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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05 17:21:0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11004_KBO_외국인_투수.png (63.9 KB), Download : 19
Link #1 직접 작성
Subject [스포츠] [KBO] 10월 1주차 외국인투수 성적표


스탯 기준은 스탯티즈입니다. 몇몇 투수들이 불펜으로도 나오기 시작했던구요. 경기당 이닝은 선발 등판 기준입니다. 나머지는 불펜 기록 포함.

미란다가 후반기 페이스를 쭉 끌어올리면서 치고 나가고 있습니다. 기세가 어마어마하네요. 미란다에 묻혀서 그렇지 루친스키와 켈리도 정말 좋은 페이스를 보여면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KT 소속 선수들이 후반기에 부진한 편이네요. 다른 플레이오프 경쟁팀보다 무게감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큰 기대는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카하시가 2경기 연속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준 것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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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5 17:23
수정 아이콘
란다신 두산종신기원
21/10/05 17:47
수정 아이콘
란다님 2021년 플렉센 보셨나요?
그대로 되길 기원합니다. ㅠㅠ
21/10/05 18:25
수정 아이콘
30살 넘어 그동네는 힘듭니다. 니퍼트 처럼 두산에 계속...
아스날
21/10/05 17:53
수정 아이콘
뷰캐넌은 평범한 투수로 전락해버렸네요...
후반기 스탯이 너무 안좋아요.
페로몬아돌
21/10/05 18:20
수정 아이콘
뷰캐넌 작년 느낌이 전혀 안 나오네요 .... 몽고메리는 역적급인지 알았는데 마이너스가 아니네 크크크
신류진
21/10/05 19:43
수정 아이콘
스트레일리는 1년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
판을흔들어라
21/10/05 19:48
수정 아이콘
타카하시 덕분에 한화가 심준석 리그 우승할 거 같습니다. 한화는 고민이 있겠네요. 킹엄은 재계약 유력한 거 같고 카펜터가 애매한 게 현장에서 평이 좋다하니 둘다 할수도
21/10/06 08:0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뷰캐넌 전반기만해도 원탑이였는데 엉덩이 아프고나서는 쭉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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