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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6 21:35:04
Name 강가딘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한준희위원이 이야기해주는 월드컵 격년제 개편안 (수정됨)


한준희위원이 지금까지의 상황을 잘 설명해주셨고요
뱅거가 갖자기 이야기를 꺼낸게 아니라 수개월간 연구를 해서 큰 화두는 던졌고 곧 세부안이 나올거고
연말 피파총회에서 투표에 부친다고 하네요
세부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 상황에선 아시아 아프리카는 찬성, 남미는 약한 반대, 유에파는 극렬 반대라고 합니다
연말에 할 총회에서 표대결 장난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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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아이오아이)
21/09/16 21:42
수정 아이콘
지금 유로 월드컵 다 4년인데 갑자기 월드컵이 2년으로 줄면, 유로만 붕 떠서 결사반대하겠죠
히샬리송
21/09/16 21: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역예선 간소화해서 경기수 줄이고 a매치 몰아서 하는건 아주 동의하는데 월드컵 격년은 별로... 어떤 미사여구 붙여도 결국 본심은 선수들 갈려나가고 월드컵 위상을 깍아먹더라도 돈을 더 벌고 싶다는 계획이죠.

대륙별 찬성 동의도 결국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유럽이야 유로의 위상도 충분하고 리그도 원래 잘돌아가니 유로와 챔스의 스포트라이트 뺏어갈 월드컵 격년제 동의할 이유가 없지만 타 대륙은 대체로 본인들 대륙대회 위상떨어지든 말든 월드컵 한번 더 하는게 협회들도 이득이니까요. 당장 우리나라만해도 월드컵때만 들어오는 스폰 상당할텐데 격년제면 수익이 훨 좋아질껄요.

세계대회 격년제 하는 다른 종목 많다고 월드컵 위상도 괜찮을거다 라고 하기에는 축구는 월드컵 하나만보고 선수생활 하는 종목도 아닐뿐더러 충분한 위상가진 다른 대회가 너무나 많아요.
그럼에도 월드컵이 단연 최고의 대회일수 있는건 4년이라는 기회의 희소성이 영향이있고 격년제 하면 분명히 월드컵 위상은 내려갑니다. 팬 입장에선 수많은 대회가 범람하는 축구에서도 유일무이하게 가장 밀도있고 위상높은 현재 월드컵이 유지되면 좋겠습니다.
21/09/16 22:32
수정 아이콘
저는 A매치주간 손보더라도 월드컵은 4년유지가 젤 좋을 것 같아요 세상에는 볼게 너무 많아요.
월드컵 격년제하면 나중에는 설렁설렁 보게 될거 같네요.
21/09/16 22:50
수정 아이콘
월드컵 위상이 내려가는게 자연스럽죠. 클럽축구가 선수들 직업이라면 국가대항전은 명예가 걸려있기 하지만 일종의 부가적인 경기들 인거죠. 선수들이 월드컵을 통해 얻는 명예로 돈을 벌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근본적으로는 축구선수라는 직업의 입장에서 클럽이 주고 국가대항전은 부인거죠.
Cazorla 19
21/09/16 23:02
수정 아이콘
격년제는 관심없고 a매치 몰아서 한다는게 넘나 맘에듭니다.
진행시켜
약설가
21/09/16 23:07
수정 아이콘
현재 축구계가 진공 상태이고 국가대항 대회가 전혀 없는 상태라면 구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긴 역사를 거쳐 형성되어 온 관념이 있는데다 수많은 이권이 얽히고 설킨 상황이라서 벵교수님의 구상은 지나치게 행적 편의적인 이상이 아닐까 합니다.
Davi4ever
21/09/16 2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월드컵의 위상은 이미 조금 애매한 상황입니다.
매체의 한계 때문에 클럽축구를 손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시점에서야
4년에 한 번 볼 수 있었던, 전세계인이 집중할 수 있는 월드컵이 세계인의 축구 축제가 맞았지만
지금 우리는 EPL을, 라리가를, 세리에A를, 분데스리가를 너무나 쉽게, 자주 방구석에서 접할 수 있죠.
월드컵보다 클럽축구가 더 일상적이고 익숙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했다면 월드컵도 변하는 게 맞다고는 생각합니다.
저는 2년에 한 번 월드컵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선수가 전성기에 월드컵 앞두고 부상 당해서 4년의 기다림이 8년으로 늘어나는 그런 그림도 별로라고 생각하고,
월드컵 경쟁이 빡센 유럽 중위권 국가-아프리카 상위권 국가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시아도 마찬가지고요.

다만 "소집횟수와 예선 경기 숫자를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벵거의 말이 제대로 현실화되는 것을 대전제로 합니다.
지금은 경기 수와 국대 소집 일정이 너무 많은 게 맞고, 정리가 필요한 시기인 것도 맞는데
그걸 안하고 월드컵만 늘리는 개념이면 그건 반대예요.
설탕가루인형
21/09/16 23:55
수정 아이콘
전 다비님 의견에도 동의하지만, 한편으로는 대한민국 기준의 사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한민국이 해축을 편하게 보기 시작한지 20년도 채 되지 않았고, 그것조차도 세계10위권의 경제력 +세계 탑급의 디지털 인프라 + 박지성이라는 국민 축구영웅이 조합되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90년대에도 AFKN으로 마이클 조던의 경기를 볼 수 있었지만 그게 지금처럼 대중화된 시절은 아니었으니까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전 아직도 많은 국가들이 해외축구를 실시간(혹은 재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국가들도 자국의 경기가 열리는 월드컵은 어떻게든 방송하려고 하겠죠. (마치 경제 발전 과정의 우리나라처럼요) 2년마다 월드컵을 하고, 불필요한 A매치를 줄이는 대신 월드컵 예선을 몰아서 하는 아이디어도 타당성은 있으나, 여전히 4년에 한 번 겨우 중계권을 사서 자국 축구에 몰입하는 국가들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현행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Davi4ever
21/09/17 00:1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기준의 사고가 아닐까 하는 말씀에 어느 정도는 동의합니다.

다만, 인터넷의 도입 시기 또는 인터넷 망의 대중화 시점이 국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더라도
저는 대한민국 외의 국가들 역시 EPL-라리가와 같은 다른 곳의 클럽축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예전에 비하면 눈에 띄게 많아지지 않았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통계적 근거에서 나온 결론은 아니기에, 틀릴 수도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사실 저는 현행 4년으로 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워낙 익숙하게 봐 왔던 방식이니까요.
(다만 네이션스 리그는 제발 빠르게 좀 치웠으면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격년제 월드컵 방안이, 개인적으로 현재 돌아가는 시스템보다는 좀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21/09/16 2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번잡한 a매치 일정 간소화하고 월드컵,대륙별컵을 자주 하는것, 두가지 모두 개인적으로 바라던 것들이라 찬성합니다.
박수영
21/09/16 23:33
수정 아이콘
전 이미 월드컵 위상보다 챔스 위상을 더 높게 보고 있어서
21/09/16 23:43
수정 아이콘
월드컵 2년은 예선 경기와 기타 A매치 일정을 줄이고 몰아넣어서
국대소집의 부담을 줄인다는 것의 반대급부로 봐야죠
국가대표경기로 먹고사는 쪽에서는 그런 교환조건이라도 있어야 찬성할테니..

확실히 시대는 변화했고 변화하고 있으니 축구도 변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런 변화에 대한 시도 중 하나로 슈퍼리그가 있었고요
슈퍼리그 자체는 극히 일부의 이익을 위해서
축구 시스템의 근본을 건드리려는 용납할 수 없는 시도였던터라 무산되었지만
그렇다고 네이션스리그 창설 챔스확대등으로 유에파의 배만 불리는 시도도 부정적이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에 반해 벵거의 제안은 슈퍼리그나 현 유에파의 행보보다는 훨씬 더 폭넓은 계층의 이해관계를 고려한 제안이라고 보입니다
월드컵 위상이야 조금 내려가겠지만 월드컵 위상 지켜준다고 그 사이 사이 국대경기에 대한 수요를
네이션스 리그 같은 걸로 유에파가 빨아먹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은 변화일 듯 합니다
LowTemplar
21/09/17 00:0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방향으로 동의합니다. 어차피 돈잔치를 할 거면 슈퍼리그같이 소수 팀 중심으로 한 쪽으로 모느니 권역을 넓혀 판을 키우는 게 장기적으로 좋을 것 같아요.
possible
21/09/16 23:4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3년으로 절충하죠. 크크
21/09/16 23:54
수정 아이콘
월드컵 위상같은거 관심없고 A매치 때문에 유럽축구 끊기는게 보기 싫어서 찬성
Brasileiro
21/09/17 08:55
수정 아이콘
벵거의 안대로 2년주기되면 3월 10월에 A매치를 몰아서 치른다고 합니다.

그러면 한시즌에 두번정도 한달이나 축구가 끊기게 됩니다 ㅠㅠ

유럽축구 끊기는 관점에서 보면 저는 선수는 갈려나가겠지만 현 방식이 더 나은거 같아요.
열흘정도 끊기는건 몰라도 한달이상 경기가 없으면 많이 심심할 것 같습니다.
21/09/17 11:10
수정 아이콘
아시아나 남미기준으로 갈릴대로 갈리고 비행기타느라 리그경기 폼 망치는거보단 전 몰아서 보는게 나을거같아서요.
Extremism
21/09/17 00:14
수정 아이콘
시대에 맞게 변화하긴해야하는데 축구판이 돈보다도 유럽 정서로 돌아가는 판인 것 같아서 유럽 국가들 여론대로 결정될듯
강가딘
21/09/17 07: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엔 안보리처럼 유럽이 거부권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표대결하면 유럽국가들+남미국가들 vs 아시아+아프리카의 싸움이고 북중미와 오세아니아 표가 변수인데
개편안 찬성측에서 월드컵 자주하는 대신에 그 수익을 지금도 하고 있는 저개발국가 축구 인프라 지원 사업에 대폭 늘려주겠다고 하면
표가 몰러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Prilliance
21/09/17 00:34
수정 아이콘
그럴거면 그냥 매년 하죠. 챔스 매년해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면서요.
21/09/17 00:42
수정 아이콘
2년으로 줄이지 않아도 a매치 몰아서 하는건 지금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딱히 장점을 모르겠네요
2년간 대륙컵 예선 및 결선하고, 2년간 월드컵 예선 및 결선 하면 되는 것 아닌가..
그걸 2년 주기로 하면 매해 대륙컵 & 월드컵 하자는건데, 선수들 죽어납니다 진짜.. 선수보호라는 말이 무의미함
21/09/17 05:54
수정 아이콘
중계권료가 낮은 에이매치를 줄이고 컵대회 경기를 늘리자가 핵심일거에요.

지금 경기수 유지하면서 a매치 모는건 힘들기에 예선경기를 간소화하고, 일정을 몰아서 불필요한 평가전 등을 없애고, 부족한 경기수는 대륙간컵과 월드컵을 격년으로 개최하는것으로 메꾸자입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1/09/17 00:46
수정 아이콘
3년 갑시다 딱 좋네
21/09/17 00:52
수정 아이콘
선수 보호만 된다면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매년 열리는 NFL처럼 된다면야..
DownTeamisDown
21/09/17 01:07
수정 아이콘
유에파 하는거 보니 피파가 선녀입니다.
유에파 네이션스 리그나 챔피언스리그 확대안이 훨씬 혹사입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09/17 01: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왜 2년인지.. 뭐뭐 개편한다는거 4년으로 해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다크 나이트
21/09/17 01:46
수정 아이콘
아마 이해관계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21/09/17 05:55
수정 아이콘
돈 안되는 에이매치 줄이고 돈되는 컵대회 경기를 더하자 개념이라서 대회 주기를 줄인걸로 알고 있어요.
어바웃타임
21/09/17 02:54
수정 아이콘
이미 저한테는 챔스>월드컵 이고
년수 줄어든다고 큰 이상 없을 것 같네요

뭐는 몇년에 한번하고 뭐는 몇년에 한번해서
갑자기 공배수인 해에 선수 혹사당하고 이러느니

차라리 균일한 사이클로 굴러가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팀들도 스쿼드 구성하는데 편할것 같네요
21/09/17 04:39
수정 아이콘
결국 유럽 vs 비유럽 국가의 표대결 같네요.
헛스윙어
21/09/17 04:48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한위원 진짜 말씀 잘하네요. 논리적이면서도 부드럽네요.
21/09/17 07:06
수정 아이콘
월드컵 위상은 4년에 한번은 이제 너무 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가 바뀌었고 더 빠르게 변한 지금 4년에 한번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2년이 너무 급하면 3년도 있고 어쨋든 간격을 줄이는 건 좋은 생각같아요.

월드컵 위상은 어차피 떨어지고 있고, 자주 개최하는 게 위상을 더 떨어뜨리지도 않을 것 같아요.
지속된 관심이 차라리 위상을 덜 떨어지게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승률대폭상승!
21/09/17 07:53
수정 아이콘
2년마다 하면 월드컵 8회 출전 선수나오겟네 후덜덜
비후간휴
21/09/17 08:29
수정 아이콘
3년하려고 2년 지른듯
21/09/17 08:55
수정 아이콘
아무리 꾸며서 말해도 다 돈때문이죠 뭐 크크크크크크크
건이건이
21/09/17 09:06
수정 아이콘
월드컵 짝수.. 유로나 코파는 홀수해에 가게된다는 말이

영상에 나오는데. 선수들이 갈려나가는것은 매한가지일듯
아린어린이
21/09/17 09:22
수정 아이콘
여기서 챔스>월드컵 하시는 분들은 유럽 축구 리그 팬들이실테고, 일반인 기준으로보면 4년 월드컵 권위가 높고 지지도 클겁니다.
조말론
21/09/17 09:51
수정 아이콘
반대하는 지역협회가 딱 지역대회가 얼마나 흥행하는지 척도처럼 보여주네요
21/09/17 11:41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건 정말로 반대입니다

오히려 클럽의 경기들을 줄여야해요

당장 유럽만봐도 챔스-유에파컵-컨퍼런스..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익숙하게 받아들이니까 그런가보다하는데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챔스준우승팀 vs 유에파컵 우승팀 어느팀이 더 '가치있는'팀인가 하면..

저는 오히려 챔스준우승팀 아닌가 싶거든요

챔스에서 떨어져서 유에파로 가는건데 말이죠

그러니까 유럽의 잡다한 컵대회들 싹다 없애고, 오프시즌에 돈벌려고하는 근본없는 프리컵들도 다 없애고,

딱 리그, 리그컵(FA컵), 챔스 이렇게만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각 대륙컵도 다 일정조정해서 4년주기의 월드컵, 4년주기의 대륙간컵, 이렇게 2년텀으로 진행되어야 맞다고 봅니다

2020월드컵이면 - 2022년 각대륙간대회 - 2024년월드컵

딱딱 이렇게 진행되면 루틴도 안정되고, 선수들도 휴식시킬수있죠

뭐 클럽들 말은 선수들이 혹사..어쩌구 하면서 지들 대회가 훨씬많으면서 말이죠

벵거할배도 제발 좀 '아름다운 시스템' 만들려면 제대로 하던가..
기사조련가
21/09/17 11:45
수정 아이콘
프리컵은 있어야죠
그게 있어야 이제 이적기간동안 팀에 들어온 선수들과 기본 선수들이 발 맞춰보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또 해외에 가서 팀 홍보도 하고 마케팅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21/09/17 11:48
수정 아이콘
프리게임이야 할수있죠 근데 그걸 미국같은대 가서 돈받고 하니까 문제죠

어차피 설렁설렁하면서 핵심선수는 출전시켜야하고.. 발맞춰보는 기회라는게 10정도 된다면 비지니스가 90이라고 보거든요
기사조련가
21/09/17 12:13
수정 아이콘
네 그럼 비지니스 해야지 안하나요....
비지니스를 해야 팬들이 좋아하는 그 비싼 선수들 데려오고 연봉주죠.
돈 없어서 선수 뺏기면 욕먹을텐데
21/09/17 12:20
수정 아이콘
네 해야죠 그런데 이제 비니지스를 넘어서 부자구단주들 쌈지돈으로 운영되는게, 비지니스를 잘하는 팀들보다 훨~우위에 있는 판이 되었잖아요

사실 큰의미 있나 싶습니다 그 비지니스라는게 말이죠
나의 연인
21/09/17 12:52
수정 아이콘
월드컵 2년제는 둘째치고 예선이며 그걸 언제 다 할지가 의문이긴 하네요
워라밸이란
21/09/17 18:24
수정 아이콘
챔스>월드컵 같은 소리 웃기네요
지니어스
21/09/17 20:01
수정 아이콘
벵거안을 들어봤는데 2년제로 한다면 결국 유로, 아시안컵등도 2년제로 바꿀 움직임을 보일겁니다.
2년제로 하면 1년은 예선, 1년은 본선 형태가 될건데... 선수들 더 죽어날것 같은데요?
2년제를 할려면 지금 진행하는 대회들의 경기일정수, 대회 규모 축소등이 이루어져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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