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9/12 13:03:46
Name 청자켓
File #1 다운로드파일_2.jpg (79.9 KB), Download : 19
File #2 20210912_084215.jpg (77.1 KB), Download : 6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JTBC 10주년 드라마 '인간실격' 시청률 추이.JPG (수정됨)




편성 옮기면서 밀어준 드라마인데

생각보다 많이 다크한 분위기이고

남주가 미스캐스팅이라는 말이 많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12 13:06
수정 아이콘
마성의 남자 역에 류준열은 아닌듯
55만루홈런
21/09/12 13:09
수정 아이콘
뭐 드라마 안봐서 모르지만 치명적인 주인공 얼굴에 류준열 나오면 몰입은 좀 덜되긴 할듯요 크크 류준열은 개그캐거나 완전 악당이거나 그런 얼굴류쪽이라 봐서...
돌아온탕아
21/09/12 13:12
수정 아이콘
전도연씨도 연기력에 비해 흥행측면으로는 10년대부터 참 안풀리네요...크크 물론 본인의 작품 선구안도 좀 아쉽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같은 작품조차 코로나빔 맞아서 흥행실패한 거 보면 마가 꼈나 싶을 정도 ㅠ
다니 세바요스
21/09/12 13:1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류준열이 미스캐스팅이 아닌가..
샤르미에티미
21/09/12 13:15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재밌으면 보니까 대본 포함한 연출 자체갸 약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뭐가 납득이 안 되니 저게 납득이 안 되니 저게 옥에 티니 해도 그걸 뛰어 넘을 정도로 재밌으면 보거든요. 별개로 제가 느끼는 건 어둡고 진지한 작품들이 대본으로 만들어져서 배우들에게 전해질 때 실제 연출의 결과물보다 좋아보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름 있는 배우들 섭외는 잘 되는데 결과는 그만큼 안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21/09/12 13:16
수정 아이콘
재미가없던데
방과후티타임
21/09/12 13:18
수정 아이콘
1화만 봤는데 어차피 제 취향의 드라마는 아니라서 더이상 보지는 않았지만(밝은 드라마가 좋아요...)
류준열이 딱히 안어울리지는 않던데요. 외모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맞는 연출과 연기만 받쳐주면 뭐....
근데 그걸떠나서 드라마가 무슨 소리를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더라고요.
21/09/12 13:19
수정 아이콘
'비상선언'은 잘 돼야하는데 ㅠ.ㅠ
21/09/12 13:19
수정 아이콘
저도 전도연씨 나온다고 해서 끌렸는데 남주가 류준열이라서 안봅니다.
류준열씨 연기스타일이 안좋은 말로 약간 뻔해요. 그냥 무표정.
인생은에너지
21/09/12 13:5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무심한 얼굴로 툭툭 저음으로 내뱉는…안보게되는 배우인데 참 여러작품 잘 나와요
아이폰텐
21/09/13 01:00
수정 아이콘
쿠세가 너무 김탁구 스러움 크크
21/09/12 13:33
수정 아이콘
일단 내용이 재미가 없으니...
1회 봤고 2회 좀 보다 결정하게요.
갯마을, 하이클래스 같은 건 아무 생각 없이 재밌게 볼 수 있으니까요.
21/09/12 13:34
수정 아이콘
재미가
인증됨
21/09/12 13:40
수정 아이콘
여자들을 홀리는 역할인데 배우 캐스팅부터가...
21/09/12 13:42
수정 아이콘
소설 인간실격과는 상관 없는 내용일까요
클레멘티아
21/09/12 1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이 드라마를 봤는데, 남주 미스캐스팅은 아닙니다. 그 역할에 잘생긴 남배우 나오면, 더 이상해질거에요. (역할대행을 그 얼굴 갖고 최저시급받고 왜 합니까)

다만 내용이 다크합니다. 나의 아저씨 보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시청률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그 전 시간에 하는 갯마을 차차차랑 비교하면 더더육요
lck우승기원
21/09/12 14:01
수정 아이콘
1화 부모님이랑 잠깐 보고 음.. 이건 우리가 안볼 드라마구나 싶더라구요 크크
이라세오날
21/09/12 14:11
수정 아이콘
이태원클라쓰 때 김다미도 비슷한 이야기 있었는데 인간실격은 30분밖에 안 봤지만 둘 다 잘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1/09/12 14:39
수정 아이콘
이 드라마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이태원클라쓰는 아직까지도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흠...ㅠ
더블에스
21/09/12 14:50
수정 아이콘
고...공감합니다...ㅠ
로제타
21/09/12 14:19
수정 아이콘
김남길을 섭외하면 둘이 같이 한 영화랑 중복되는 느낌이었으려나요
아르타니스
21/09/12 1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남길은 몇달전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서예지에서 이다희로 바뀐 ocn 대작 아일랜드 시즌1 사전촬영을 끝냈고 펜하3가 방영된 금토 이시간대 들어오는 후속드라마 원톱 주연 3인방(이하늬-송혜교-김남길)이 서로 바통 주고 받으면서 연말 그리고 내년초까지 이어가는데 그 마지막 주자로 대한민국 제 1세대 프로파일러로 활약했고 현재는 그알등 범죄 관련 프로그램 자문역할까지 맡으면서 유명해진 권일용 전 경정의 에세이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이라는 책을 원작으로 한 동명 드라마의 주연으로 촬영 들어가기 전이라 물리적으로 찍을 시간이 없었을 겁니다.
로제타
21/09/12 21:43
수정 아이콘
오 아일랜드 사전촬영이 끝났군요. 기대되네요
김남길 겁나 바쁘군요 으어 열혈사제2는 좀 걸리겠네요.. 찾아보니 열혈사제2도 22년 방송예정으로 하고 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딱총새우
21/09/12 15:30
수정 아이콘
음악과 전도연의 비쥬얼이 몰입에 방해되었어요.
시린비
21/09/12 16:27
수정 아이콘
인간수업인줄
21/09/12 16:39
수정 아이콘
류준열은 왜 자꾸 주연 맡는지 갠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딱 개성있는 조연 정도의 연기력과 외모인데..
하루사리
21/09/12 16:50
수정 아이콘
잘생겨서 연기력 평가가 박한 배우가 있듯이
못생겨서 연기력이 과대평가가 되는 배우들도 있겠죠.
21/09/12 16:55
수정 아이콘
크크크 못생겨서 연기력이 과대평가
풀캠이니까사려요
21/09/12 17:02
수정 아이콘
지성이형도 대한민국 역사상 한손에 들어오는 축구 재능인데, 노력파로만 포장을...
아스날
21/09/12 23:00
수정 아이콘
젊은 배우중에 아이돌 출신 배우들 빼면 성과를 낸 배우가 없다시피해서..아이돌 출신들이 저평가 받는 경우가 많죠..
친절겸손미소
21/09/12 16:44
수정 아이콘
전도연이 49인가 50인가 그런데....캐스팅이;;;
다리기
21/09/12 17:49
수정 아이콘
1,2화만 봤는데 잘 만든 드라마라고 봅니다. 전도연 작품 특징인가 흥행은 못할 거 같더라구요.
남주도 안 어울린다는 느낌 못받았어요. 생각보다 드라마 인기가 더 없네요 크크
얼굴찌푸리지말아요
21/09/12 18:05
수정 아이콘
드라마 시청률은 작가의 영역이죠
배우는 만만하니까 그냥 까기 위해서 갖다 붙이는거고
21/09/12 18:29
수정 아이콘
류준열은 어떻게 저렇게 여기저기 나오는 건지 신기
코기토
21/09/12 18:47
수정 아이콘
어 전도연 드라마가 나왔네? 싶어서 알아보니
연출이 허진호 감독이군요.
이 분은 연출공력을 첫 두 작품에 모두 소진하신 분이라...
봄날은 간다 나온지가 20년전인데 여전히 대표작은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네요.
곧미남
21/09/13 02:35
수정 아이콘
진짜 그 두 작품 이후엔..
도로헤도로
21/09/12 19:50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엔 잘만든 드라마던데 평가가 박하네요. 분위기가 어두워서 불호가 많긴 할듯요.
칰칰폭폭
21/09/12 21:37
수정 아이콘
전도연은 여자 국밥 배우 순위권인데 자꾸 쓰네요.
21/09/12 21:47
수정 아이콘
3화 지나면서 볼만해지는 것 같아요
드라마 호흡으로 길게 가져가느라 초반부가 좀 다크하고 답답한 것 같긴 한데
평가가 조만간 바뀔 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미스캐스팅 얘기 나올 상황도 아니에요
워라밸이란
21/09/12 22:26
수정 아이콘
님혜리꼬시기 가능? 혜리보다 이쁜 여자친구 없으면 류준열 외모 까지마세요크
트윈스
21/09/13 06:47
수정 아이콘
여자 아이돌들한테는 그리 관대하신분들이...
민족.화합.민주
21/09/13 11:3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
영소이
21/09/13 18:43
수정 아이콘
여초만 류준열 외모 언급되는 줄 알았는데 남초도 똑같네요 역시 안봐야겠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35 [연예] 추억의 외국 여배우 - 고원원 [12] 보리야밥먹자4639 24/04/14 4639 0
82034 [연예] [트와이스] 강형욱의 개스트쇼, 정연&공승연편, 나연 워터밤 출연소식 [4] 그10번3328 24/04/14 3328 0
82033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57] 핑크솔져5415 24/04/14 5415 0
82032 [스포츠] [UFC] 소문난 잔치에 미친듯한 경기들이 나온 UFC 300 [14] 갓기태4202 24/04/14 4202 0
82031 [스포츠] 이제 볼일 없을줄 알았던 스트존 오심논란 [78] Arctic9460 24/04/14 9460 0
82030 [스포츠] [KBO] 참다참다 터져버린 롯데팬들 [35] 갓기태8260 24/04/14 8260 0
82029 [스포츠] ??? : 크으... 이게 야구지... [23] 닉넴길이제한8자7099 24/04/14 7099 0
82028 [스포츠] [야구] 롯데 김태형 감독이 작심발언을 하였습니다. [72] watarirouka9609 24/04/14 9609 0
82027 [연예] [눈물의 여왕] 각 회차마다 모든 장르가 다 담기는 드라마 [19] Croove5406 24/04/14 5406 0
82026 [연예] 코첼라 2024 둘째날 진행중 (르세라핌 공연 끝) [89] BTS9598 24/04/14 9598 0
82025 [연예] 의외로 일본에서 첫 시도라는 것 [6] 어강됴리9430 24/04/14 9430 0
82024 [스포츠] [해축] 한잔해 그리고 승리는 내놔.mp4 [14] 손금불산입6515 24/04/13 6515 0
82023 [연예] [아일릿] 오늘 음악중심에서 지상파 첫 음방 1위 / 앵콜 직캠 [10] Davi4ever4478 24/04/13 4478 0
82022 [스포츠] 부상 타이거즈 호러스러운 근황.jpg [29] 캬라7841 24/04/13 7841 0
82021 [스포츠] 현재 나온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최신 소식... [17] 잘가라장동건9321 24/04/13 9321 0
82020 [스포츠] [야구] 한화-기아 양팀 합쳐 투수 14명 [39] 겨울삼각형6153 24/04/13 6153 0
82019 [연예]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공식 예고편 [4] 우주전쟁5187 24/04/13 5187 0
82018 [스포츠] [MLB] 220억을 털려 울분에 찬 오타니가 간다 [38] kapH9335 24/04/13 9335 0
82017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2호 홈런.gif (용량주의) [15] SKY925946 24/04/13 5946 0
82016 [스포츠] 어제 출루율 100% [14] 제가LA에있을때7860 24/04/13 7860 0
82015 [스포츠] [KBO] 한화 김서현 구속이슈 [69] 갓기태13030 24/04/12 13030 0
82014 [연예] Comment te dire adieu 라는 노래 은근히 좋네요 [3] 비타에듀3325 24/04/12 3325 0
82013 [스포츠] [야구] 한화의 복덩이 페라자 [37] 겨울삼각형6981 24/04/12 69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