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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3 10:15:35
Name 식스센스
File #1 잔여.jpg (157.3 KB), Download : 27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팀별 잔여경기



팀별 잔여경기입니다.

10월 8일 이후 잔여 경기가 제일 많은 팀은 두산과 기아네요.

최소는 삼성/SSG/한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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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스
21/09/13 10:19
수정 아이콘
과연 롯데가 가을 성공할까..
사랑둥이
21/09/13 10:24
수정 아이콘
LG님 좀 봐주세요
지구특공대
21/09/13 10:29
수정 아이콘
이제 우천취소가 없다고 하면 더블헤더까지 해서 어떻게든 10월 중순전에 정규시즌은 끝내겠네요.
문제는 포스트시즌이지만....
식스센스
21/09/13 10:35
수정 아이콘
10월 중순에 끝날 가능성 없고, 10월말까지 정규시즌 열릴거 같습니다..

잔여경기로 일정 짜보니...

10월 8일 이후 최대 20경기 남은 팀도 있습니다.
21/09/13 10:52
수정 아이콘
어차피 10개구단 모두 가을에 야구하고있으니 포스트시즌 없이 시즌경기만 다 하고 순위 그대로 마무리 하는걸로...
구르미네
21/09/13 11:04
수정 아이콘
코로나, 올림픽 등 작년, 올해 많은 외적 영향이 있는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144경기는 정말 우리나라 환경이나 선수층으로는 너무 많다는 생각입니다.
21/09/13 11:33
수정 아이콘
외적이 아니라 그냥 자승자박이죠 뭘... 우리랑 별반 환경차이 없는 일본도 143경기 하고 미국은 162경기 하고 있는데요.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photo/2021/01/06/FWN63TNY6Y2FHWYS7WHDF2FKRM/

심지어 일본은 경기수 5경기씩 더 늘릴까? 고민중이라더군요
구르미네
21/09/13 13:4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저는 땅덩이도 작고 돔구장도 없어서 태풍이나 장마 한번 오면 한 경기 빼곤 전 경기 우취가 빈번히 발생해서 강제 가을야구를 하게 되는거나 아마 저변도 약해서 선수층이 얇은데에서 오는 큰 주전-비주전 격차로 인해서 그 많은 경기 수를 특정 선수들만 갈아 넣어서 진행되는 것 같아서 걱정 했떤 것인데 아무래도 후자는 제가 응원하는 이글스 같은 전력 약하고 뎁스 얇은 팀에만 해당되는 얘기 일 수도 있겠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21/09/13 16:18
수정 아이콘
에이 뭐 한화나 롯데나요... ㅠㅠ
지니팅커벨여행
21/09/13 12:54
수정 아이콘
월요일 꼬박꼬박 쉬고 있고 선수단 또한 60명 내외로 적지 않은 규모인데다 일본과 미국을 생각해 보면 144경기가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끝장승부도 안 하고 연장전도 12회로 끝이죠.
구르미네
21/09/13 13:5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위에 달았던 댓글 처럼, 아마추어 풀도 다르고 팀의 투자규모도 다른 데서 오는 선수 격차로 인해서 몇몇 선수들만 갈려나가고 우취된 경기로 인해서 강제 가을야구하는 현상이 다소 만족 스럽지 못 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응원하는 선수층 얇은 이글스에만 해당 되는 얘길 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10년넘게 선발 조기 강판에 중간들 갈려나가고 경기 리그, 경기 후반에는 경기 틀어막을 선수조차 없어서 리그 뒤고 갈 수록 경기 차만 벌어져서 김빠진 채 진행되는 경기가 반복되어 악순환 되는 탱킹아닌 탱킹이 이어져서 그렇게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리그 경기수가 아니라 팀을 욕해야 하는 것이었군요 크크..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1/09/13 14:28
수정 아이콘
저도 기아가 바닥을 기고 있어서... ㅠㅠ
류수정
21/09/13 12:02
수정 아이콘
왠일로 키움이 잔여경기 최소가 아닌가 했더니 리그중단 전주때 nc랑 경기가 있었어서 그랬나보군요
21/09/13 12:07
수정 아이콘
한화랑 기아랑 치열하게 1위 경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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