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0/19 22:17:47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다음카페, NBA 매니아
Link #2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8442296&sca=&sfl=wr_subject&stx=%EC%95%A4%ED%8A%B8%EB%A7%A8&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Subject [스포츠] [NBA] 제발 한국인이라면 포틀랜드를 응원합시다. 외 (수정됨)


e79ec93508f573cd8b6673417373e191c87d9792

1. 릴라드가 캄사합니다~ 싸랑해요~ 하면서 손가락하트를 날리는걸 보는 날이 올 줄이야 크크크


2.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팀에 합류하지않았던 시몬스가 일단 필라델피아에 돌아왔습니다.

시몬스 입장에서는 연봉, 벌금문제가 컸던거같고 필라델피아도 지금으로선 릴라드, 빌처럼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낮기에 동행을 할거같기는한데, 워낙 갈등이 컸던지라 결국엔 이번시즌안에 트레이드 되지않을까 싶네요.    


3. 드래프트 전문기자로 유명한 샘 베시니 기자가 최신 예상 드래프트에서 이현중 선수가 1라운드 28번으로 멤피스에 지명받을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베시니 기자가 이현중에게 많이 호의적인 편이라는걸 감안해야겠지만 최근 ESPN에서 뽑은 드래프트 유망주 탑100에서 71위에 선정되는등 다른 스카우터, 기자들의 관심도 받고있는만큼 이번 대학시즌을 잘 보낸다면 2라운드 지명은 충분히 노려볼만한 상황에 있는거같습니다. 


4. 2018년 드래프트 선수들의 계약연장이 끝났는데 1번픽인 에이튼이 계약연장에 실패했습니다.

에이튼이 드래프트 동기인 돈치치나 영과는 달리 에이스로서 팀을 이끄는 레벨의 선수는 아니다 보니 짠돌이 성향이 있는 사버 구단주 입장에서는 막대한 사치세를 감수하면서 5년 맥시멈 계약을 주는건 부담이 되었나 봅니다.

하지만 에이튼정도의 좋은 활약을 하는 젊은 선수라면 돈치치나 영같은 특급 영플레이어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맥시멈계약을 하는게 요즘 트렌드인지라.....암튼 이번일을 긍정적인 동기부여로 삼아 에이튼이 더 좋은 활약을 하고 내년 여름에 맥시멈 계약을 따내길 빕니다.  






5. 쿤보의 시범경기 하이라이트인데요, 3점이나 페이더웨이 점프슛등등 점프슛 계열의 공격이 많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진짜 매년 발전하는게 보이는 선수라서 어디까지 성장할지 궁금하네요.



mania-done-1634252018-du-QZN3-Gc-69-D86533-D329-47-E7-BF5-A-88489-F1-A6617

6. 제발 한국인이라면 앤트맨도 응원합시다~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철수
21/10/19 22:26
수정 아이콘
릴라드 초코파이 맛좀 볼래?
동년배
21/10/19 22:26
수정 아이콘
근본없는 합장에 화났다가 K-하트에 편안하군요 크크크
무적LG오지환
21/10/19 22:28
수정 아이콘
에이튼 같은 경우는 내년 여름에 QO 받고 내후년 여름에 UFA 되는 방법도 진지하게 고려해볼법하지 않나 싶어요.
그10번
21/10/19 22:40
수정 아이콘
오지환님 댓글보고서 태극전사 앤트맨이 생각나서 추가했습니다. 제한포에 이어 제한앤도 해야할거같네요.흐흐
무적LG오지환
21/10/19 22:55
수정 아이콘
쟤 저거 심지어 하든 만나러 갈 때 입었던데 크크크크크크
21/10/19 22:45
수정 아이콘
이제 BTS가 합장은 한국의 일반적인 인사법이 아니라는건 만천하에 알릴때가 되었습니다.
익명 작성자
21/10/19 22:48
수정 아이콘
역시 하승진의 구단!
나이로비
21/10/20 13:17
수정 아이콘
포풍2어시!
21/10/19 23:10
수정 아이콘
NBA는 커리잘할때나 좀 보던 사람인데
이번시즌 골스는 어떤가요?
그10번
21/10/19 23:24
수정 아이콘
21/10/19 23:33
수정 아이콘
올해도 우승컨탠더는 아닌가보네요
우공이산(愚公移山)
21/10/19 23:13
수정 아이콘
시몬스랑 쿰보 가장 큰 차이
한명은 실패가 두려워서 약점 극복 시도를 경기에서 못 하는 반면 다른 한명은 경기중에 계속 시도하죠.
Cafe_Seokguram
21/10/20 08:19
수정 아이콘
시몬스는 투수에게 찾아오는 입스 같은 게 온 건가 싶더군요.

디트로이트에게 털리고 벌크업한 조던이 그래서 대단한 겁니다.
키모이맨
21/10/19 23:48
수정 아이콘
제한포!제한포!제한포!
기사조련가
21/10/20 00:33
수정 아이콘
유일한 느바리거 하승진이 뛴 근본구단
세인트루이스
21/10/20 01:45
수정 아이콘
영어로 말할때는 멋있는 목소리였다가 갑자기 캄싸합니다 할때는 하이톤으로 크크크
Cafe_Seokguram
21/10/20 08:21
수정 아이콘
릴장군이 사랑한답니다. 받아줘아죠.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10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07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375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3701 0
82153 [스포츠] [해축] 레버쿠젠과 알론소의 남아있는 도전 손금불산입82 24/04/20 82 0
82152 [스포츠] [KBO] 그래도 ABS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mp4 [5] 손금불산입519 24/04/20 519 0
82151 [스포츠] 결국 우승박탈, 메달 및 상금 회수로 결론난 베이징 하프마라톤 [4] 우주전쟁729 24/04/20 729 0
82150 [스포츠] [KBO] 이제 연기력도 사용되는 크보.mp4 [7] 손금불산입822 24/04/20 822 0
82148 [스포츠] [KBO] ABS 반대? 박건우를 위한 해명 [48] 에바 그린4649 24/04/20 4649 0
82145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45] SKY924501 24/04/19 4501 0
82140 [스포츠] 삼성 NC 심판 작당모의 사건 결과 [64] Pzfusilier8597 24/04/19 8597 0
82139 [스포츠] [MLB] 정타가 안나오면 법력으로 야구하면 된다 - 4월 19일자 정후리 3출루 [50] kapH6408 24/04/19 6408 0
82134 [스포츠] 신한은행, 최이샘·신이슬 동시에 품었다…김아름도 재계약 [9] 윤석열1768 24/04/19 1768 0
82132 [스포츠] [KBO] 현역 통산 타율 1위 박건우의 ABS 불만 [149] 손금불산입7623 24/04/19 7623 0
82131 [스포츠] [해축] 챔스 우승팀의 그 다음 시즌 챔스 성적 [7] 손금불산입1930 24/04/19 1930 0
82130 [스포츠] [해축] 이탈리아, 독일 다음 시즌 챔스 5팀 유력 [10] 손금불산입2462 24/04/19 2462 0
82127 [스포츠] [해축] 바이어 레버쿠젠 유럽 5대리그 최초 44경기 무패 달성.gif (용량주의) [8] SKY922933 24/04/19 2933 0
82126 [스포츠] 23-24 UEFA 유로파리그 8강 경기결과 및 4강 대진표 [7] SKY922316 24/04/19 2316 0
82125 [스포츠] (크보) 다시 혼전이 되는 순위 근황 [27] 길갈7962 24/04/18 7962 0
82123 [스포츠] 지드래곤 8월 컴백,+ 투어 [5] SAS Tony Parker 5008 24/04/18 5008 0
82119 [스포츠] 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가수+스포츠 스타 커플 탄생 [42] 윤석열8584 24/04/18 8584 0
82117 [스포츠] [여자배구] 정관장, FA 이소영에 대한 보상선수로 표승주 지명 [40] 윤석열3431 24/04/18 3431 0
82115 [스포츠] [KBO] 8연패 수렁에 빠진 롯데 [50] 손금불산입5133 24/04/18 51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