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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2 10:57
라이브까지 쩔면 인기가 더 폭발할것같은데 음악방송보다 자체제작무대 선공개통해
사전녹음같이 라이브쩔게 만들어서 기대감만 더 크게 만들어버렸네요 걱정아닌걱정
21/10/12 11:08
처음 들었을땐 1분 띵곡 + 2분 으잉? 이라는 느낌이었는데
몇번 들으니까 2분 으잉?이라는 느낌이 점점 사라지고 있네요.. 또다른 느낌의 fx랄까요?
21/10/12 11:19
넥스트레벨 때도 2주에 걸쳐 엠카-뮤뱅-음중-인가를 각각 한 번씩 출연했죠.
사실 음방을 다 출연하는 일정 자체가 강행군에 비효율적인 건 사실이고... 음방 일정을 줄이고, 줄어든 만큼 여러 퍼포먼스 영상으로 그걸 대체하는 느낌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방송사 음방보다는 자체제작의 퀄리티가 더 나을 거라는 내부의 생각도 있지 않을까 하고요. (예전 연말 가요대전 관련해서 SM 안무디렉터 심재원이 화냈던 거 떠오르네요. 밤새 열심히 안무 준비했는데 카메라로 보여주질 않는다고...) 일단 이번주 컴백 예고는 엠카만 뜬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21/10/12 12:50
뮤뱅뿐 아니라 음방은 모두 1위 가능해 보입니다.
에스파보다 음원점수 높을 수 있는 곡은 이무진의 신호등밖에 없는데 신호등은 음중, 인가에서 이미 다 빠져 있어서... (음중은 2개월 초과, 인가는 트리플 크라운) 음반점수까지 적지 않게 받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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