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0/17 03:46:50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캡처_(1).jpg (44.5 KB), Download : 19
File #2 1017032722477866.jpg (112.4 KB), Download : 5
Link #1 인터넷
Link #2 https://flixpatrol.com/title/my-name/
Subject [연예]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월드랭킹 6위로 진입 (수정됨)




 한소희 주연의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액션/느와르 장르의 드라마
"마이네임" 이 월드랭킹 6위로 진입하였습니다
공개 후 월드 진입 순위가 이렇게 높게 나온건 진짜 오랜만인듯 하네요
갯마을차차차 나 dp 등 다른 인기 드라마도 진입순위가 이렇게 높진 않았던 것 같은데
오징어게임은 진입 순위가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최근 방영된 한국 드라마 중에선 오징어게임 다음으로 높은 포인트/순위 라고 하네요
참고로 아직 전 보질 못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랑보두앵
21/10/17 05: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2화까지보다가 끄긴 했습니다. 한소희씨가 연기력이 없는 배우가 아닌데 역할과는 다소 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등학생인가 중학생일때 아빠라고 부르는 배우와 너무 나이차이가 안나보여서 몰입이 조금 힘들드라구요. 남자들과 싸울때고 저 얇은팔로 다 이긴다는게..

영화건 드라마건 다 개연성과 세계관 안에서의 현실성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아쉽네요
협곡떠난아빠
21/10/17 08:17
수정 아이콘
저도 거의 같은 이유로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동기도 설득력이 별로 없고 액션에는 더 없고
21/10/17 09:01
수정 아이콘
전편 정주행을 마쳤는데요.

박휘순 배우가 극 중에서 한소희 배우에게 조언을 합니다. [막싸움으로는 (남자를) 이길 수 없으니 급소를 노려야 한다]고요.
호오... 저런 말이 나왔으니, 여성 파이터가 남자들과 싸울 때, 급소를 노리는 액션을 하는건가? 하는 기대감을 가졌었는데요...
많이 실망스럽달까요.. 대부분 그냥 막싸움입니다.
결정타만 급소에 넣는데(대표적으로 고자만들기라거나... 안보현 배우와의 격투씬 등등)..
결정타만? 급소에 넣는 걸 보니 급소를 노리란 말을 왜 한 건가 싶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한소희 배우 예쁘더군요. 피칠갑을 해도, 멍이 들어도 예뻤습니다.
21/10/17 12:08
수정 아이콘
박희순 배우입니다
로랑보두앵
21/10/17 15: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1/10/18 14:15
수정 아이콘
헙.. 그렇네요... 답글 달아주셨으니 일단 그대로 남겨놓겠습니다. T_T
의문의남자
21/10/17 22:04
수정 아이콘
박휘순은 천둥오리 때려잡는분.
21/10/17 09:29
수정 아이콘
아쉬웠습니다.
기대를 많이했던것도 아닌데..
긴장감이 전혀들지 않더라구요.
21/10/17 09:37
수정 아이콘
이 작품도 오징어게임처럼 롱런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끝으로 갈 수록 작품이 힘이 빠지는 거 같았어요.
블랙엔젤
21/10/17 09:47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도 피쟐에서 첫반응이 별로 였으니
마이네임도 기대해 볼 만 하겠네요
사이먼도미닉
21/10/17 10: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국뽕을 대비해서 바로 안보기로 했습니다 크크
나름쟁이
21/10/17 11:15
수정 아이콘
한소희때문에 계속 보게되던데..
21/10/17 13:02
수정 아이콘
개연성에 대한 비판은 유독 넷상이 심한거 같아요. 보통은 정말 말이 안되는 거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잘 봅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1/10/17 15:34
수정 아이콘
즐기면서 보는 사람과 보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릴 목적으로 보는 사람의 차이 아닐까요
The)UnderTaker
21/10/17 13:12
수정 아이콘
평범한 여자가 수련을 통해 싸움짱이 된다는 설정만 납득한다면 나름 볼만합니다.
도롱롱롱롱롱이
21/10/17 14:56
수정 아이콘
검태와 비교해보자면, 주인공의 매력은 검태 윈~ 그 외 모든 건 마네가 윈이라고 생각합니다.
검태가 공중파 드라마중에서도 무척이나 공들인 티가 나는데, 연기 빌런들이 조주연이 들어가는 걸 막지 못하는것 같아요.
넷플 오리진에서는 아직 그렇게까지 연기 못하는(거슬리는) 애들이 없었는데, 검태는 주이공 주위가 다 지뢰밭이네요.
거친풀
21/10/17 15:51
수정 아이콘
이게 너무 뻔한 크리세에 억지를 한 바가지를 쏟았서 만들었네요. 그런데 컨텐츠 흥하는게 적절한 서사와 계연성 좋은 스토리로만 흥하는 게 아니라...
비주얼과 폭력성, 억지를 때려잡는 배우들의 연기가 있으면 또 터지기도 하죠. 거기다 넷플릭스엔 스킵 기능이 있으니...뭐가 느려진다 싶으면 방향기 눌러 주면 되는지라..
저는 갠적으로 잼있게 봤습니다. 한소희를 보는 것만해도 볼만했습니다.
바스데바
21/10/17 20:30
수정 아이콘
관심 없었는데 한소희배우한테 빠지게 만들던데요
그 나이 여배우중에 연기력은 탑급이네요
액션은 정말 좋던데요 훌륭해요
개연성 따지면 뭔들 말 되는게 있나요
냥냥 펀치일줄 알았는데 나름 자세가 잡힌게 보여서 치는 맛이 없지않던데요
엄청 노력한게 보여서 얼굴은 둘째치고 이쁘더라구요
21/10/17 21:45
수정 아이콘
좀 더 비열하거나 처절해야할 부분들에서는 의외로 순한 맛으로 표현해서 긴장감이나 몰입감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뻔한 클리세 범벅이라 다음 전개가 흥미진진해지는 작품이 아닌데 멋이 부족하더라고요.
드라마니깐 별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국내는 범죄 영화들이 워낙 명장면도 많아서 오리지널티한 부분을 못 느꼈습니다.
블루sky
21/10/17 21:56
수정 아이콘
전 생각보다 재밌게 봤네요
여주인공의 액션신도 나름 괜찮았다고 봅니다
오늘 뭐 먹지?
21/10/17 22:16
수정 아이콘
다 봤습니다 .
후반부 늘어지는거 외에는 재밌게 봤습니다.
7~8화는 빨리 감기해서 봤습니다. 후반부는 너무 뻔했어서..
여주 넘나 이쁩니다. 일부러 운동하면서 살을 좀 찌운거겠죠? 그 전 여리여리 대학생 연기랑 비교하니, 진짜 연기력 많이 좋아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68 [기타] 앵앵거리는 기타연주를 좋아합니다. [1] 머스테인810 24/04/26 810 0
82267 [연예]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기타연주를 보여주는 영상 [2] TQQQ979 24/04/26 979 0
82266 [연예]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vs 하이브 분석 [35] 아름다운이땅에4867 24/04/25 4867 0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59] HAVE A GOOD DAY3831 24/04/25 3831 0
82264 [연예]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jpg [83] 리니어7983 24/04/25 7983 0
82263 [연예] 저도 민씨 기자회견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59] pecotek4977 24/04/25 4977 0
82262 [연예] 윤태호의 "파인"은 디즈니+ 로 갑니다. [7] 어강됴리2487 24/04/25 2487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2] 어강됴리2047 24/04/25 2047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22] 페르세포네2576 24/04/25 2576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17] 챨스4101 24/04/25 4101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15] 라이언 덕후6172 24/04/25 6172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29] 손금불산입2135 24/04/25 2135 0
82256 [연예]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 (업계 이야기)블라펌 [95] Leeka6389 24/04/25 6389 0
82255 [연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사임 촉구" [170] 챨스10598 24/04/25 10598 0
82254 [스포츠]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2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223 24/04/25 4223 0
82253 [연예] 기자회견 소감 [161] 방구차야10097 24/04/25 10097 0
82252 [연예] 인스타스토리에 손가락 욕설을 올렸다가 삭제한 아일릿 디렉터 [49] Davi4ever5961 24/04/25 5961 0
82251 [연예] 민희진 기자회견, 초반부 변호사 이야기 요약 [232] Leeka17441 24/04/25 17441 0
82250 [연예] 하이브 "민희진, 무당에 의지한 경영…BTS 군대 보내려 주술 행위도"[공식] [53] 삭제됨7023 24/04/25 7023 0
82249 [스포츠] 야구선수 은퇴하고 프로골프 선수 됐다는 윤석민 골프스윙폼.mp4 [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3479 24/04/25 3479 0
82248 [스포츠] 골프 프로선수가 된 윤석민 [32] 탈리스만4314 24/04/25 4314 0
82247 [연예] 길거리에서 헌팅당한 걸그룹 맴버가 있다? [4] 강가딘5559 24/04/25 5559 0
82246 [연예] 프로젝트 1945는 뭐였을까요 [82] 마바라8263 24/04/25 82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