그냥 역변(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지만)한 것 같다고 에둘러서 말하면 악플이 아니게 되나요? 얼평하지 말라고 핏대세우면서 찌찌파티 외치는 어느 내로남불 집단만큼이나 이해 안되는게 본인 응원하는 아이돌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댓글 달리는 거 같으면 악플로 몰아가는 광신도집단인듯..
22/01/09 10:55
아니 고등학생 여아이돌 응원글에 대놓고 눈이변했다 입술 필러한거같다 너무 느끼하다 써놓고 바득바득 악플아니라고 자기합리화하고 하고 지적하는 사람들을 무슨 광신도 집단으로 몰아가기까지 하시나요.
22/01/09 13:16
저게 악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주변에 있는 사람한테 저렇게 말해보시든지요.
처음엔 그냥 흔한 악플 수준이네 했는데 면전에다가는 하지도 못할 말을 해놓고 악플 아니라고 우기는 건 너무 없어보이는 거 아닙니까.
22/01/09 06:21
엇... 스브스 집계방식(음원55%)이면 진짜 그럴수도 있겠네요..
본인파트 아니더라도 가사 전체도 어느정도 외우고 있을거고 노래도 잘해서 기대되네요(?) 크크크
22/01/09 08:46
장원영 전에 PGR에서 사진으로 봤을때 얼굴이 좀 달라졌다? 과해졌다? 생각한적이 있는데 며칠전 라디오스타에 나온 실제 움직이는 모습보고 와.. 얼굴 진짜 미쳤다 소리 나오던데요.
몸까지 너무 길어서 약간 비현실적으로(좋은쪽으로) 인간이 아닌 느낌을 받았습니다.
22/01/09 16:38
크크크 고딩 여학생 면상에다 느끼하게 바뀌었다 눈도 조금 다르다 특히 입술에는 필러라도 맞은것 같다
그러고선 응 나혼자 생각한거야 부들 부들 악의가 없습니다 니들 잘못이야 네 당신말이 옳습니다 빤쓰런까지 푸핫 크크 안쓰럽네요
22/01/09 22:29
악의 없이 쓴 댓글 맞는데 빤쓰런을 왜 해요?;; 의견하나 냈다고 하루 종일 피지알에서 댓글달고 있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는 저나 틀렸다고 생각하는 님이나 각자 생각대로 사는건데 부들부들이니 빤쓰런이니 으휴....
22/01/09 23:10
크크크 고딩 여자 얼평하는게 유치할까요
분탕러 가지고 노는게 유치할까요 누가 더 개유치할까요 논리에서 발리고 네 당신말이 옳습니다 한건 당신입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 다 놔두고 여기까지 와서 부들 부들 거린것도 당신입니다 개유치해요
22/01/09 23:15
님(들) 말에 논리가 어딨어요? 크크크
분탕러(X) 논리에서 발림(X) 다른 댓글 다 놔둠(X) 부들부들 거림(X) 몇 자 안되는 댓글에서 이렇게 오답만 쓰기도 쉽지 않은데 논리 타령 가소롭고요.
22/01/09 23:20
보고 싶은대로만 보니까 세상 살기 쉬우시겠어요. 어떤 면에선 부럽긴한데 아직 전 그 정도로 망가질 생각은 없어서.. 여튼 당신 말씀이 다 옳으세요. 화이팅하시고요!
22/01/09 23:23
(수정됨) 네 도망 잘 가시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안쓰럽게 사세요 화이팅 하시고요
이분 수육좌 아닌가요 세컨 아이디 원래 이런 분탕 부류는 다 말투가 이런가요 ㅡㅡ 허허
22/01/09 09:38
비쥬얼은 아이브가 걸그룹 역사상 최고라고 장담합니다.
인기는 국내 트와이스 위엄을 그대로 물려받을겁니다. 곡과 비쥬얼만 잘 어떻게해서 세계에 통하기만하면 나이도 어려서 블핑팬들도 흡수할수 있을겁니다. 아무튼 미친 비쥬얼 잘보고 갑니다. 흐믓
22/01/09 23:07
하나하나 대댓글을 달 순 없으니 여기에 따로 댓글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회 통념상으로 미성년에 대한 성역화가 지나치다고 보는데 이번 경우도 마찬가지에요. 연예인 장원영의 달라진 외모를 보고 어디가 달라졌고 어떻게 달라졌고 이래서 달라진게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감상을 적은 것 뿐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장원영 안티냐하면 예전에 여기 스연게에서 아이즈원은 피해자일 뿐이고 안준영pd(+동조했던 사람들)한테 모든 책임이 있다고 했다가 본의 아니게 장판파 벌였던게 다름아닌 접니다. 장원영을 올려치고 싶으면 싶었지 깔 생각도 없고 깔 이유도 없는 사람한테 궁예질로 악플이네 악의네하는거 보면서 기도 안 차고.... 뭐 이리저리 몰려다니면서 엄한 사람 저격하고 조리돌림하면서 뭔가 도덕적 우월함 비슷한 감정 느끼는게 인생의 낙인건 알겠는데 그럴거면 제발 조준이라도 좀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22/01/09 23:36
분을 못참으시는거 같은데..
자기 댓글 매콤하면 남의 댓글도 매콤할걸 생각해야죠. 이렇게 야들야들 하신분이 참..담부턴 좀 조심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런 댓글과 어울리는 분이 아니세요.
22/01/09 23:54
멘탈도 야들 야들한 인간이 다른 사람 까다가 본인이 까이니까 그냥 정신나가죠
왜 다른 사람 생각은 조준으로 생각할까 그냥 개인적인 감상으로 넘어가지 그것도 못하면서
22/01/10 01:58
이게 무슨 사회통념 미성년자 성역화까지 끌고 올 얘기인가요.
자꾸 개인의 감상, 의견개진일 뿐이다 하시는데 개인의 감상을 부정적 뇌피셜 돌린 의견개진이 악플이죠 계속 딴 소리하시나요. 님 리플은 '장원영 성형망했네' 이거랑 별 차이없어보여요. 단순히 장원영의 외모가 전과 다르게 느끼셧다면 훨씬 완곡하게 표현할 다른 방법이 많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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