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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13 10:18:38
Name 추천
File #1 Screenshot_20210813_101605_Samsung_Internet.jpg (381.7 KB), Download : 19
Link #1 갤럽
Subject [올림픽] 갤럽 조사 도쿄올림픽에서 가장 흥미롭게 본 종목/선수 (수정됨)


이번 올림픽에서 인상깊게 봤던 종목과 선수들을 설문한 결과가 갤럽에서 발표됐습니다.
많은 분들의 예상대로 김연경 선수와 배구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양궁과 안산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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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21/08/13 10:31
수정 아이콘
이야...야구떡락..
VictoryFood
21/08/13 13:14
수정 아이콘
0%p 에서 8%p 로 올랐다구요
어데나
21/08/13 10:36
수정 아이콘
육상에서 높이뛰기를 분리해서 집계했군요. 합산하면 배구 양궁 다음이네요.
바밥밥바
21/08/13 10:37
수정 아이콘
아마 설문에 육상이라고만 하면 높이뛰기가 있는 줄 몰라 그러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데나
21/08/13 10:44
수정 아이콘
선택지를 쭉 불러주고 고르는 방식이 아니라, 답변자가 2개까지 자유응답입니다.
응답사례가 많아서 따로 분류했다고 나오네요.
근데 그러면 수영도 경영과 다이빙으로 분리해야 일관성이 있지 않나 싶기도...
박태민
21/08/13 10:36
수정 아이콘
축구 야구 반성하시길... 축구야구가 이렇게 소외받은적이 있나 싶네요
82년생 김태균
21/08/13 12:27
수정 아이콘
송범근이 안 좋은 쪽으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하긴 했는데.....
21/08/13 10:37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올림픽에서는 높이뛰기가 가장 인상에 남네요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어요
21/08/13 10:45
수정 아이콘
저도요
21/08/13 10:40
수정 아이콘
우상혁이 제 생각보다 낮네요.....
전 제일 감명깊게 봤습니다
서쪽으로가자
21/08/13 11:45
수정 아이콘
기대나 결승전 홍보가 적어서 그랬던거 아닐까 싶어요.
배구 양궁은 중계 예정이나 빌드업도 점점 고조된 편이었고.
이지금
21/08/13 10:40
수정 아이콘
저도 배구랑 높이뛰기...
21/08/13 10:42
수정 아이콘
저는 높이뛰기
손금불산입
21/08/13 10:43
수정 아이콘
마지막날 버프가 있는 것 같네요. 배구가 일찍하고 펜싱이 늦게 했으면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하지 않았을까싶습니다.
이토카이지
21/08/13 10:45
수정 아이콘
저도 높이뛰기. 2m35 1차성공할때 저도모르게 소리 질렀습니다.
위르겐클롭
21/08/13 10:46
수정 아이콘
갤럽 올해의 스포츠 선수 이거 4년째 흥민이가 1위인데 이번에 식빵누나가 할지도...?
ComeAgain
21/08/13 10:49
수정 아이콘
관심종목 없음이 오히려 줄어들었네요.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시차가 역시 짱인가...
이른취침
21/08/13 16:58
수정 아이콘
골목구석 맛집보다
역세권 양산형 프차가 훨씬 더 잘나가는 이유...
루카쿠
21/08/13 10:51
수정 아이콘
이번 올림픽은 금메달 적은 건 아니지만 비인기 종목이 주목 받은 게 진짜 큰 수완인듯.
그리고 야구는 저거 보다 몇 순위 뒤여도 이상할 게 없다 봅니다.
이른취침
21/08/13 17:00
수정 아이콘
"흥미"와 "인상"이 꼭 긍정적이지만은...
애초에 야구팬이 많으니까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08/13 11:03
수정 아이콘
클라이밍 볼더링 부문이 문제 푸는 맛이 있어서 되게 재밌더라고요.
AdolChristin
21/08/13 11:21
수정 아이콘
축구는 파리가서는 정말 잘해야겠네요
옆에서 같이 계란 맞던 야구가 없거든요 크크
Proactive
21/08/13 11:41
수정 아이콘
동경올림픽에 주목받는 선수에 도쿄리가 없다니... 흑흑 높이뛰긴 저도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
강가딘
21/08/13 12:30
수정 아이콘
선수는 활약했지만 팀이...
인증됨
21/08/13 11:44
수정 아이콘
보면서도 느꼈지만 종목의 다양화가 진행중인가싶은 분포네요
물론 축야가 삽질안했다면 달라졌을거같긴한데 크크
이른취침
21/08/13 17:01
수정 아이콘
야구가 일본 두 번 이기고 금메달 땄거나 축구가 동메달 땄으면 정반대 여론이었겠죠.
21/08/13 11:59
수정 아이콘
김연경 최고였죠
재가입
21/08/13 12:12
수정 아이콘
전 우상혁 선수 한표 드립니다.
대청마루
21/08/13 12:38
수정 아이콘
우상혁 선수는 재미도 있었고 선수의 긍정에너지가 브라운관을 뚫고 전해져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곧미남
21/08/13 13:14
수정 아이콘
저도 우상혁 선수에게 한표!
VictoryFood
21/08/13 13:15
수정 아이콘
진짜 높이뛰기가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습니다
당근케익
21/08/13 13:28
수정 아이콘
우하람 마지막 플랫폼 결선 갔으면 참 좋았을텐데..
거믄별
21/08/13 13:41
수정 아이콘
전 우상혁입니다.
높이뛰기는 수영, 피겨보다 더 불모지였음에도 엄청난 성적을 거뒀고,
정말 올림픽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거수경례는... 최고였습니다.
이토카이지
21/08/13 15:10
수정 아이콘
실력, 성과, 마지막 경례, 매너, 끝나고나서의 인터뷰 등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GjCKetaHi
21/08/14 21:42
수정 아이콘
+) 야구 보다 열뻗쳐서 다른거 뭐 하나 찾아볼때 했던 귀신같은 경기시간
21/08/13 13:58
수정 아이콘
우상혁에 한표.
김솔라
21/08/13 15:06
수정 아이콘
저도 김연경, 우상혁에게 한표 주고 싶습니다.
이른취침
21/08/13 17:02
수정 아이콘
둘이 결혼시켜???
블레싱
21/08/13 16:43
수정 아이콘
배구가 물론 잘한 것도 맞지만 다른 경기들에 비해서 며칠에 걸쳐서 경기들이 이어지다보니 스토리텔링이 생기고 볼거리도 많고 점점 사람들의 관심 생긴점도 큰거 같습니다.
이른취침
21/08/13 17:03
수정 아이콘
이게 "다아아아아" 터트리고 싶었던 꼬얌좌의 큰 그림?
아라온
21/08/13 17:27
수정 아이콘
전웅태, 정진화의 레이저런이죠.
해설자의 울면서 힌땀한땀 전달한 진심에, 캐스터, 시청자들 눈물 터트렸으니까요.
시간이지나면
21/08/13 18:16
수정 아이콘
저는 우상혁 선수. 진짜 육상종목은 관심 자체가 없었는데 보면서 그냥 기분좋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배구나 양궁은 긴장감 있게 봤다면 우상혁 선수의 높이뛰기는 그냥 채널 돌리다가 어? 여기에도 한국선수가 있었네 하면서 보다가 그냥 푹 빠져버림
불굴의토스
21/08/13 23:04
수정 아이콘
야구가 흥미롭긴 했죠. 다른 쪽으로 흥미로웠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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