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2/17 16:17:27
Name HesBlUe
File #1 16397249510490.jpg (74.5 KB), Download : 7
Link #1 트위터
Subject [스포츠] [KBO] 김현수 LG 계약 4+2년 최대 115억



저는 김현수 나이때문에 4년 60~70억 이상이면 오버페이라고 생각하는데,
올해 FA 시장 자체가 너무나 크게 크게 돌아가네요.

김현수 선수는 체격도 국내 선수중에서 탑 수준이고, 살이 좀 찌는 편이라...
에이징커브에 다른 선수보다 영향을 더 받을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어쨋든 김현수는 두번쨰 FA 대박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벤틀리
21/12/17 16:18
수정 아이콘
와 엘지는 진짜 윈나우!인데 내년에 진짜 압박감 장난아니겠네요
방탄노년단
21/12/17 16:18
수정 아이콘
아 너무 비싼데..이럴바엔 건우한테 이 돈을 쓰지ㅠㅠ
무도사
21/12/17 16:21
수정 아이콘
동갑인 김재환이 115억 받았으니 김현수도 어느정도 금액은 맞아야겠죠
6년이면 사실상 종신에 가까운 계약인데 막판은 돈값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3년안에는 승부를 봐야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2~3년뒤엔 고정지타로 뛰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그게 팀을 위해서도 개인을 위해서도 이득일테니까요
21/12/17 16:24
수정 아이콘
김현수가 빠른 88년생이라 실질적으로 운동선수 나이에서는 내년에 한국나이로 36살입니다.
36~39살에 4년 90억이라, 마지막 옵션 2년 제외하고도 4년동안 돈값하기 쉽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무도사
21/12/17 16:29
수정 아이콘
고정지타로 변신하면 그래도 좀 길게 뛰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수비부담을 많이 느끼는 타입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병규 박용택처럼 파워보단 컨택위주로 간다고 생각하면 39~40살 시즌까지는 괜찮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21/12/17 16:36
수정 아이콘
라뱅&박용택 체형이랑 김현수 체형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김현수는 전성기에도 뱃살때문에.. 살이 왜이렇게 쪘냐고.. 전설의 언더아머 짤이 있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F8E13C5D1BF5B42A

보어같은 체형이라서 나이 먹을수록 신진대사 떨어져서 훨씬 더 살이 많이 찔겁니다. (보어실력이란 얘기는 아닙니다)
지금보다 적은 식사량과 많은 운동량이 동반되지 않으면 에이징커브 직격타 맞을수 있습니다.
워낙 잘하는 선수라 잘 관리해서 잘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LG우승
21/12/17 16:22
수정 아이콘
금액이 급하게 확 튄 느낌이 나긴하네요
21/12/17 16:22
수정 아이콘
이 금액이면 안 잡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쉬프트를 뚫어낼거란 기대도 없고 에이징 커브도 생각해야 하는데...

아무리봐도 박건우가 나은 선택이었을 것 같아요.
21/12/17 16:22
수정 아이콘
2년....아니 내년엔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21/12/17 16:22
수정 아이콘
2년 추가 자동 계약 조건은 잘 모르겠지만 쉽게 달성할 수치는 아닐것 같고 4년 90억이면 김재환* 115억 생각했을때 비싼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문제는 수비인데 LG는 1루/지타로도 사용가능하니까 뭐 김재환*도 수비가 좋은 선수도 아니고요.
전반적으로 올해 FA 금액이 좀 오른 감은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코로나 시기에 자산 인플레와 연관 있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기업들은 돈 잘벌었거든요...
21/12/17 16:38
수정 아이콘
LG 경기 많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1루 김현수는 다른 타자입니다.
21/12/17 16:22
수정 아이콘
이제 용병만 좀 잘 뽑자.
스타본지7년
21/12/17 16:23
수정 아이콘
약보다 싸니 된걸로 해야될련지..
제3지대
21/12/17 16:2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돈 퍼붓고 내년에 우승 못하면 어떻게 될지...
제로콜라
21/12/17 16:24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가 일을 기막히게 잘하는가봐요
까먹었다
21/12/17 16:24
수정 아이콘
FA 금액들 보니까 손아섭 얼마로 계약할지 궁금하네요
스덕선생
21/12/17 16:27
수정 아이콘
원래는 경쟁없으면 가차없이 후려치는데
이판에선 자존심 세워준다(?)는 국룰도 있어서 최소 60억 이상은 가겠네요 크크
만년유망주
21/12/17 16:25
수정 아이콘
빠따는 그래도 나이를 좀 덜 탈것 같은데 수비가... 결국은 고정 지타를 쓰게 되겠네요
아린어린이
21/12/17 16:26
수정 아이콘
진짜 시세가 미쳐가네요....
태정태세비욘세
21/12/17 16:26
수정 아이콘
관중도 없고 올림픽 폭망에
전망도 어두운데
왜 페이가 늘어났을까요 뭔가 신기합니다
21/12/17 16:28
수정 아이콘
큰 손이 한 번 휘저어줘서?? 그거 말고는 모르겠네요.
무적LG오지환
21/12/17 16:29
수정 아이콘
구단주가 직접 돈 마음껏 써봐라!허가 내준 팀이 두 팀이고, 하필 그 두 팀 다 재계 5위 안쪽이면 이리 되는거죠 뭐
Lazymind
21/12/17 17:30
수정 아이콘
대기업의 포켓머니가 투여되면 그런건 다 의미가 없죠.
그냥 윗선에서 돈많이주면 쓰는겁니다.
강아랑
21/12/17 16:26
수정 아이콘
4년 90억인데, 비싸다는거에요?
무적LG오지환
21/12/17 16:31
수정 아이콘
올해 보여준 모습이 좀 심상치않긴 했습니다.
그래도 엘지는 필요했던 것도 맞고요
스덕선생
21/12/17 16:28
수정 아이콘
어차피 후반의 2년 옵션은 못 타먹을 가능성이 꽤 높은데 4년 90억이면 그렇게까지 오버페이는 아니지않나 싶습니다.
무적LG오지환
21/12/17 16:28
수정 아이콘
원래 차단 계획은 4/85로 딱 8/200 맞춰줄 생각이였을텐데 뒤에 옵션을 더 붙인거 아닌가 싶습니다.

비싸긴한데 뭐 그렇다고 안 잡아도 될 정도로 빠따가 여유있는 상황은 아니였어서 어쩔 수 없지 않았나 싶어요.

박건우야 뭐 감독이 박해민 1픽이였다고 하니 내야 퐈 to 남겨놓을 계획이였으면 어차피 못 잡을 선수였다고 봅니다.
21/12/17 16:38
수정 아이콘
오지배 20억 정도 더 줬어야 되는데..
무적LG오지환
21/12/17 16:39
수정 아이콘
쓱이든 롯데든 오퍼했으면 4/60까지는 받았을텐데 말이죠.

에이전트도 바보 같았고(...)
21/12/17 16:42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오지배가 김현수보다 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타이밍과 운이란게 참 묘합니다.
손금불산입
21/12/17 16:55
수정 아이콘
지금에야 좀 수그러들어서 그렇지 당시에는 4년 40억 주고도 뭘저리 퍼줬냐는 목소리들이 파다했는데 당시에 4년 60억 줬으면 일부 야구팬들이 김재환* 계약건 이상으로 시끄럽게 조롱했을겁니다.
R.Oswalt
21/12/17 20:08
수정 아이콘
뭐 그 때 받은 계약금으로 서울에 집 하나 사놨길 바라야... 안타깝네요.
21/12/17 16:28
수정 아이콘
fa는 시장가이긴 한데 회장님들이 다들 야구 너무 사랑하네요 물론 한화 제외하고
21/12/17 16:32
수정 아이콘
아휴 모르겠다. 뭐 내 돈 아니니까
김하성MLB20홈런
21/12/17 16:32
수정 아이콘
선수 기량과 별개로 금액자체가 너무 세서 돈값하기는 힘들겠네요. 시프트 제대로 저격당하는 스타일에다가 나이까지 감안하면 올해보다 더 나은 성적이 장담이 안된다고 봐야할텐데..
21/12/17 16:33
수정 아이콘
FA시장이 진짜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상식으로는 이해 안가는 금액들이 속출 크크
이정재
21/12/17 16:33
수정 아이콘
김현수 490이면 확실히 경쟁이 덜했던거죠
21/12/17 16: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3년 계약 이후 이대호처럼 (커리어에 비해) 소규모로 마지막 FA를 행사할거 같았는데, 화끈하게 4+2를 따냈으니 그냥 잔류하는군요.
이래서 채은성이 1루로 간다고 했구나..
더치커피
21/12/17 17:17
수정 아이콘
채은성 1루 안착 여부가 진짜 중요해졌네요
아 엘지가 외야수 1루 보내서 성공한 사례가 없는데..
21/12/17 17:35
수정 아이콘
심지어 김현수 1루도 절레절레 고개를 흔드는데..
클레멘티아
21/12/17 16:38
수정 아이콘
lg의 내년 최소 목표는 한국시리즈겠네요...
류지현 감독 부담감이 장난이 아닐듯 한데;;
신량역천
21/12/17 16:38
수정 아이콘
이제 엘지 외야는 셋다 국대 혹은 국대급이네요

박해민 거품낀 거보고 김현수 못잡을까봐 걱정했는데 얼마가 됐든 외부1에 내부단속 잘했으니 무조건 만족입니다

내돈 아니거든요 끌끌끌
21/12/17 16:39
수정 아이콘
올해는 유독 38~40세가까이 걸치는 대형계약이 많이 나온해가 될거 같네요. 나성범도 6년 유력, 김재환은 원래 나이가 많고, 김현수, 박건우도..
대부분은 앞에 2~3년에서 뽕 뽑아야지 약속된 패망의 길이긴 하죠. 최형우가 대단한건 그런 경우가 얼마 없기 때문에 대단한거..
안철수
21/12/17 16:49
수정 아이콘
+2는 사실상 자동연장 조건일텐데
같은 115억으로 김재환 4년 쓰는게 더 좋아보임
퀴즈노스
21/12/17 17:08
수정 아이콘
약을 안했다면 말이죠... 지금 기준으로 어떤 팬이 김현수 대신 김재환*을 원할까요
손금불산입
21/12/17 16:53
수정 아이콘
제가 여론을 몰라서 그런가 김현수를 4년 90억 밑으로 잡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었나 싶은데요. 저거 다 채우면 LG에서도 거진 10년 채운 레전드인데 2년 25억으로 눌러앉히는게 그리 문제 있는 계약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내년부터 에이징커브 탈 가능성도 있겠지만 윈나우한다는 팀이 그거 재다가 놓쳤으면 온 크보판에서 비웃음 샀을 것 같은데요.
Jadon Sancho
21/12/17 17:02
수정 아이콘
공감하는게 만약 못잡았으면 조롱이란 조롱은 다들었을듯..
21/12/17 16:55
수정 아이콘
김재환도 그렇고...30중후반 들어가는 선수를 4년 100억 근처로 잡는게 신기하긴하네요. 작년 오재일 4년50억도 비싸다 했지만 삼성1루가 너무 절실해서 이해하는 편이긴했은데...(실제 직전 1루들 war 0~마이너스...)
김현수나 김재환이나 그렇다 봐야하나요...외야라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육성하면 또 안되고 그런건 아니어 보이는데 하긴 타격에서 차이가 심하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시장이 너무..흠..

이럼 내년 구자욱은 얼마 줘야하나...후...준학이형...못잡으면 알지~? ㅠㅠ
21/12/17 17:35
수정 아이콘
일단 150억은 깔고 들어갈듯..
아스날
21/12/17 16:56
수정 아이콘
엘지 부자네...부럽
21/12/17 16:58
수정 아이콘
이제 확실한 엘전드...
Jadon Sancho
21/12/17 17:01
수정 아이콘
김재환이 4년 115억인데 4+2 김현수 115억이면 나쁘지않은거 같은데..
21/12/17 23:12
수정 아이콘
사실 김재환이 약때문에 이미지 안좋은거 빼고 타격 스탯만 보면 올해 두 선수는 급차이가 꽤 납니다.
사실 나이차이는 없는데 김재환이 작년에 죽쓰다 반등했고 김현수가 에이징 커브 의심나게 올해 죽쒀서 시각차가 더 크죠.
그럼에도 약이 너무 비싼게 맞고, 거기 비교해서 김현수가 괜찮은 계약인건 또 아니라고 봅니다.
더치커피
21/12/17 17: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건우 6년 100억에 잡은 엔씨가 승자네요
좌타 외야수 2명에 오버페이라.. 채은성 1루전향 실패하면 야수 운용이 굉장히 답답하겠네요

내년 박해민 김현수 두명은 아파서 경기 빠지면 진짜 욕하면서 볼거 같네요;; 니들은 아파도 진통제 맞아서라도 어떻게든 경기 뛰어라
강나라
21/12/17 17:06
수정 아이콘
롤판도 그렇고 야구판도 그렇고 관중 수입도 없어서 매출은 토막났고 수익 내기는 힘든데 구단들은 FA에 미친듯이 지르니 뭔가 싶네요.
21/12/17 17:13
수정 아이콘
김현수 아무리봐도 내리막길만 남은거 같은데...박건우 잡지...ㅠㅠ
더치커피
21/12/17 17:14
수정 아이콘
내야 FA 추가로 영입할거 아니면 외국인은 무조건 우타로 뽑아야겠네요
이건 뭐 좌타에 외야수만 한가득인 밸런스 똥망의 야수진이 되버렸어요
무적LG오지환
21/12/17 23:31
수정 아이콘
말하는거 보면 외국인 2루수 뽑고 황재균까지 살 기세던데요 크크크크
더치커피
21/12/17 23:31
수정 아이콘
크크 그렇게 한다면 인정입니다
돈쓰려면 크게크게 써야죠
무적LG오지환
21/12/17 23:35
수정 아이콘
사실 황재균은 바라지도 않고 그냥 우타 내야수로 외국인이나 뽑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더치커피
21/12/17 23:38
수정 아이콘
예 포지션 상관없이 잘치는 선수라고 왼손 외야수 데려오면 아마 제 입도 왼쪽으로 돌아갈거 같습니다;;
지금은 진짜 무조건 우타 내야용병 데려와야죠
개인적으로 채은성 1루는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잘되면 좋겠지만 그 나이에 포지션 전향이 쉽지 않으니까요
무적LG오지환
21/12/17 23:41
수정 아이콘
사실 박해민 영입하기 전까지는 트래비스 쇼도 내심 한 번 기대해봤는데 박해민까지 영입한 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데려와서 지명타자를 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오른손으로 잘 치는 타자 데려오길-_-
더치커피
21/12/18 09:20
수정 아이콘
외국인선수의 선택의 폭을 줄인 장본인이 단장이니 본인이 책임도 져야죠 크크
내야우타빅뱃 데려올 자신이 있으니 박해민에 60억 태운 거라고 믿으렵니다
무적LG오지환
21/12/18 09:34
수정 아이콘
근데 문제는 2루수는 와서 잘할 것 같은 친구가 한명밖에 안 보이는데 얘도 우투좌타네요 크크크

1루수로 구해야겠습니다 크크크
중상주의
21/12/17 17:17
수정 아이콘
흠 갸현수 썰은..일일사..
김소현
21/12/17 17:31
수정 아이콘
30중후반 fa가 이 금액이라니 절레절레
21/12/17 17:36
수정 아이콘
NC가 박건우를 진짜 잘산 듯
멍차이
21/12/17 17:46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최정은 자진삭감 6년계약한게 역대급 호구계약인듯
21/12/17 17:52
수정 아이콘
FA시장 열리기전에는 후려치면 4/65-70
4/80이 적정선이라 생각했는데
미쳐돌아가는 꼬라지보면 4/90이면 적정가보다 약간 더 주고 잘 잡았다고 봅니다

추가 2년이야
선수 마음대로가 아니라 양쪽이 합의한 성적에 도달하면 발동된다는건데
이게 말도 안되게 허들이 낮은 성적은 아닐테고
리그 평균타자급은 되게 설정했을거라 생각해서
그때쯤 김현수는 사고 안쳤으면 트윈스의 심장까지는 아니여도
간 정도는 하고 있을텐데 평균급 성적을 달성하고 있다고 보고 조건이 발동된다면

팀의 준 레전드에 대한 충분한 대우라고 생각하구요
올해는다르다
21/12/17 18:09
수정 아이콘
초대형계약은 잣대를 다르게 봐야죠.
엘지가 내년에 우승한다 = 남은 5년동안 3군에서 롤만 해도 이득
6년간 우승못한다 = 6년 WAR 50찍어도 손해
제로콜라
21/12/17 18:24
수정 아이콘
매년 WAR 8~9찍는선수 데리고
6년동안 우승 못하면 그것도 레전드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1/12/17 18:53
수정 아이콘
박건우는 혜자고 박해민도 싸 보이네요.
김현수 김재환*을 기아가 노렸단 얘기가 있던데 결과적으로 보니 기아가 실제로 노린 것은 내년이 아닐까 싶어요.
올해 엘지랑 두산, NC 같이 타 구단들 돈 많이 쓰게 해서 내년 FA 땐 금액 많이 못 부르게...
Rouge Scout
21/12/17 19:43
수정 아이콘
비싸네요. 박건우가 싸게 보일지경
월급루팡
21/12/17 19:48
수정 아이콘
한화는 개같이 멸망했네요. 크크 이 시세대로라면 내년엔 아무도 못 잡고 또 꼴등의 길로...
응큼중년
21/12/17 20:30
수정 아이콘
35년 두산팬이지만 요즘은 팬심도 많이 사라졌고 해서
이참에 이번 딱 1년만 LG 응원해야겠네요
현수야 내년에 꼭 팀을 우승시켜야한다!!
21/12/17 20:59
수정 아이콘
엘지팬으로써 김재환계약 보기전에는 뭐이리 비싸게 잡았지 했는데 김재환보고 나니까 김현수가 선녀네요.
김재환을 저 가격으로 타팀이 데리고갔으면 욕이란 욕은 다먹었죠.
물론 김현수가 비싼감이있지만 엘지의 체질개선? 분위기개선의 중심이 김현수인거생각하면 괜찮은거같네요.
21/12/17 23:14
수정 아이콘
김현수는 이제 엘전드 해야죠 흐흐 군소리 없이 깔끔하게 협상한건 좋네요. 이제 외국인타자만 잘 데려오면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마포구보안관
21/12/17 23:48
수정 아이콘
엘쥐 돈 많네요 와우와우와우
1차 fa 가격급을 2차때 뙇
Spike Spigell
21/12/17 23:56
수정 아이콘
한화가 왜 발 뺐는지 알거 같네요. 외야수 매물이 역대급으로 많이 나와서 가격이 저렴해질줄 알았더니 오히려 비싸졌네요. 박건우보다 김재환, 김현수가 더 비쌀 줄이야....한화 관계자들 자신있게 산다고 했다가 가격보고 깜짝 놀랐을듯. 최재훈은 적정가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저렴한듯?
뜨와에므와
21/12/18 02:27
수정 아이콘
계약상황보면 김현수 수비부담은 지속적으로 줄이면서 캡틴역할을 기대하는 거 같음
천혜향
21/12/18 06:05
수정 아이콘
그냥 내년에 우승하겠단 소리같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054 [연예] SBS 연예대상을 마무리하는 신동엽의 한마디.MP4 [46] insane14750 21/12/19 14750 0
65053 [연예] [우아!] 중소 기획사가 걸그룹 만드는 방법.jpg (feat.구라철) [33] VictoryFood11288 21/12/18 11288 0
65052 [스포츠] [해축] 유럽-남미 네이션스리그 추진 [13] 무도사5575 21/12/18 5575 0
65051 [스포츠] 하승진, 전태풍의 캪틴큐 시음 [25] Croove10851 21/12/18 10851 0
65050 [연예] K-Pop 국악 편곡 버전 모음 Bronx Bombers5724 21/12/18 5724 0
65049 [스포츠] [당구] 프레드릭 쿠드롱 PBA 3번째 우승 [8] Croove5665 21/12/18 5665 0
65048 [스포츠] 김호철 니가 선택한 팀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mp4 [33] insane9360 21/12/18 9360 0
65047 [연예] 내과 병원 지하철 광고.. [14] 카미트리아9839 21/12/18 9839 0
65046 [스포츠] [NBA] 미네소타 이모저모 [14] 무적LG오지환4430 21/12/18 4430 0
65045 [연예] 음중에서 코로나 관련 문제가 터졌습니다. [23] Old Moon9956 21/12/18 9956 0
65044 [스포츠] [해축] 호날두의 1년 골 기록을 따라잡은 레반도프스키 [22] 손금불산입5816 21/12/18 5816 0
65043 [스포츠] [해축] 절정의 폼을 과시하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 [16] 손금불산입5229 21/12/18 5229 0
65042 [연예]  안태나에 가수로 들어갔다는 재석 [7] 강가딘9093 21/12/18 9093 0
65041 [스포츠] [KBO] 올해 FA는 외야수 풍년, 내년엔? [61] BTS8079 21/12/18 8079 0
65040 [스포츠] [K리그] 장현수, K리그행 추진 '행선지는 울산 유력' [24] 저스디스6235 21/12/18 6235 0
65039 [스포츠] [수영] 황선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금메달 [17] 아롱이다롱이7280 21/12/18 7280 0
65038 [스포츠] [오피셜] 손흥민 이어 황희찬+황의조도 초비상...울버햄튼-보르도 코로나 발생 [7] 강가딘5551 21/12/18 5551 0
65037 [연예] 스파이더맨 그 장면의 미국 극장반응(강력 스포) [52] style10484 21/12/18 10484 0
65036 [연예] [가요대축제] 수신료의 가치 [33] 위르겐클롭10830 21/12/17 10830 0
65035 [연예] [트와이스] 일본 싱글 Doughnut, Wonderful Day 스폐셜 스테이지 [7] VictoryFood4775 21/12/17 4775 0
65034 [스포츠] [EPL] 펩 과르디올라, covid-19 확진 유력? (수정) [6] 낭천5303 21/12/17 5303 0
65033 [연예] 가요대축제로 인해 결방된 오늘자 뮤직뱅크 K-차트 순위 [14] 아롱이다롱이6314 21/12/17 6314 0
65032 [연예] [블랙핑크] 커플룩입고 꽁냥거리는 언니라인 제니지수 [6] 헤인즈7792 21/12/17 77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