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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03 23:14:16
Name 우주전쟁
Link #1 포츈지
Subject [연예] 오징어 게임은 도대체 몇명이나 보게될까?...
ked202109270032.700x.0.jpeg

미국의 포츈지에서 예측한 오징어 게임 시청자 수 입니다...

기사원문:
[The show is now expected to be seen by more than 82 million subscribers worldwide in its first 28 days. When compared to traditional television, that’s more than the number of 18-to-49-year olds estimated by Nielsen to have watched the 40 highest-rated broadcast and cable shows of the past year combined.]

"오징어 게임"이 첫 28일 동안 전 세계에서 8200만 가입자가 시청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지난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방송 및 케이블 쇼 40개를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다."

8천2백만 명이라...참고로 전세계 넷플릭스 가입자 수는 약 2억9백만 명 정도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넷플릭스 전체 가입자의 약 40% 정도가 오징어 게임을 본다는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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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굴이
21/10/03 23:21
수정 아이콘
유료계정 8200 만 이라는거라면 더 많은 인원이 관람했다고 볼수도 있는걸까요? 대단하네요 정말
포도씨
21/10/03 23:24
수정 아이콘
계정 공유하시는 분들도 많고 실제 계정하나로 한명만 보는게 아니라 가족들이 보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저 숫자에 최소 1.5배는 해야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1/10/04 18:55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는 서비스 안하니까. 중국에서 본 사람과
유료계정이 보통 2~4명이서 공유하는 경우가 많으니..
더 많긴 하겠죠.
오늘처럼만
21/10/03 23:23
수정 아이콘
??? : 천만배우??풉...
어바웃타임
21/10/03 23:49
수정 아이콘
억배우;;;
부질없는닉네임
21/10/04 01:4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qna/158588
질게에 이런 글을 썼었는데 이정재,정호연,박해수 등은 진짜 그깟 천만배우 수준의 인지도가 생긴 걸 수도...
21/10/03 23:32
수정 아이콘
이 정도로 터졌으니 당분간 데스게임 장르가 흥하겠네요.
그동안 비주류중에 비주류였는데 이번 기회로 비주류 중에 주류(좀비? 공포?)가 됐으면 좋겠네요.자주 좀 보고 싶어요
잠재적가해자
21/10/04 01:05
수정 아이콘
흥하더라도 일본식 스타일은 주류 되기 힘들어보입니다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요
아카데미
21/10/03 23:57
수정 아이콘
이번 휴일에 봤는데 와 진짜 재밌었었요.
커피소년
21/10/03 23:58
수정 아이콘
옛날에 다른 컨텐츠들은 그닥 느껴지지 않았는데
오겜은 진짜 전세계에서 터졌다는 게 피부로 느껴지기는 하네요.
21/10/04 01:52
수정 아이콘
저도 잠깐 볼라다가.새벽 세시까지 봤네요 영화로 보면 긴데 드라만로는 짧은 적당한 길이같아요
샤르미에티미
21/10/04 06:34
수정 아이콘
시즌2만 나오는 게 아니라 스핀오프도 많이 나올 것 같네요.
21/10/04 14:14
수정 아이콘
프론트맨 프리퀄 나오면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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