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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9 20:37:44
Name 무도사
File #1 122q.jpeg (194.5 KB), Download : 5
Link #1 맨유 트위터
Subject [스포츠] [오피셜] 맨유, 랄프 랑닉 임시감독 선임


맨유가 오피셜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알려진대로 이번시즌말까지 임시감독을 맡고 향후 2년간 자문역을 맡는 조건입니다

아마도 데뷔전은 목요일 아스날전이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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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21/11/29 20:39
수정 아이콘
드디어 랑닉마저 PL로 오는 군요. 몇일 만에 뭔가 바꾸기는 힘들겠지만 호기심 때문에라도 챙겨봐야겠네요
Jadon Sancho
21/11/29 20:41
수정 아이콘
웰컴 랑버지
진인환
21/11/29 20:47
수정 아이콘
2년간 자문이라는게 무슨 뜻이죠? 원래 감독에 뜻이 없는 사람인가요?
아케이드
21/11/29 20:51
수정 아이콘
감독직보다 디렉터를 선호하고 실제로도 최근에는 디렉터로 일해왔습니다.
감독이 할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클럽의 시스템 자체를 바꿀수 있는 디렉터를 더 선호한다고 하네요
진인환
21/11/29 20:56
수정 아이콘
오... 기대되네요.
남행자
21/11/29 21:52
수정 아이콘
지금은 감독보다는 디렉터위주의 생활을 하시던 분이고
맨유 오기전까지 모스크바 디렉터였습니다.
6개월, 남은 시즌동안 감독으로 팀을 추스리면서 파악한다음에
다음시즌에 자기랑 코드가 맞는? 방향성이 맞는? 감독 선임해서 팀을 컨설팅하겠다는 목적이죠
위르겐클롭
21/11/29 20:57
수정 아이콘
당장 임시감독보다 맨유가 저 2년 동안 랑닉에게 어떤 권한을 줄지 얼마나 의견을 잘수렴할지가 더 중요하다봅니다
LeeDongGook
21/11/29 21:00
수정 아이콘
아스날전 재밌겠다
21/11/29 21:12
수정 아이콘
혹시 6개월 내에 경질되면 이후 계약도 없던일 되나효?
21/11/29 21:14
수정 아이콘
...맨유 보드진이 그 정도로 멍청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ㅠㅠ
남행자
21/11/29 21:46
수정 아이콘
사실 모스크바 엎어놓고 온거라 좋게보진 않습니다
캬옹쉬바나
21/11/29 21:48
수정 아이콘
이 감독의 최대 장점은 팀 자체의 시스템 개편에 있죠
21/11/29 22:27
수정 아이콘
랑닉이 디렉터를 맡게 되면 사실상 퍼거슨의 상왕에 가까운 영향력도 끝났다고 봐야할지...
달은다시차오른다
21/11/29 23:19
수정 아이콘
퍼거슨 생각보다 뭔가 하려고 하진 않습니다.. 보드진이 퍼거슨 핑계대면서 하는 말들이 많아서 그렇죠..
월급루팡
21/11/29 22:44
수정 아이콘
제발 우드워드는 돈만 벌어라. 맨유는 보드진 한번 갈아 엎을 때가 돼긴 했어요
리얼월드
21/11/29 23:29
수정 아이콘
날두는 어떻게 될까요?
화천대유
21/11/30 07:19
수정 아이콘
모스크바에선 신나게 말아드신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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