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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3 11:21:07
Name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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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공식] 넷플릭스 피셜 " 오징어게임 시청자수, 17일만에 1억 1100만 돌파 " (수정됨)




흔히 음반 초동 숫자로 해당 가수의 인기나 팬덤의 역량? 수? 를 짐작하기도 하는데
넷플릭스 또한 28일을 기준으로 해서 방송 프로그램의 시청자수를 발표하나 봅니다
그런데 이례적으로 오늘 넷플릭스에서 오징어게임 시청자 수를 공개하였습니다
공개 17일 만에 시청자 수가 무려 1억 1100만을 돌파했다는 소식
또한 시청자의 95%가 한국을 제외한 해외지역이라는 사실
중국의 경우처럼 어둠의 경로라든지 기타 경로로 보는 사람들을 포함하게 되면 그 숫자는 더욱 더 어마어마 하겠지요

이때싶 넷플릭스는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다른 한국 드라마들을 장르별로 묶어 홍보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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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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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21/10/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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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판타지 부분에서 위 두 개랑 아래 두 개는 같이 묶을 퀄리티가 아닌데...
무적LG오지환
21/10/13 13:33
수정 아이콘
알함브라도 더킹이랑 묶이면 기분 나쁠 듯 싶습니다 크크
파비노
21/10/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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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하나와 밑에 하나가 같은작가????
21/10/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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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건 알겠고, 유행탄것도 알겠는데
그래도 이만큼 인기가 많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됨 크크
묘이 미나
21/10/13 12:14
수정 아이콘
드라마만 놓고 보면 이해안가실지 몰라도 틱톡밈으로 대박터진거 보면 이해가능한 부분입니다 .
밈으로 대박 터지면 비의 깡이나 쁘걸 롤린 터지는것처럼 파급력이 어마어마하죠 .
티모대위
21/10/13 14:43
수정 아이콘
이제 이해의 영역을 넘어섰습니다 크크
원래 신드롬이란 것이 그런것이라... 무슨 이유가 있어서 흥하는 단계는 예전에 지났고, 이젠 흥했기 때문에 더 흥하는..
다크 나이트
21/10/13 15:26
수정 아이콘
원래 신드롬이라고 불릴정도가 되면 이해의 영역을 넘어서게 되죠.
21/10/13 11:31
수정 아이콘
추노 홍보하라고 그리고 나저씨 어디갔어 갖구와
코우사카 호노카
21/10/13 11:33
수정 아이콘
진짜 추노 리메이크 한번 보고 싶네요
피식인
21/10/13 11:33
수정 아이콘
강남스타일 같은 현상이죠. 현시점 세계 1위임..
하프-물범
21/10/13 11:33
수정 아이콘
좋은 것 좀 추천해주지...
트리플에스
21/10/13 11:34
수정 아이콘
기묘한이야기가 생각외로 약하네요. 제 넷플 입문 시리즈였는데....ㅠ
21/10/13 11:35
수정 아이콘
저 추천리스트 누가 바꿔서 트윗 좀 보내주셈.. 시그널도 좀 넣고.
21/10/13 11:40
수정 아이콘
넷플 결제해야 하나 ㅜ ㅜ
덴드로븀
21/10/13 11:42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심지어 이제 너무 많이 봐서 앞으로 더 많이 볼수밖에 없는 상태가 됐다는거? 크크크
moodoori
21/10/13 11:54
수정 아이콘
스토브 리그도 잼나는데, 추천에 없네요
추노도 넷플로 어케 안되나, 고화질로 보고 싶은데
타시터스킬고어
21/10/13 12:09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가 넷플에 없어서죠 크크
moodoori
21/10/13 12:26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한국 제외한 국가에서 오픈 되지 않았나요?
스위치 메이커
21/10/13 12:37
수정 아이콘
한국만 없고 해외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타시터스킬고어
21/10/13 17:22
수정 아이콘
아 그런 몰랐네요. 왜 한국만 막았지? ;;;
스위치 메이커
21/10/13 17:38
수정 아이콘
SBS는 스토브리그 국내 방영권을 가지고 있을 거고 그걸 웨이브에 올렸을 거고, 제작사는 해외 판권은 넷플릭스에 판 거죠
빼사스
21/10/13 11:55
수정 아이콘
나의 아저씨도 홍보하라고 이것들아~ 철썩~
여기에텍스트입력
21/10/13 12:01
수정 아이콘
오징어 게임에 등장했던 배우들이 출연했던 다른 출연작과 인기작과 넷플픽이 섞인 거 같은데 (아마도) 픽으로 고른 것들이 좀 아쉽긴 하네요.
담배상품권
21/10/13 12:04
수정 아이콘
칼부림좀 드라마로 만들어줘!!
묘이 미나
21/10/13 12:18
수정 아이콘
감독님 이빨 6개 빠지셨다고하니 아직 18개 남음.
4시즌까지 가능하겠군요 .
BlazePsyki
21/10/13 12:23
수정 아이콘
이빨 빠지실 분을 분담하면 됩니다. 한 분당 하나씩 빠지는걸로 하죠
파란무테
21/10/13 12:33
수정 아이콘
다시 끼워드리죠. 뭐.
착한글만쓰기
21/10/13 13:11
수정 아이콘
임플란트! 임플란트!
캬옹쉬바나
21/10/14 02:02
수정 아이콘
이거다 !!
건전한닉네임4
21/10/13 12:27
수정 아이콘
하하 이놈들 k드라마 맛좀 봐라
21/10/13 12:28
수정 아이콘
빨리 추노 판권 사서
오리지날이든 리마스터든 풀란 말이야 빨리빨리
21/10/13 13:00
수정 아이콘
크흠.. 시지프스는 추천하지말아줘 창피하단말야
무적LG오지환
21/10/13 13:33
수정 아이콘
더 킹이나 알함브라 궁전에 비하면 시지프스는 선녀입...
21/10/13 13:36
수정 아이콘
알함브라는 용두사미라서 그렇지 그래도 시지프스보단 낫지않나요
시지프스는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던데
무적LG오지환
21/10/13 14:57
수정 아이콘
용두사미가 된 이유가 작가가 자기가 만들어놓은 세계관에 짓눌려서라고 봐서 다른 부분이 엉망이라 그렇지 이런 부분은 덜 했던 시지프스가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만 근데 사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셋 다 제 지인이 볼까?라고 한다면 단호하게 말릴 작품들인건 매한가지인걸요 크크크느
이순신
21/10/13 14:40
수정 아이콘
요즘 넷플릭스에서 알함브라 궁전을
'언제부터 재미있어지지?'라고 생각하며 4화까지 보고 있었는데
님댓글 보고 하차 마음 먹었습니다.
21/10/13 14:33
수정 아이콘
알함브라 엔딩보고 리모컨 집어던질듯
21/10/13 14:41
수정 아이콘
이빨 얘기는 왜 나오는 건가요?
감독이 작품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나 압박, 과로 등으로 이빨이 빠졌나보죠?
밥도둑
21/10/13 15:59
수정 아이콘
감독님이 오징어 게임 구상-촬영 단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치아 6개가 빠지셨답니다.
21/10/13 14:44
수정 아이콘
알함브라 초반보고 진짜 지렸는데
하.. ㅠㅠ
21/10/13 15: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 전에 1,2위였던 작품들인 <브리저튼>이나 <루팡>, <위처>는 이전에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고, <기묘한 이야기>나 <종이의 집>, <퀸스갬빗>은 좀 들어보긴 했지만 주위에 물어보면 잘 모른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던 것을 보면, 역시 유료 구독 서비스라는 한계가 있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제 아무리 외국에 넷플릭스가 많이 깔렸다고 해도, 공중파 채널인 ABC 나 CBS에서 방영되는 TV 시리즈 물 보다는 파급력이 적을 것 같은데, 어디 비교해 놓은게 없으려나..
티모대위
21/10/13 16:48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죠. 하지만 일단 오겜 정도 파급력이면 주변 구독자 아이디를 빌리거나 심지어 새로 넷플 구독을 해서라도 보게 할만한 수준인 것 같긴해요.
저도 공중파 드라마와의 비교가 궁금하네요.
서류조당
21/10/13 18:03
수정 아이콘
2012년 시즌에 M.D.하우스. 시청자가 8천만 좀 넘는 수준이었다고 하더군요.
21/10/13 16:12
수정 아이콘
와 저 대중취향 아닌줄 알았는데 1,2,3위 다 봤네요
이른취침
21/10/13 17:02
수정 아이콘
저는 저 중에 본 게 31위 라스트댄스 밖에 없네요... 다달이 돈 내고 있는데...ㅠㅠ
유성의인연
21/10/13 17:53
수정 아이콘
스토리나 게임구성은 평이했던거 같은데 연기나 연출, 미술, 음악에서 한국이 뽑아낼수있는 최상급을 뽑아낸듯.
완성형폭풍저그
21/10/13 19:12
수정 아이콘
황금빛 내인생 한번 맛보여줘야 하는데..
샤르미에티미
21/10/13 19:13
수정 아이콘
서양권 작품들은 고증이고 뭐고 원작이고 뭐고 PC의 항연이라 그런 점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강점이 있다고 봅니다. 단일민족에 여타 아시아인들이 들어와 사는 정도고 흑인-백인들은 인구수가 많지 않아서 등장 안 해도 무방하고요. 한국 드라마에 전혀 PC가 없는 건 아니지만 심히 거슬리지만 시대의 흐름이니까 참고보자는 정도의 PC는 잘 없는 편이죠. 원작이 이건데? 이 시대에? 굳이 강조를? 구색을 꼭 맞춰야 해?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아무리 재밌어도 신경이 쓰이는데 한국 드라마는 대체적으로 편히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서양쪽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100점짜리 컨텐츠 나오기가 불가능해졌는데 한국 드라마는 한국 자체에서는 걸작이라고 말할 만한 작품이 당분간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또 미래는 모르니까 당분간을 붙였는데 웬만하면 한국 자체에서는 99점, 100점 컨텐츠가 계속 나올 가능성이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정살
21/10/13 19:28
수정 아이콘
니들 팬트하우스 맛좀 볼래?
덴드로븀
21/10/13 21:02
수정 아이콘
아내의유혹 리메이크해서 맛 좀 보여주고 싶어지는 크크크
아라라기 코요미
21/10/13 23:07
수정 아이콘
외국인들아 여기 와보시오. 개쩌는 드라마가 있소
엘든링
21/10/14 00:35
수정 아이콘
위쳐가 생각보다 굉장히 뜬 드라마였군요...
21/10/14 10:54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나의 아저씨는 외국에서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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