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9/19 11:48:12
Name 식스센스
File #1 55E034B5_75CF_4903_A740_F1CB31872550.png (917.8 KB), Download : 18
File #2 C1816645_BA31_43E3_9E1F_918B434CFB8C.png (916.6 KB), Download : 9
Link #1 네이버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삼성은 승차 유지.
엘지는 3위 추락.

케이티는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이 눈앞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스날
21/09/19 11:52
수정 아이콘
삼성 어떻게 2위 유지하는지 신기..
서쪽으로가자
21/09/19 11:57
수정 아이콘
일단 선발들이 꽤나 먹어줘서 … (아 몽고메리 XX)
쁘띠도원
21/09/19 11:54
수정 아이콘
두산아 4위만 하자 4위만
21/09/19 11:55
수정 아이콘
V16을 향해 뚜벅뚜벅
21/09/19 11:59
수정 아이콘
DTD DTD 신나는 노래..... ㅠㅠ
김유라
21/09/19 12:03
수정 아이콘
롯데는 슬슬 가망이 없어보이네요ㅠㅠ
기사조련가
21/09/19 12:05
수정 아이콘
엘지는 감독이 운영만 잘하고 이상한거 틀드 안했으면 지금 1위일꺼 같아요.

야구는 감독이 있는 전력 이상으로 이기게 하는건 힘듭니다. 하지만 팀 전력보다는 더 지게 할 수 있죠.

송일수를 보면 단박에 알게됨
뽀롱뽀롱
21/09/19 12:05
수정 아이콘
기아야 그냥 시원하게 꼬라박고 드래프트 노리자
2021반드시합격
21/09/19 1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심준석 선수 꼭 한화에서 보기로 해요

근데 나무위키 심준석 항목 보니
실전 공백이니 어깨 염증이니
걱정되는 내용이 보이네요
https://namu.wiki/w/%EC%8B%AC%EC%A4%80%EC%84%9D#toc

아직 어린 선수인데
부상이나 걸림돌 없길 바래봅니다
21/09/19 12:09
수정 아이콘
예년같으면 확정이겠지만아직 40경기나 남았는데 단정하긴 좀...
21/09/19 15:45
수정 아이콘
9월 19일인데 40경기 남아있다는게 소름이네요...
곧미남
21/09/19 12:11
수정 아이콘
기아 아직 4게임 잡힐수 있다!!!
강가딘
21/09/19 13:41
수정 아이콘
요즘 한화보면 진짜 기아 잡을 수 있겠구나 싶음.
곧미남
21/09/19 15:42
수정 아이콘
네네 화력이 무섭더라는
21/09/19 12:25
수정 아이콘
사고를 거하게 쳐서 안 보고 있는데 엔씨 선방하고 있군요. 4인방 나가리 되기 전이랑 비슷하네요.

LG는..뭐 그냥 전력이 우승권은 아니다 소리 하는분들도 많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작년과 올해, 그리고 앞으로 1~2년까지 해서 몇년간이 나중가면 "이때 무조건 우승했어야 했다" 소리 나올 황금시기라고 보는데, 이래저래 안 풀리네요. 왕조팀 아닌이상 우승팀들도 뭐 완벽하고 시즌전부터 우승할만해서 우승한거 아니라서.
이정재
21/09/19 13:56
수정 아이콘
팀 팬들이야 그런소리 하겠지만 작년올해 LG가 우승전력은 아니라봅니다
구멍이 있건 없건 1등전력이 우승하는건데 1등전력은 아니라서요

NC는 거둔 성적자체는 비슷한데 양상이 많이 다르죠
전반기는 득실만큼 성적을 못거두는팀이었는데 후반기는 득실보다 승률이 잘나오는팀... 확실히 약해졌습니다
회전목마
21/09/19 12:26
수정 아이콘
SK,삼성,두산 없는 코시가 20여년만에 나올것 같군요
참고로 그 마지막은 1999년 한화vs롯데
21/09/19 12:41
수정 아이콘
삼성은 충분히 코시가능해서 아직모르는
회전목마
21/09/19 13:13
수정 아이콘
너무 질립니다
엘지가 힘좀 냈으면 크크크크
21/09/20 00:23
수정 아이콘
아직 이른 예측입니다.
두산도 올림픽 휴식기 이후 승패마진 +6를 만들고 5할을 넘김과 동시에 키움을 잡았어요.
무적LG오지환
21/09/19 12:29
수정 아이콘
대권 도전해야할 시기에 누구 픽인진 모르겠다만 감독 잘못 앉힌 댓가가 혹독합니다 크크크크크
제로콜라
21/09/19 12:29
수정 아이콘
나도 한번 불러본다~
21/09/19 12:30
수정 아이콘
kt가 무난하게 우승할 것 같네요
심준석 리그도 굉장히 치열하군요 크크
12년째도피중
21/09/19 13:05
수정 아이콘
kt팬이지만 불안하다느니 말은 못하겠는게 선발, 그것도 국내선발들이 워낙 잘해줘서....
타선이 문제긴합니다. 강백호 황재균 쌍으로 슬럼프.
호우형주의보
21/09/19 15:34
수정 아이콘
지난주 삼성 경기 보셨다면 암걸려서 객사가능 수준 크크크크 2,3,4,5,6 이 한꺼번에 망하는 사태
Achievement
21/09/19 13:10
수정 아이콘
어떤 팀은 창단하고 몇년 만에 우승 바라보는데, 난 항상 너희들이 부끄럽다 한화야...
banelingMD
21/09/19 13: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화보다 우승한지 오래된 팀도 둘이나 있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1/09/19 13:34
수정 아이콘
사실 이글스도 창단 3년 만에 우승 바라보고 그랬...
...읍읍
내년엔아마독수리
21/09/19 13:13
수정 아이콘
꼴찌고 심준석이고 뭐고 그냥 요즘 야구가 즐겁네요
역시 야구는 빠따질이야
히샬리송
21/09/19 13:24
수정 아이콘
kt 첫 1위 확정일듯 싶네요.
삼성은 분위기타면 감독이 알아서 끊어버리는 인간이고 lg도 감독평 그렇게 좋지 않은걸 가만하면
클린코더
21/09/19 13:27
수정 아이콘
코로나전에는 수원 홈경기 시리즈 1번은 꼭 갔었고, 코로나전까지 재밌게 봤었는데
경기중단 이후로 정떨어져서 안보는데 1위계속해서 짜증나네요
21/09/19 13:28
수정 아이콘
요즘시대에 타순이 안중요하다고 말을 하지만 1위다툼 했던 팀이 이렇게 타순이랑 선수가 많이 바뀌는거는 처음보네요
거믄별
21/09/19 13:45
수정 아이콘
KIA는 심준석 리그에서 많이 유리합니다.
한화보다 8경기나 덜했고 남은 기간에 어떻게든 일정을 맞추려고 더블헤더가 줄을 이을텐데
그 일정 못 버팁니다.

후반기 시작할 때 한화와 꽤 차이가 나서 심준석 리그에서 안되겠구나 했는데
어느새 사정권 안으로 들어왔죠.
최근엔 이기는 경기보다 지는 경기가 더 많죠.
체력적으로 한계가 오는 시점에 어마어마한 일정을 소화해야하는데... 힘들죠.
클레멘티아
21/09/19 14: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LG야.. 딱 2011년 삼성 왕조처럼 되길 바랬을텐데..
(전년까지 외부수혈 및 기초 튼튼하게 하고, 프랜차이즈 감독 우승으로 왕조를 여는..)

양석환 - 함덕주 트레이드, 서건창 - 정찬헌 트레이드
보어 영입이 셋다 망해버릴줄은 몰랐겠죠...
(셋다 일리가 있는 무브였다는 점에서...)

특히 21년에 KT, 삼성이 우승한다고 생각했을 사람이 몇명됐을까 싶으면 더 결과가 아쉬울꺼고요.
21/09/19 14:18
수정 아이콘
정주현이 아니라 정찬헌입니다.
바카스
21/09/19 14:29
수정 아이콘
kt 코시 확정적이고 가장 비흥행은 5위부터 역순 키움부터 일까
더치커피
21/09/19 15:26
수정 아이콘
엘지는 그냥 수아레즈 부상 땜에 망한 거 아닌가요
땜빵 선발이라고 나오는 넘들 죄다 사람이 아니던데;
이우찬같은 애들은 그냥 갖다 버렸음 좋겠습니다
무적LG오지환
21/09/19 17:56
수정 아이콘
라모스 망하고 수아레즈가 지금 자리 비운게 크죠.
거기에 감독이 현란한 운영으로 엑셀 밟아주고 있고요.
ioi(아이오아이)
21/09/19 16:31
수정 아이콘
엘지는 그냥 오판 때문에 무너지고 있는 거죠.
우리 좋은 야수진은 아니지만, 야수로서 점수 내 줄 선수는 있어, 뎁쓰는 두텁다니까?
우리 좋은 선발진은 아니지만, 선발로서 던질 수 있는 선수는 많아, 뎁쓰는 두텁다니까? 라고 생각한건데
실상 패 까보니까 그게 아니었던 거죠.
21/09/19 18:00
수정 아이콘
엘지는 지금이라도 보어를 2군 내려야죠.
도대체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보어 지금 상태를 보고도 반등할거라도 기대하는게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라모스 반등 못할거라고 얘기한거보다 100배 확신합니다. 절대절대 반등 못 합니다.
무적LG오지환
21/09/19 18:14
수정 아이콘
오늘 9회에 문성주 빼고 굳이 김현수 수비 넣는 양반이 감독인데 보어가 이천을 갈 리가 없습니다 크크크

엘지 올해의 역적은 류감 감독으로 앉힌 사람입니다 크크

2루 복권들 하나도 안 긁어보고 2루수 사달라고 징징대 사다줬어도 여전히 야수 운영은 현란해 진짜 개노답입다 크크크
21/09/19 21:03
수정 아이콘
창단하고 30년간 페넌트레이스 우승 못하면 해단하는거 규칙으로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이미 늦었으면 40년이나 50년이라도 만들줬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576 [연예] 넷플릭스 [닭강정] 3화까지 봤는데 묘한 드라마네요. [26] 우주전쟁6765 24/03/17 6765 0
81575 [스포츠] 손흥민 "대표팀 그만 둘 생각했다" [18] 어강됴리7768 24/03/17 7768 0
81574 [스포츠] ??? : 이젠 수비 믿고 던져요! [57] 카루오스7681 24/03/17 7681 0
81570 [연예] 메가박스 장국영 기획전 [13] SAS Tony Parker 4346 24/03/17 4346 0
81569 [스포츠] KBO의 선진 야구를 보고 감탄한 미국 야구 기자 [13] 물맛이좋아요8186 24/03/17 8186 0
81568 [연예] 군대에서 신곡 발표하는 아이도루 [2] 츠라빈스카야4828 24/03/17 4828 0
81567 [연예] 김수현, 김지원 주연 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추이 [52] 아롱이다롱이9228 24/03/17 9228 0
81566 [스포츠] [해축] 4위 탈환을 노리는 토트넘이었는데.giphy [8] Davi4ever5290 24/03/17 5290 0
81565 [연예] [아이유] 좀 늦은 콘서트 후기 [20] 요칼3873 24/03/16 3873 0
81564 [연예] [파묘] 900만 돌파! [11] 우주전쟁4819 24/03/16 4819 0
81563 [스포츠] [여자배구] 현대건설 정규리그1위!! [9] kogang20012766 24/03/16 2766 0
81562 [스포츠] 훈련중인 오타니 피지컬 근황.jpg [35] 핑크솔져6243 24/03/16 6243 0
81561 [스포츠] [야구] 오늘 오타니 기자회견 "한국은 내가 좋아하는 나라" [39] Davi4ever6075 24/03/16 6075 0
81560 [연예] 데뷔 후 처음으로 음방 1위를 차지한 비비 [11] Davi4ever5066 24/03/16 5066 0
81559 [연예] 시크릿 송지은 유튜버 박위와 결혼 [13] SAS Tony Parker 6368 24/03/16 6368 0
81558 [스포츠] 항상 일관된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는 박용택 [123] 갓기태7756 24/03/16 7756 0
81557 [스포츠] 더락의 새로운 등장씬 + 오늘자 세그먼트 [16] 슬로4630 24/03/16 4630 0
81556 [스포츠] 매국노 발언으로 불타고 있는 안산 선수 인스타.JPG [150] 실제상황입니다27154 24/03/16 27154 0
81555 [연예] 손호준♥공승연, 2년째 열애 중… 동료에서 연인으로 (아님) [17] VictoryFood7978 24/03/16 7978 0
81554 [연예] 조금 전 본인 블로그에 올라온 한소희 입장문.jpg [115] 오후의 홍차12780 24/03/16 12780 0
81553 [스포츠] 아이돌 미모의 국내 레슬링 여자선수 [21] 아롱이다롱이8117 24/03/16 8117 0
81552 [연예] [아일릿] Super Real Me 하라메 [4] 바스테나1824 24/03/16 1824 0
81551 [기타]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쿠폰 이용법 변경 [3] SAS Tony Parker 2840 24/03/15 28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