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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9 12:40:28
Name 공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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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내뇌피셜
Subject [스포츠] [NBA] 전설의 댈러스 빅5 노키테챈매




최전성기 릅신 와데 보쉬가 뭉친 빅3를
파이널에서 이긴
노키테챈매 댈러스 빅5
릅신과 와데가 독감을 앓고 있었으면서
선전한 시리즈 라는게
농구계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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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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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가 르브론 머리위로 걍 3점 때려넣었던게 기억나네요
떠돌이개
21/10/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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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딱 아 이건 잡았다 는 확신이 들더라구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1/10/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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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아까지 빅6죠
빅6>빅3
21/10/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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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4위했던 페자 스토야코비치도 있습니다. 사실상 빅7팀이죠
21/10/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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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킹 디르크 크크
21/10/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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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이것도 10년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2011 댈러스 골스왕조 못지 않은 슈퍼팀인데 뭐가 위대한 우승이냐 이러고 어그로 끌다가 릅빠들이 야 그만해....그래서 진압되는 장면도 간혹 나옴
Dončić
21/10/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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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싫어하는 말 안한다던 노비츠키가 유일하게 르브론을 싫어하게 만든 그 사건...
21/10/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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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론 버틀러까지 빅8이죠.
김연아
21/10/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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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몇까지 가나 봤는데, 빅8에서 멈추는군요 크크크
칰칰폭폭
21/10/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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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릅신은 리얼월드 사는 구장 직원들한테 독감 안옮길려고 옷에다 기침하네요.
진짜 독감하고 빅8하고 와데부진하고 보쉬부진하고 마이애비 감독만 아니였다면!
곧미남
21/10/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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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가 5,6차전 와르르 무너졌죠
21/10/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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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대역전극 레전설
산다는건
21/10/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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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수비한 드숀스티븐슨에 이봐나무까지 빅10죠.
Steinman
21/10/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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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지하게 말하면 이 시즌의 댈러스는 진짜로 평년 우승팀 수준은 되는 팀이었죠. 네임밸류에 비해 내실이 별로인 탑독 vs 전 포지션이 실제보다 저평가된 언더독의 대결이라 그런지 내러티브로는 히트가 못 이길 리가 없는 승부였지만 수치상으로는 당시에도 승산이 나름 있다고 나왔을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릅신이 댈러스의 식스맨 역할을 자임하시면서 승부는 당연히...
21/10/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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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지하게 말하면 이 시즌의 댈러스는 최종적으로 우승해서 그렇지 아무도 우승 후보라고 생각 못했던 팀입니다. 나중에 까보니 우주의 기운이 쏠려서 우승할만한 팀처럼 보이는 거구요.

서부 3위로 올라가서 첫 상대 포틀랜드야 이기는 걸로 많이들 생각했지만 2번째 상대는 리핏 레이커스. 당시 ESPN 전문가 예측 레이커스쪽으로 18-0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4-0. 그다음 슈퍼재능들의 집합소였던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스. 이것도 전문가예측이나 여론은 거의반반. 그런데 4-1 승리. 사실 이 시리즈가 진짜 노비츠키가 캐리한 시리즈였죠.

그리고 올라간 결승에서 "이론상" 승산은 있었지만 진지하게 댈러스가 이길 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아주 적었습니다. 전문가예측도 당연히 그랬고, 유명인사 중에서는 찰스 바클리 정도만 기믹 살리려고 댈러스 역배 건 정도? 참고로 히트는 결국 이거 지고 리핏했으니 그냥 우주의 기운이 그 해에는 댈러스 손을 들어준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산다는건
21/10/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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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도 업셋확률이 가장 높은 매치였죠..흐흐
21/10/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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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의 마지막 불꽃이 떠오르네요
Steinman
21/10/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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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예 말씀대로 서부에서 노비츠키의 '진짜' 캐리가 나오면서 간신히 올라오기도 했고, 당시의 기대치나 내러티브로는 히트가 못 이기면 말이 안 되는 시리즈였죠. 다만 bpi나 엘로레이팅 류로 이름값은 제하고 수치상으로만 보면 애초부터 댈러스도 30% 이상은 승산이 잡히는 전력이었다 그 얘기입니다.

찾아봤더니 파이널 시작 전 댈러스의 우승 확률이 ESPN BPI 기준으로는 37%, Elo 레이팅 기준으로는 44.1%가 잡혔네요. 이것도 히트가 홈어드를 가져가서 그렇지 레이팅 자체는 1717 대 1721로 4밖에 차이가 안 났습니다.
21/10/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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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 레이팅은 지금까지의 결과만을 보여주고, 미래의 변인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철저히 사후적인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17~18 시즌 동부 1위, 전체 2위 팀이었던 토론토 랩터스와 동부 4번 시드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만났습니다. 이 두 팀의 ELO 레이팅 차이는 무려 100점 이상이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은 시작 전부터 클리블랜드의 우세를 예측했고, 실제 결과도 아주 간단한 클리블랜드의 4-0 승리였습니다.

왜 이런 압도적인 ELO 레이팅의 차이에도 전문가와 팬들은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예측하고, 클리블랜드는 실제로 가볍게 랩터스를 제압할 수 있었을까요? 그건 말 그대로 [실제 실력]이 ELO 레이팅을 압도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예는 NBA에서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ELO 레이팅대로만 갔더라면 정규 시즌 패왕팀이 플옵도 상당히 높은 확률, 사실 매우 높은 확률로 순항해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닌 경우가 엄청나게 많죠. 그 이유는 아주 간단히 ELO 레이팅은 그냥 지금까지의 승패의 결과를 반영했을 뿐이지 미래의 변인, 예를 들어 맞춤형 전술, 슈퍼스타의 출전 시간 등 [실제 팀의 실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ELO 레이팅은 모든 경기 결과가 끝나고, 나중에 보니까 ELO 레이팅이 이랬던데? 하는 정도의 지표는 될 수 있어도 결코 실제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는 지표는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알고보니 ELO 레이팅 비슷했던데?가 흥미거리 외에 큰 의미가 없는 이유기도 하고요.
Steinman
21/10/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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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사후적인 지표이지만 그 안에서 최대한 경기의 스코어와 난이도, 일정 등을 반영해서 '순수 실력'에 가까운 걸 추려내겠다는 게 오히려 Elo 레이팅의 본질이죠. BPI는 ESPN 자체 지표라서 별로 널리 통용되지는 않습니다만 애초에 딱 전투력 측정을 통한 경기 향방 예측을 위해 만들어진 지표고요. 그리고 Elo 레이팅 기준 정규리그 패왕팀은 실제로 플옵에서도 대체로 순항했습니다. 그 패왕팀이라는 게 꼭 정규시즌 순위와 일치하는 게 아니어서 그렇죠. 예컨대 1415 애틀랜타 같은 가짜 강팀(..)은 암만 60승 팀이었어도 내용이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던지라 생각보다 레이팅이 높지가 않았고, 같은 해 클리블랜드는 정규시즌 성적은 훨씬 낮았을지 몰라도 실제 경기력이며 후반기 기세며 모두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수치상으로는 플옵 개막 이전부터 동부 탑독이었습니다. 매치업 결과는 아시다시피 클리블랜드의 스윕이었죠.

물론 단순 엘로레이팅 말고도 NBA 플레이오프 통계 예측에서는 추가로 고려하게 되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팀의 전반적인 플레이오프 경험이나 드로잔/디그린 같은 플옵 아웃라이어들의 성적 변화 같은 것들이 그 대표적인 예겠죠. 예로 드신 1718 토론토-캡스 시리즈가 딱 그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당대 플옵 경험치 원톱 팀이던 클리블랜드가 드로잔이라는 아웃라이어를 짊어진 토론토를 상대로 단순 엘로레이팅에 비하면 충분히 예측 가능했던 업셋을 이뤄낸 경우였죠.

얘기가 길어졌는데, 어쨌든 저는 NBA의 경우 방송 패널이나 도박사들이 주로 내놓고는 하는 내러티브에 의존한 예측이야말로 정말 흥미 이상으로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숫자는 많은 부분에서 불완전하지만 내러티브가 가려 놓은 것들을 가끔이나마 꿰뚫어보게 해주는 경우가 있지 않나 싶고요. 다른 얘기지만 올해 레이커스 같은 경우에도 내러티브는 네츠/벅스급 강팀, 수치는 하위시드급 팀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던데 까보면 어떤 쪽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21/10/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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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끝나고나니까 댈러스 그렇게 약한팀 아니었어.. 이러지 시리스 시작할때만해도 르브론이 우승할거라고 다들 생각했죠

게다가 댈러스하면 승승패패패패 한팀 아닙니까

그 노비츠키에 다늙은 키드.. 상대는 한창 날라다니는 르브론에 웨이드 상대도 안될거라는 예상이었어요
21/10/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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릅의 흑역사중 하나죠 크크크
21/10/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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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테첸메바 스쿼드 덜덜
21/10/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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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나이 32.4세
파비노
21/10/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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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노인정 레이커즈의 이유가 여기에???
R.Oswalt
21/10/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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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플레이오프 때 소소하게 화제였던 맵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영상에서 jump to XXXXXX으로 묵음처리할 정도로 금지어 수준의 인물들이죠.
플옵에서 유타랑 붙는다면 로이스 오닐이 헛짓거리하는 것 이상의 야유가 웨이드에게 날아갈 겁니다.
풍문으로들었소
21/10/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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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개인적으로 달라스 매버릭스 팬이고, 10-11 시즌 리그패스 질러서 달라스 경기만 정규시즌 경기 웬만큼 많이 보고... 저는 느꼇죠. 올해 우승 할거같단 느낌이 그 시즌 초에 들긴 했엇습니다. 크크. 정규시즌 경기력이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06년보다도 더 말이죠.

이유는
1.상대가 알아도 막을수 없는 무적의 전술을 당시 달라스가 가지고 있었죠. 노비츠키 하이포스트 위치하고 스크린 이후 픽앤팝이나 1:1 학다리, 테리와의 2:2플레이. 이걸 사골국물 우려먹듯 계속 써도 상대가 못막았습니다.
2.수비가 좋고 선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특히 키드-매리언-챈들러 가 거의 무한지옥헬핑수비를 했엇죠. 챈들러가 헬핑하러 잠시 밖에 나가면 그 빈자리는 매리언이 채우고, 매리언이 또 헬핑 나가면 키드가 그 빈자리를 메우고...의 계속. 그리고 공격은 노비츠키-테리 의 2:2 게임 위주. 강력한 공격 2명 + 강력한 수비수 3명 밸런스가 좋았죠.
3.벤치멤버도 좋은 활약을 보였죠. 원래 주전 SF 캐론버틀러가 시즌 극초반에 삽을 들다가 11월말~12월 중반? 말? 부상 당하기 전까지 5할의 고감도 슈팅을 때려박으면서 .450을 맞췃던걸로 기억하는데, 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했습니다. 주전 SF이자 2옵션급 선수가 빠진 빈자리는 ... 갑자기 바레아가 미쳐 날뛰면서 그 빈자리를 메웟죠. 웃기는건 버틀러 부상 당하기 전까지 바레아 필드골이 .350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버틀러 빠지고 크리스마스 이후쯤 바레아가 5할필드골을 넣으면서 필드골 세탁을 하게 됩니다 쿨럭. 이런 X팩터급 선수들이 계속 나오고, 챈들러 쉬러 들어가도 지난시즌 주전센터 헤이우드가 나올만큼 (챈들러도 그 이전시즌 부상으로 샬럿에서 나온후 거의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는데, 달라스에 오게 된후로 언제 그랬냐는듯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죠.) 벤치 자원이 두터워졋죠. 다른 선수들도 적재적소 활약이 좋았고요. 2옵션 빠지고도 57승 거두는 깊이...와 전술과 팀웍...
4. 팀웍...진정한 팀농구가 뭔지 보여주엇죠. 이때 달라스를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끈끈한 팀 농구가 뭔지 보여줬기에 그렇다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그 시즌 달라스가 정규시즌으론 57승 25패를 거뒀는데... 여기서 생각해 볼 점은...노비츠키가 12월 말이엿나? 1월 중순까지 대략 10경기 정도 빠지는 부상을 당했는데...(바스켓볼 레퍼런스 찾아보니 9경기군요) 여기서 2승 7패를 찍어버리죠. 아마 노비츠키 부상 없었으면 원래 승률만큼 했을거고 그러면 달라스 또한 충분히 60승 이상에...어쩌면 승률 리그 전체 1위를 해서... 전문가들 분께서 이시즌 달라스를 낮게 보지 않았을거 같은데

전문가 분들께선 달라스를 언더독으로 혹은 낮게 평가하셔서 개인적으로 제법 실망했었습니다 크크크 유유
전문가 분들은 달라스 경기를 꾸준히 안보시거나 관심이 없으셧던 걸로 결론을 냈죠

참고로 개인적으론 동부 결승 시카고 vs 마이애미를 했을때 마이애미가 올라오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기억으론 달라스가 그 정규시즌에선 시카고에게 스윕패를 당하고, 마이애미에겐 스윕승을 거뒀는데, 마이애미 상대로 무난하게 이겼기 때문에, 동부 결승에서 마이애미가 올라온걸 보고 '됐다!' 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막상 결승에서 마이애미를 보니, 생각보다 좋은 팀이라서 깜짝 놀랬습니다. 마이애미가 정규시즌에 무난하게 패배하는 흐름으로 가는게 아니라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서 들고 나왔더라고요. 굳이 적자면 하이포스트에서 강한 압박, 턴오버유발+ 속공 이였는데
하이포스트에서 패스 받고 스크린하거나 미들 공간잡고 공격을 전개하는 달라스와 노비츠키에게 앞뒤로 강하게 에워싸면서 스틸이나 턴오버 유발후 속공으로 공격 전개하는거 보고, 그렇게... 제가 정규시즌에 생각했던 '이번 시즌 달라스 전술은 절대 막을수 없다' 라고 생각했던 무적의 전술을
결승 마이애미가 막아내는거 보고 마이애미의 역량을 상당히 높게 평가했었습니다... (노비츠키가 결승 필드골 .420보다 못한걸로 아는데...이정도면 어느정도 막아냇다고 보고 싶네요) 아마 르브론의 설명할수 없는 결승 부진이 아니엿다면 진짜 마애애미가 우승했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이 하이포스트 압박 메타를 더 갈고닦고, 포스트업까지 연마하고 연습할 정도로 다음시즌 열심히 노력한 르브론이 결국 우승해내는거 보고... 개인적으로 르브론 팬은 아니지만 르브론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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