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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0 13:27:12
Name 피잘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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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거스 히딩크 감독, 은퇴 발표 (수정됨)




74세 나이로 은퇴하시네요 


대회 기록

PSV 에인트호번 (1987~1990, 2002~2006)
- 에레디비시: 1986-87, 1987-88, 1988-89, 2002-03, 2004-05, 2005-06
- KNVB 베이커: 1987-88, 1988-89, 1989-90, 2004-05
- 유러피언 컵: 1987-88
레알 마드리드 CF (1998~1999)
- 인터컨티넨탈컵: 1998
첼시 FC (2009, 2015~2016)
- FA컵 : 2008-09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1995~1998, 2014~2015)
- FIFA 월드컵 4위: 1998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01~2002)
- FIFA 월드컵 4위: 2002
- CONCACAF 골드컵 4위: 2002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2006~2010)
- UEFA 유로 4강: 2008


개인 수상 기록

AFC 올해의 감독: 2002
월드 사커 올해의 감독: 2002
네덜란드 올해의 스포츠 감독: 2002, 2005
리누스 미헬스 상: 2005, 2006
러시아 올해의 감독: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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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o Fernandes
21/09/10 13:50
수정 아이콘
2002 월드컵 감동은 절대로 잊을수없는..
마카롱
21/09/10 13:55
수정 아이콘
감독으로서 최고의 시간은 대한민국 대표팀과 PSV를 이끌던 시절이군요.
어쩌면 생애 한 번 뿐일 경험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성맨
21/09/10 14:27
수정 아이콘
감독 명전 가나요
어강됴리
21/09/10 14:33
수정 아이콘
국대성적을 빼더라도 트레블 달성하신 양반이라 어렵지않게 될꺼같습니다
Winterspring
21/09/10 14:36
수정 아이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제 마음 속 최고의 감동님 ㅠ
아케이드
21/09/10 14:45
수정 아이콘
역대급 명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란고란
21/09/10 14:52
수정 아이콘
어찌 보면 2002년 월드컵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하나의 전환점이 됐다고 할 수 있겠죠. 이 때를 기점으로 일본에 대한 컴플렉스가 사라지기 시작한 거 같네요.
대한민국에 최고의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1/09/10 15:30
수정 아이콘
오롯이 감독 한명의 힘은 아니었겠지만 2002년 월드컵 추억은 감사할 따름입니다.
21/09/10 15:30
수정 아이콘
4강따리 라지만 효과는 확실..
강가딘
21/09/10 15:38
수정 아이콘
덕분에 제 인생의 잊지못할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르키아르
21/09/10 15:46
수정 아이콘
사실 대한민국 월드컵 4강으로 이끈건...

스페인 브라질로 우승하는 것보다 더 힘들걸 해냈다고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려나요.. -_-;;
파란무테
21/09/10 15:46
수정 아이콘
개인수상기록 하나 빠졌네요.
명예한국인
리로이 스미스
21/09/10 16:03
수정 아이콘
한국데리고 4강찍은건 아무도 무시 못하지.
ComeAgain
21/09/10 16:03
수정 아이콘
누워서 인터뷰 하는 짤로 바꿔주세요
피잘모모
21/09/10 16:10
수정 아이콘
추가했습니다 ^^
유목민
21/09/10 16:15
수정 아이콘
히동구 형님..
남은 여생 평안하시고
즐거운 일만 많고, 행복하시길...

님과의 인연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번개크리퍼
21/09/10 16:36
수정 아이콘
즐거웠습니다. 이제 즐기면서 사세요.
及時雨
21/09/10 17:05
수정 아이콘
감사했습니다.
21/09/10 17:29
수정 아이콘
즐거웠습니다 크크
인민 프로듀서
21/09/10 17:39
수정 아이콘
2002년 4강은 이해관계 또는 어그로 없이, 모든 사람이 한뜻으로 긍정적으로 미쳤던 마지막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월드컵 우승을 한다고 해도, 2002년과 달리 어그로 엄청 꼬일듯해서 크크크크
21/09/10 17:54
수정 아이콘
연로하셔서 인터뷰도 누워서 하시는군요
건강하세요~
티모대위
21/09/10 19:59
수정 아이콘
잊지못할 거에요
야크모
21/09/10 20:23
수정 아이콘
감사했습니다.
21/09/10 20:51
수정 아이콘
2002년은 결코 잊지 못할 추억이 될듯. 감사했습니다!
21/09/10 21:50
수정 아이콘
히동구형 행복하시길
21/09/10 22:15
수정 아이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멋진감독님..
21/09/11 07:20
수정 아이콘
챔스 우승에 월드컵 4강도 두 번

짧게나마 레알 감독까지

위엄돋는 커리어
산다는건
21/09/11 13:20
수정 아이콘
호주 데리고 16강 간것도 업적이지요. 2010년까지는 확실히 토너먼트에 강한 S급에 가까운 감독이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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