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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4 14:44:07
Name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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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컨텐츠 공개예정일


<고요의 바다>
각계의 전문가들이 한 팀이 되어 달 탐사선에 오른다.
임무는 폐쇄된 연구기지에서 24시간 안에 중요 샘플을 회수하는 것.
대원들은 비밀에 잠긴 이 위험천만한 기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지금 우리 학교는> //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 원작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소년심판>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소년범이라고 해도!
소년범을 혐오하는 까칠한 판사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한다.
청소년 범죄율이 가장 높은 법원이라니 이제 법정의 칼바람은 예고된 것일까

<썸바디>
소셜 커넥팅 애플리케이션(앱)을 두고 벌어지는 추적 스릴러 시리즈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를 매개로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개발자 섬과 그녀 주변의 친구들이
의문의 인물 윤오와 얽히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수리남>
남미의 한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한인 마약왕을 검거하기 위한
국정원의 비밀작전에 협조할 수 밖에 없는 민간인 사업가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은 드라마

<종이의 집>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스페인 원작 드라마 종이의 집 리메이크판

<안나라수마나라>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 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

<위기의 여자>
자신이 창조한 막장 드라마의 세계에 빠져버린 막장계의 본좌, 흥행의 신 작가 김마리의 기상천외한 탈출 시도를 그리는 드라마
착하지만 답답한 여주인공, 나만 바라보는 애틋한 재벌 2세, 결정적일 때 밝혀지는 출생의 비밀,
밑도 끝도 없는 김치 싸대기 등 막장 드라마의 법칙을 충실하게 따르는 동시에 이 클리셰를 비틀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

<글리치>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홍지효가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사람들의 행방을 쫓으며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

<모범가족>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이 우연히 거금이 든 차량을 발견하고, 마약조직의 2인자와 얽히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

<블랙의 신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상류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혹은 유지하기 위해 결혼과 재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들의 욕망을 따라가는 현실풍자극

<사냥개> // 웹툰<사냥개들>원작
사채업 세계에 발을 들인 세 젊은이가 거대한 세력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택배기사> // 웹툰<택배기사>원작
대기오염이 심각해진 미래, 오로지 택배로만 살아가는 디스토피아 시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택배기사는 난민에게 적이자 희망이며, 주민에게 유일한 안식처, 기득권자들에게는 유용한 도구로 사용된다. 택배기사라는 존재가 가진 자들의 욕망이 폭주하는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으로 태어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셀러브리티>
셀럽이라 불리는 신흥계층들과 그것이 되기를 선망한 주인공.
그들과 이 세계를 둘러싼 치열하고 소란스러운 두려움과 아프고 서러운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호스피스 병동을 배경으로 생애 마지막 소원을 비는 시한부 환자들과 자원 봉사자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웰다잉의 의미를 돌아보는 작품

<퀸 메이커>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승숙(문소리 분)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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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천도
21/11/24 14:45
수정 아이콘
드라마나 영화만 나왔나보네요.
예능도 신세계로부터였나? 넷플용으로 김희철, 이승기 나오는 예능하는거같더라고요.
인사이더
21/11/24 14:53
수정 아이콘
시리즈만인거 같은데요 왜냐면 넷플이 2월 공개하는 오리지널 영화는 리스트에 안보이는 것 같거든요
21/11/24 15:20
수정 아이콘
이거 재밌어요
근데 일주일에 한편씩공개...
멸천도
21/11/24 15:28
수정 아이콘
저도 재밌게봤습니다. 마침 넷플 어제 끊어졌는데 다음달쯤에나 다시 가입하려고요. 다 쌓인다음 봐야지 안그러면 말라죽을 듯
21/11/24 14:45
수정 아이콘
수리남은 1월일리가 없을거에요.
해외촬영 못가다가 얼마전에야 나갔다고 합니다.
인사이더
21/11/24 14:54
수정 아이콘
1월로 공개 확정한건 오늘부터 우리는과 소년심판 2작품뿐이긴합니다.
21/11/24 14:48
수정 아이콘
오징어 게임, 수리남, 종이의 집까지...
박해수는 완전 넷플릭스 정직원이네요 크
인사이더
21/11/24 14:54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사냥의 시간도 오리지널이죠
21/11/24 15:00
수정 아이콘
'사냥의 시간'은 코로나로 개봉일 눈치 보다가 넷플릭스에 판 것 아니었나요??
빨간당근
21/11/24 15:05
수정 아이콘
사냥의 시간은 판매작입니다.
트리플에스
21/11/24 14:51
수정 아이콘
넷플은 항상 진심이었어.....
ridewitme
21/11/24 14:51
수정 아이콘
노덕의 시리즈는 보고싶네요
기승전정
21/11/24 14:52
수정 아이콘
택배기사는 웹툰으로 봤는데 그게 영상화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캐스팅은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어강됴리
21/11/24 14:52
수정 아이콘
고요의 바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도 SF찍을 자본이 된다 이말이야!
오분만
21/11/24 14:57
수정 아이콘
모아놓으니 많은거 같지만 미국제작비를 생각하면 가챠 단차 몇 번 돌릴 돈으로 2성확정 포함된 10연차 돌리는 느낌일테니..
Cafe_Seokguram
21/11/24 15:01
수정 아이콘
10개 투자해서 하나만 터져라...하는 심정이겠죠...
근데 하나보다 더 터지네?? 크크
쪼아저씨
21/11/24 15:10
수정 아이콘
택배기사는 시놉만 봤을땐 데스스트렌딩이 떠오르네요.
21/11/24 15:10
수정 아이콘
퀸 메이커 주인공들이
연기 퀸 그 자체인 분들이네요.
기대됩니다.
거친풀
21/11/24 15:12
수정 아이콘
"고요한 바다" 동명의 단편영화가 있다던데, 그거 한번 보고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기대작입니다.
forangel
21/11/24 15:32
수정 아이콘
졸업작품?으로 찍은게 그 단편이라는듯..
그걸 찍은 사람의 입봉작이고, 정우성이 제작자로..
정우성,이정재 이 두사람은 요즘 배우랑 제작을 같이 겸하는거 같더군요.

여튼 감독은 부담감이 상당하겠네요
dp, 오징어,마이네임,지옥으로 대박행진중인데 입봉작이 최성수기라는 연말,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에 한드및 넷플 대표 출격이라니.

입봉 감독에 제작자는 요즘 넷심 별로 안좋은정우성이라 쎄하면서도 넷플이 망작을 저 시기에 배치했을까 싶기도 하고 ..
일단 장르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sf,미스테리,클리쳐물이라 기대감은 높네요..
거친풀
21/11/24 16:23
수정 아이콘
호달달 이네요. 뭔가 잘 나왔으면 좋겟어요.
SF를 좋아라 하는 입장에서 이러니 저러니 떠나서 우리말로 된 짐득한 SF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SoLovelyHye
21/11/24 15:29
수정 아이콘
제이컨텐트리 존버 갑니다 ㅠㅠ
살만합니다
21/11/24 15:42
수정 아이콘
과연 안나라수마나라 어떻게 그릴지...
그리고 강해림 뜹니다!
공노비
21/11/24 15:42
수정 아이콘
수리남 감독 설명에 윤종빈감독이 검사외전으로 잘못나왔네요 위아래 바뀐듯..
검정치마
21/11/24 16:35
수정 아이콘
검사외전이 윤종빈 감독이 만든 제작사 월광 작품입니다.
동년배
21/11/24 16:00
수정 아이콘
극장이 제대로 안돌아가는데다 넷플이 최소 수익은 보장하니 원래도 잘 돌아가던 한국 영화판 인력이 다 넷플로 모이네요.
handrake
21/11/24 16:1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러다 한국영화계가 넷플릭스에 잠식되는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코로나때문에 더더욱 극장개봉이 어려운 상황이라......
21/11/24 18:06
수정 아이콘
반대 일수도 있는게
넷플릭스 없었으면 회사들 망해서 그 인력들 다 업종변경했을지도 모르죠
어떻게든 살아남아있으면 영화찍을 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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