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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13 13:28:20
Name 서린언니
File #1 Cap_2021_11_13_13_12_35_097.png (23.4 KB), Download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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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NBA] OKC 4연승




OKC가 오늘 세크라멘토전을 승리해서 4연승을 찍었습니다.
저번 레이커스전 경기도 그랬지만 오늘 경기도 18점차를 뒤집은 역전승으로
15점차 뒤지고 있다가 승리한 경기가 4승이나 됩니다.

6픽으로 가져온 조시 기디가 맹활약을 보이고 있고
원래부터 수비는 예술이었던 돌트가 이제 공격도 잘해서 20점+ 찍어줍니다.
그리고 에이스 SGA는 갈수록 기량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OKC를 너무나 사랑하는 무스칼라와 굳은일 다하는 페이버스도 든든하구요...

그외에 베이즐리, 말레돈, 윌리엄스, 포쿠셉스키등 가능성을 가진 멤버가 가득합니다.

근데 ...OKC는 지금 탱킹중이에요
이기면 안된단 말입니다... 져서 1픽을 받아야 하는데....

아니 왜 이기냐고 ......... 저번시즌 후반에 클리퍼스 이기는 바람에
커닝햄 놓쳤단 말이야.... 흨흨 안돼....

그래도 선수들 너무 좋아하네요... 이 팀을 어찌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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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4ever
21/11/13 13:29
수정 아이콘
탱킹을 하려는 자 승리할 것이다? OKC는 대체 왜 이러는 겁니까 크크크
aDayInTheLife
21/11/13 13:34
수정 아이콘
(대충 왜 자꾸 이기는데 극한직업짤)
21/11/13 13:55
수정 아이콘
너무이겨서 감독바꿨는데 또이겨? 크크
21/11/13 14:13
수정 아이콘
지라고 하니깐 그런거죠

니네 플옵가라! 이러면 귀신같이 연패합니다 (경험담)
스타본지7년
21/11/13 14:29
수정 아이콘
단장 열받겠습니다 크크..
무적LG오지환
21/11/13 14:34
수정 아이콘
보고있나 미네소타? 반성해라 진짜
드라고나
21/11/13 15:36
수정 아이콘
이러려고 버틀러 보냈냐 하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무적LG오지환
21/11/13 15:43
수정 아이콘
버틀러 이야기 나올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자기가 나간겁니다.
미네소타는 버틀러가 원하던 슈퍼맥스 줄 수 없었고-위긴스가 이미 맥스에 타운스는 로즈룰 적용 되냐 마냐가 문제지 맥스는 무조건인 상황이였으니깐요-, 그래서 버틀러가 '나 남기려면 맥스 줘' 선언한 상태서 티보듀가 위긴스 처리하고 맥스 주려다 이제 바뀔 현 구단주가 깽판 치고 이에 버틀러가 탈출하려고 얼굴 마담이였던 타운스한테도 시비 걸었던 겁니다.

그 이후 타운스 커리어가 이리저리 꼬여서 아직도 버틀러 소환되는데, 적어도 미네소타 팬들, 아니 저는 버틀러가 그립진 않습니다. 저때 나갈 때 얼마나 깽판을 쳤는데요. 국내 인기팀 소속 선수가 그랬으면 바로 태업으로 찍히고 적어도 국내 커뮤니티서는 언급하기 힘든 수준이였을겁니다.

그러니깐 농구 좀 잘해봐 미네소타 놈들아 내가 몇년째 버틀러 이적 전후 정황을 설명해야하냐 이 망할 놈들아!
21/11/13 18:16
수정 아이콘
ㅠㅠ
21/11/13 21:07
수정 아이콘
이게 제가 알고 있는 거랑은 세부적인 사항들에서 좀 다른데... 적어도 버틀러는 나갈 때까지 농구는 열심히 했습니다. 훈련장에서 깽판친건 맞지만요. 실제로 제 기억이 맞다면 원래 그 트레이드 요청 전에도 버틀러는 위긴스, 타운스의 농구를 대하는 태도에 불만이 좀 있었습니다. 결정적인 트러블이 난 사건이 아마 플옵 당일 새벽인가 타운스가 게임을 한 거 가지고 버틀러가 뭐라고 헀고, 그 이후로 본격적으로 잡음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압니다. 그 이후로도 인터뷰나 기사들을 볼 때 버틀러는 위긴스와 타운스가 농구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태도에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와중에 실질적으로 미네의 2년 연속 플옵진출에 1등공신이었던 자신을 뒤로 미루고 위긴스 타운스에 맥스를 줘버리자 소위 삔또가 상해버린 거죠. 애초부터 타운스-버틀러는 성향 자체가 잘 안맞았던 것으로 보이고, 거기에 복잡한 팀 내 정치와 프런트의 삽질까지 더해지며 상황이 그렇게 된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워낙 PGR에서 유명한 미네 팬이시니 제가 뭐라 왈가왈부할 자격은 없지만 미네가 위긴스를 그냥 빨리 포기하고 버틀러를 잡았거나, 아니면 진짜 진지하게 위긴스 타운스를 둘 다 포기하고 버틀러를 중심으로 리툴링을 했으면 저는 지난 2년간 미네의 성적이 훨씬 나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버틀러의 그 이후 필라델피아, 그리고 지금 히트에서의 행보와 해당 팀들의 성적을 보면 말이죠.
무적LG오지환
21/11/13 23:10
수정 아이콘
타운스가 경기 당일에 게임한거는 정규 시즌의 일이였고요.
그리고 그 게임한 걸로 화제가 된 날 타운스 거의 커리어 하이 나잇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농구에 대한 태도 문제나 이런건 다 버틀러의 정치적 수사에 불과하고 핵심은 돈이였습니다.
버틀러가 맥스 못 받을 것 같아 언플한거? OK입니다. 버틀러 맥스 받을 자격 있었고, 저 또한 그 때 위긴스 처리하고 맥스 주고 버틀러-타운스 위주로 굴렸어야한다고 그 때 당시도 생각했고, 그 생각이 맞았음이 이미 충분히 증명되었으니깐요.
다만 버틀러가 나가는 과정에서 보여준 행동들은 적어도 미네소타 프랜차이즈에 대한 존중은 없었습니다.
물론 그게 온전히 버틀러 탓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타팀팬들이 굳이 버틀러 언급 안 하면 딱히 별 생각 없습니다만...
매번 이렇게 버틀러가 뛰쳐나가기 직전 시즌에 진짜 속된 말로 개처럼 뛴 타운스 머리채가 아직까지 잡히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그리고 미네소타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버틀러가 빠진 20여 경기 동안 위긴스랑 타운스가 토하기 직전까지 뛰어가며 그럭저럭 5할 언저리에서 버틴 것도 무시 못합니다.
버틀러가 부상 때문에 자리를 비운거라 온전히 버틀러 책임만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버틀러 빠진 동안은 위긴스-타운스 이 둘과 다른 주전들 진짜 죽도록 굴렸습니다. 아직도 4쿼터만 되면 눈 풀리던 타운스랑 위긴스 얼굴이 생생합니다.

딴거 다 떠나서 농구에 대한 태도가 구린 선수가 그것도 센터가 데뷔 첫 3년 동안 전경기 출장하면서 평균 출장 시간이 32분-37분-35.6분(버틀러랑 뛴 시즌)을 뛸 수 있었을까요?
저 수치가 얼마나 대단한지 다른 비교군이랑 비교해보면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엠비드의 첫 3년은 재활-재활-25분이였고요.
요키치의 첫 3년은 21.7분-29.7분-32.4분입니다.
현재의 타운스가 이 둘과 같은 클래스라는건 당연히 아니고, 타운스 또래의 대표적인 센터 둘이라 데려왔습니다.
9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는 이상 타운스 이상으로 데뷔 첫 세시즌 굴려진 빅맨 찾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타운스가 올드스쿨 감성은 아니다? 이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타운스의 농구에 대한 태도 지적은 전 볼 때마다 매번 못 받아들이겠습니다.
농구에 대한 태도가 구린 선수가 코로나로 멘탈 타격, 신체적 타격 받아가며 시즌 중에 20kg 이상 빠진 몸무게 다시 복구해서 복귀할 수 있었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미네소타가 그 때 위긴스 처리 안 하고 버틀러 내보낸거? 이건 글렌 테일러의 수많은 멍청한 짓 중 탑티어에 속하는 일인건 맞습니다.
이것보다 확실하게 위로 둘만한 일은 조 스미스 이중 계약 정도밖에 생각 안 날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그 과정에서 버틀러가 신사적이였다? 타운스랑 불화가 주였다?
그냥 핵심은 돈 문제였습니다. 미네소타가 버틀러에게 맥스가 아닌 연장 계약 오퍼 하고 위긴스, 타운스랑 불화설이 연이어 터져나오며 시작 된게 버틀러 사가였던 걸 기억하면 이쪽이 더 심증이 가죠.
글렌 테일러는 타운스랑 버틀러 중에 타운스를 선택한 게 아니라 버틀러랑 위긴스 중에 위긴스를 택한겁니다.
이 할배가 위긴스를 꽤 예뻐했고, 그래서 타운스가 데뷔시즌부터 만장일치 신인왕에 오르자마자 '한 팀에 신인 연장 계약으로 5년 맥시멈 받는 선수를 두명까지 있을 수 있다.'라고 규정을 바꾸자고 밀어부친거였던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죠.
누가 봐도 저 규정 안 바뀌었으면 위긴스에게 맥스 계약 못 줬을테니깐요. 생각이란 걸 하는 사람이면 타운스한테 줘야하는 상황이였죠.
어쨌든 저 할배 뜻대로 규정이 바뀌었고, 그리고 낼름 위긴스에게 5년 맥스를 딱 줘버린 게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들의 불행한 결과를 낳은 씨앗이 되어버렸...

버틀러의 프로페셔널함 충분히 리스펙합니다. 버블에서의 경이로웠던 히트의 플레이오프 과정에서 제가 간간히 남겼던 의견들 보면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돈 문제로 떠난게 섭섭하다? 그것도 아닙니다. 이미 마버리때부터 익숙한 일이고,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고액 외부 FA 영입이 제프 티그인 팀 팬은 그런거로 섭섭하면 이 팀 계속 응원 못합니다.
다만 미네소타의 플레이오프 진출 시즌의 타운스의 기여도가 너무 과소평가 되고 있고 당시 상황들을 버틀러에게 너무 호의적으로 해석하는건 여전히 이 못난 팀을 쭈욱 꾸준히 응원하고 있는 팬 입장에서 좀 버겁긴 하네요.
이게 다 근본적으로 미네소타가 농구를 못해서 생기는 일이기도 합니다만...어쨌든 그렇습니다.
21/11/14 01:17
수정 아이콘
와... 장문의 피드백 감사합니다. 저도 의견을 좀 남겨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제가 댓글을 남긴 이유는 다만 버틀러가 태업을 하거나, 진짜 돈때문에 나갈려고 고의적으로 팀 케미를 망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좀 새게 되었네요.

저도 버틀러가 나간 주 원인은 돈 문제였을거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있는 동기가 순수하게 돈만 보고 그런 행동들을 했다는 것보다는 제가 썼듯이 버틀러 입장에서는 본인이 미네소타의 호성적에 일등공신이라 봤는데 연봉 협상에서는 밀린 것, 그리고 팀 내 불화가 겹쳐서 벌어진 일이라고 봅니다. (저는 버틀러가 정말 돈 때문에 나가려고 일부러 팀 내 분위기를 망쳤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로 안 맞는게 있고 쌓인 게 있으니까 그렇게 행동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른 팀들에 가서는 이렇게까지 불화가 난 적도 없고요,)

그렇다고 제가 일방적으로 버틀러를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버틀러의 지나친 올드스쿨 마인드는 솔직히 말해 맞는 사람보다 안 맞는 사람을 찾기가 더 쉬울 거 같고, 거기에 성질이 부드러운 것도 아니니 타 선수들과 충돌이 많이 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 즉 미네소타에서 드래프트된 프랜차이즈 스타와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는 버틀러가 한 수 접어주는 게 맞지요. 그렇지 못했기에 버틀러가 나가게 된 것이고요. 성적만 보면 제가 말한대로 위긴스와 타운스를 보내고 버틀러를 남기는게 맞았지만 원래 스포츠는 냉정한 이성만으로 하는 게 아니라 감성과 낭만이 있는 것이니까요. 당연히 구단주나 팀 팬 입장에서도 이러한 갈등 상황에서 굴러온 돌보다 팀에서 1픽으로 뽑은 프랜차이즈 타운스를 우선하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타운스의 농구에 대한 열정, 워크 에식은 정확히 제가 아는 바는 없지만 말씀하신 대로 비난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교통사고 후 복귀해서 바로 엘리트 빅맨 스탯을 찍었던 것도 그렇고, 현대농구에 빅맨이 전경기 출장하는 거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감안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이미지가 만들어진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결국은 말씀하신대로 팀 성적탓이 크겠지요.

저도 약팀충, 신인을 좋아하는 성격이 맞물려 상당히 관심있게 지켜봐온 선수가 타운스입니다. 타운스 선수가 약팀의 에이스로서 억울한 저평가를 당하는 경우가 꽤 있고, 저 또한 몇몇 과장된 비난이나 비판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저평가를 떨쳐내기 위해서는 결국 팀 성적이 가장 중요한데... 이게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센터 혼자서 팀을 캐리하기가 어려운 시대가 된 점도 (요키치같은 아웃라이어를 빼면..) 정상참작을 해줄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AD나 엠비드같은 초엘리트 빅맨들도 혼자서는 캐리가 안되는 모습을 많이 보였기에... 하여튼 미네소타와 타운스에게 후회없는 결과가 있기를 저도 바라겠습니다.
21/11/13 15: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늘 탱킹팀급 레벨 팀한테 이기긴했네요
무적LG오지환
21/11/13 15:44
수정 아이콘
6연패 박았으니 최소한의 양심 발동 됐네요.

운스야 너만 오늘처럼 하면 우리 끄트머리 정도는 가능할지 모른다고 잘 해라 쫌-_-
트리플에스
21/11/13 14:41
수정 아이콘
아니 왜 계속 이기냐고오오오오
21/11/13 15:04
수정 아이콘
선수 팔아야겠네;; 못이기게
21/11/13 15:43
수정 아이콘
스가는 말할 필요도 없이 이미 올스타급 에이스고 기디가 진짜 보는 맛이 있네요
Grateful Days~
21/11/13 17:05
수정 아이콘
이기려고하면 질것이요 지려고하면 이길것이다..
겟타 아크 봄버
21/11/13 18:36
수정 아이콘
청개구리 심보라서 지라고 하면 이기고 그러는거 아닌가 싶으니
오히려 이기라고 부추기면 도리어 막 연패하고 그럴것 같...
키모이맨
21/11/13 21:50
수정 아이콘
승리 멈춰!
Cazorla 19
21/11/14 11:27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도 생각보다 많이 이기는 바람에 스가빼고 그러던데 크크크
올해도 후반기 들어가면 그래야겠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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