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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4 14:24:22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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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축] 손흥민의 국대 차출을 염려하는 현지 팬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536062
“손흥민 국대 은퇴해야” “한국이 더 중요한가” 분노한 해외팬들

“국대 경기 수를 줄이기 위해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

“구단들은 수백 억 달러를 선수 이적료와 봉급에 쓴다. 축구계 수입 대부분을 창출해 내는 건 구단들. 구단들은 국대전에 대해 더 목소리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손흥민도 박지성처럼 상대적으로 이른 나이에 국대 은퇴를 선언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

“손흥민은 분명 (구단보다) 한국을 더 중요하게 여길 것. 토트넘에 대한 그의 충성심을 낮잡아 볼 순 없다. 손흥민에게 회복할 시간이 주어지길 바란다”



타이틀 자체는 너무 공격적으로 뽑힌 것 같긴한데...

애초에 뭐 온라인에서 반응들 가져다가 기사화 시킨거니까 매운 맛 워딩들만 골라 쓴 것도 있겠죠.

그래도 어쨌든 현지에서도 걱정이 많은가 봅니다. 사실 한국에 있는 해외축구 팬들도 본인 클럽 선수들이 국대 차출되면 걱정부터 하는게 일상이니 뭐.

어려운 문제입니다. 정당성 여부를 떠나서 내셔널리즘 자체가 약해지지 않는 이상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의 가치 자체가 낮아질 일은 없을테니까요. 애초에 축구가 월드컵을 중심으로 내셔널리즘에 기대서 성장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보니...

저는 이제 현대에서는 국대 축구에 너무 큰 비중을 두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이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실타래를 풀어야할지 선뜻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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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21/09/14 14:29
수정 아이콘
국대에서 손흥민 활용하기 어렵다고 보는데 차라리 은퇴가 나은 듯 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손흥민 선수도 주장달면 꽤 부담을 갖는 듯 하고요
아우구스투스
21/09/14 14:31
수정 아이콘
내년이 박지성 은퇴 나이니 아마도 월드컵 후 은퇴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월드컵 3번이면 그간 정말로 많이 헌신한거죠.
DownTeamisDown
21/09/15 00:36
수정 아이콘
아마 2023 아시안컵 한번 더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26월드컵 까지 뛰어달라는건 너무 욕심같고요
21/09/14 14:31
수정 아이콘
저도 선수팬보다는 팀팬에 치우친 쪽이라 좀 염려스럽긴해요
물론 손흥민 선수 개인의 판단에 따르긴 해야겠지만...
及時雨
21/09/14 14:32
수정 아이콘
K리그에서도 국대 뽑혀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꽤 크죠 요새.
코로나 때문에 격리 기간 잡히는 케이스가 왕왕 있어서 인천 무고사나 안양 조나탄은 국대 소집을 사양하기도 했고, 1부 득점 1위인 수원 FC 라스도 오늘 국대 소집 관련 기사가 났더라고요.
프리미어 리그 쪽은 특히나 최근 브라질 국가대표팀 관련해서 더 이야기가 나올 상황 같네요.
하필 국대에서 같이 구르던 황의조도 부상이 터지기도 했고.
손금불산입
21/09/14 15: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죠. 굳이 잉글랜드 대 한국의 구도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생각해볼 이슈가 많은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21/09/14 14:34
수정 아이콘
손흥민은 아직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따른 의무차출기간 아닌가요? 작년이 끝이었나...
본인 의지에 달린 문제겠지만 박지성처럼 부상이 있다면 아마도 국가대표 커리어는 카타르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及時雨
21/09/14 14:35
수정 아이콘
그거는 아예 선수 은퇴를 하더라도 체육 관련 업종에 종사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국가대표팀 의무 출전 기간 같은건 없었던 거 같은데...
21/09/14 14: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에 예술체육요원 신분일땐 국가대표 차출을 거부하지 못 한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어서 그런줄 알았네요. 잘 못 된 정보였나 봅니다.
아우구스투스
21/09/14 16:59
수정 아이콘
추신수법으로 아마 국대 차출을 거부시 병역혜택이 제한되기는 한다고 들었습니다.
손금불산입
21/09/14 14:4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축구에서 A매치 국대 차출은 선수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을겁니다. 은퇴나 부상이나 서로 입을 맞춰서 좋게좋게 넘어가는 것일 뿐이지... 클럽에서는 부상이라서 안된다해도 국대에서 억지로 뽑아가는 경우도 많고요.
21/09/14 14:54
수정 아이콘
선수에게 거부권이 없다면 국가대표 은퇴선언은 실제로는 저 뽑지 말아주세요. 라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는거고 선수의견 존중해서 선발하지 않는 것 이겠네요.
규정상으로는 무시하고 뽑아도 가야하는 것이고...

자세히 몰랐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1/09/14 15:04
수정 아이콘
실제로 2008년 유로때 프랑스의 마켈렐레가 국대 은퇴를 선언했는데 당시 감독이었던 도메네크가 응 아니야~ 시전했던적이 있죠
infinity.toss
21/09/14 15:05
수정 아이콘
A매치 차출거부권이 없는건 선수가 아니라 구단이지
선수는 원하지않으면 거부가능합니다
손금불산입
21/09/14 15:14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원칙적으로 선수에게도 거부권이 없고 선발 강행을 했음에도 소집에 불응하면 피파 징계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거기까지 가기 전에 대표팀 감독 선에서 정리를 하는 편이지만요.
infinity.toss
21/09/14 15:25
수정 아이콘
대표팀에 발탁된 선수가 A매치 직전에 사유없이 차출거부하면 징계를 줄 수 있는데
대표팀 발탁 자체를 거부할 경우에는 모르겠네요
21/09/15 14:36
수정 아이콘
말이 되나요.. 당연히 거부 못하죠. 그게 되면 많은 선수들이 거부하죠.
HA클러스터
21/09/14 14:35
수정 아이콘
이번 월드컵이 국대 마지막이라고 봐야죠.
21/09/14 14:38
수정 아이콘
저는 아시안컵까지라고 봅니다
슈틸리케때 우승했으면
내년 월드컵 후 은퇴인데
그때 준우승이라 한번 더 도전하고 그만두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월드컵 후 국대은퇴했다가 그때 잠깐 복귀한다던가
내설수
21/09/14 16:1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봅니다
망디망디
21/09/14 14:43
수정 아이콘
10월에 이란원정만 갔으면... 한국오지말고 바로 이란만 들렸다가 ...
김솔라
21/09/14 14:43
수정 아이콘
손흥민이 잉글랜드 선수였다면 어땠을까요?
손금불산입
21/09/14 14:47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이나 월드컵을 앞두고 국대 차출이 너무 과하고 불필요하다는 주장을 여론이 용감하게 펼칠 수 있는 환경은 우리나라에도 없다고 봐야죠.
미하라
21/09/14 14:50
수정 아이콘
남의 나라 선수니까 저렇게 이야기하는거지, 저런 사람들이 해리 케인도 똑같은 이유로 국대 은퇴하라고 하면 인정하겠는데 그게 아니면 그냥 헛소리죠.
오늘하루맑음
21/09/14 15:01
수정 아이콘
케인이 순수무관의 암흑기운을 계속 유지하면 국대 은퇴하라고 할걸요.
루카쿠
21/09/14 15:07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워크퍼밋 조건에 A매치 출전이 있죠. 그말인 즉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려면 국가대표에서 주축이어야 한단 뜻입니다. 그리고 지들도 월드컵, 유로에 환장하면서 남의 나라 선수한테 국대 은퇴하라니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토트넘뽕일 뿐, 상대할 가치 없다고 봅니다.
손금불산입
21/09/14 15:1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벵거 인터뷰 글을 번역하면서 느낀건데 외국에서는 국대보다 클럽 축구쪽이 비중을 두는 팬들이 꽤 많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원칙적으로 국대에서 주급이나 선수 관리에 대해서 적극적이지 않는 것에 대해 프로 클럽이 선수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개소리라고 치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클럽뽕, 국대뽕 다 빼고 이야기한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죠.
루카쿠
21/09/14 15:20
수정 아이콘
네 그렇죠. 선수는 구단한테 돈 받고 뛰는 거니까요. 그런데 은퇴 얘기는 선을 넘은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그리고 A매치는 피파가 정한 거 아닌가요? 구단들이 국대전에 목소리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차출 거부권을 보장해달란 얘기로 들립니다. 그건 아닌 것 같아서요.
쿠키루키
21/09/14 15:19
수정 아이콘
국대 경기로 주말에 epl 못 보는건 아쉽더군요. 국대 경기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a매치 기간이 반갑지는 않습니다.
21/09/14 15:22
수정 아이콘
저도 네이션스컵 아주 싫어해서 이해는 됩니다.
루카쿠
21/09/14 15:25
수정 아이콘
네이션스컵이 2년 주기 아닌가요? 시즌 중에 열리는 건 아시안컵도 마찬가지인데 아시안컵은 4년 네이션스컵은 2년... 그게 극혐이죠.
꿈꾸는사나이
21/09/14 15:26
수정 아이콘
본인 응원팀 핵심 선수가 국대가서 다쳐서 오면 다들 싫어하죠.
그냥 그정도의 반응일 뿐
노래하는몽상가
21/09/14 15:3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손흥민 성격을 추측해보면
전 꽤 오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실력과 몸상태가 된다는 전제하에
강날두 본받아야죠
Extremism
21/09/14 15:35
수정 아이콘
뭐 현지팬이면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나라 국대 따위 어떻게 돌아가든 알빠입니까 내 스퍼스가 중요하지 크크크
내배는굉장해
21/09/14 15:52
수정 아이콘
클럽팀이라면 이해는 됩니다.
클로에
21/09/14 15:53
수정 아이콘
에펨하다보면 A매치 혐오에 공감가긴합니다.
특히 네이션스랑 아시안컵은 시즌중에 끌려가는데 거기서 핵심선수가 장기부상이라도 끊고오면 어질어질하죠.
LeeDongGook
21/09/14 16:13
수정 아이콘
한국 홈에서 하는 월드컵 예선 차출하지 말고
그나마 가까운 중동에서 하는 원정 예선만 차출하는 정도로 하면 어떨지 싶네요.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선수 생명 깎아 먹는 것 같아요.
동년배
21/09/14 16:23
수정 아이콘
클럽팬으로 국대 차출에 불만가지는건 당연하지만
한국에서 국대는 명백하게 병역 '혜택' 걸려있어서 그 혜택 까지 받은 선수는 기량이 떨어지거나 부상이 있는거 아니면 거부 선언하기 쉽지 않죠.
박태민
21/09/14 16:48
수정 아이콘
지구반바퀴를 돌아서 영국에서 뛰고 바로 3~4일만에 다시 뛰는건 진짜 몸에 무리가 가죠...
아테스형
21/09/14 16:58
수정 아이콘
크크 돈은 클럽에서 주는데 국대가서 부상당해오면 진짜..
21/09/14 17:03
수정 아이콘
이번에 국가대표 경기 복귀 후 황의조 선수도 부상당하고 권창훈 선수도 부상당했다고 하더라구요..
쿼터파운더치즈
21/09/14 17:53
수정 아이콘
손흥민 국대에서 못하는거랑 별개로
손흥민 본인은 국대 은퇴안할거라고 하더라구요 자서전에서
이청용처럼 불러줄때까지 뛴다가 자기 소신이라고 하고 인터뷰에서도 비슷하게 얘기를 했을거에요 아마
21/09/14 17:59
수정 아이콘
돈은 클럽에서 주니까 이해감..
개념은?
21/09/14 18:27
수정 아이콘
클럽팬들이 그러는건 당연히 이해가가지만, 그냥 그런 의견이 있다 하고 넘어가면 그만이죠.
박지성, 기성용처럼 계속 부상을 달고 살았던 선수도 아닌데 ... 이제 전성기에 진입한선수에게 벌써 은퇴소리 나오는건 시기상으로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닭강정
21/09/14 19:22
수정 아이콘
은퇴는 당연히 멀었고 본인도 생각 없겠지만 작년부터 부상 빈도는 조금씩 늘긴 하더군요.
특히 이전에 맨유전 인생 경기 하기 이전에 허벅지 햄스트링 이후 허벅지, 종아리 등등 다리 근육이 간혹가다...

몇 번의 팔 부상은 사고성에 가까운 편이긴 하더라도 말이죠.
개념은?
21/09/14 19:25
수정 아이콘
사실 손흥민선수와 같은 스타일치고는 오히려 그동안 이렇다할 큰 부상이 없었던게 신기하고 다행인거였죠.
관리는 해줘야겠지만, 사실 그간 코로나때문에 A매치도 거의 없었어서 혹사와는 거리가 멀기도하고요.
VictoryFood
21/09/14 18:41
수정 아이콘
국대 보내줄래? 군대 보내줄래?
미카미유아
21/09/14 18:43
수정 아이콘
국대 은퇴했으면 좋겠네요
21/09/14 18:52
수정 아이콘
비지니스 좌석으로 출장 다녀도 다녀오면 허리랑 온몸이 아픈데 운동선수는 더 심하겠죠.
21/09/14 20:19
수정 아이콘
유럽애들하고 다르게 비행기를 너무 오래타서 몸에 무리가 많이가는거같아요.
EPL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국대에서 활약하는 손흥민보다 너무 멋있어서 저도 A매치는 월드컵때나 즐기고 예선은 그냥 보기 싫네요.
졸전도 너무 많고 재미도 없어요.
벵거가 A매치 1년에 두번 몰아서 하자그러던데 그런식으로 운영하면 좋을듯
21/09/14 21:41
수정 아이콘
벵거가 말한 얘기에서 A매치 기간 몰아서 하고, 별 의미없는 친선전 줄이고 이런거랑 월드컵 2년으로 하자는 얘기는 별개로 볼수있는 사안이라고 봐서 월드컵 2년안은 만약 좌초되더라도 A매치 개선은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1년에 몇번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지 참..
21/09/14 22:08
수정 아이콘
국대축구 한일전이나 월드컵때나 재밌지
평소엔 괜히 유럽축구 템포나 끊어서 짜증나더라구요.
해외파들은 컨디션 관리도 안되고
21/09/15 10:50
수정 아이콘
그냥 월드컵을 없애면 모든 게 해결!
21/09/15 18:4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국대 축구의 상징성이 크다고 생각해서. 이유 없이 은퇴 일찍 하면 국내 평가 박지성, 차범근보다 위상이 낮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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