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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7 14:19
1일 1다운로드도 사실 진정한 팬은 아니지않나요?
어차피 한번 다운로드받으면 지워지거나 제한기간 끝나기전까지는 무한정 들을수있는데...
21/07/27 14:25
공략법이 밝혀졌으니 다른 가수들이 빌보드 1위하는 것도 어렵지 않겠네요,
앵무새처럼 같은 내용의 글을 여기저기서 보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21/07/27 14:27
(수정됨) 강다니엘팬들이 올해 지니에서 저렇게 무한 다운해서 가온차트 1위 먹었었죠
그래서 항의 엄청들어가고 지니측에서 차트 집계 방식 바꿨는데 빌보드도 저게 문제라고 생각하면 바꾸겠죠 뭐 그건 그렇고 미국까지 국내 아이돌 팬들의 성적충 문화가 수출되다니 신기하긴하네요 크크
21/07/27 14:36
스트리밍 순위랑 빌보드 순위랑 심하게 차이나긴 하네요.
근데 같은 1위라도 다이너마이트는 따로 안찾아들어도 여기저기서 많이 들렸는데, 버터랑 신곡은 주위에서 들어본적 없네요.
21/07/27 14:43
버터가 대중적으론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진 모르겠는데, 개인적 평가론 정말 별로였습니다.
아이돌이나 다이너마이트 급이 아닌건 물론 그냥 BTS 노래 중에서 봐도 좋은 평가를 못 해주겠더군요.
21/07/27 15:13
버터랑 이번 신곡 나올때 댓글은 찬양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다이나마이트 다운버전인데 생각을.. 크크 국내만큼은 다이나마이트만큼 성적도 안나왔죠 뭐 코시국이니 쉬엄쉬엄 희망찬노래를 하자인지는 모르지만
21/07/27 15:01
bts는 부정행위고 타가수 팬덤이 올려논 다른 노래 1위는 팬들의 노력덕분이죠? 내로남불 오지네요
둘 다 비판받거나 둘 다 그러려니 하면 모르겠는데, 저런 게시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 보니 질투심, 열등감 폭발하시는 분들이 억까하시는듯
21/07/27 17:05
아이돌팬덤 문화의 안좋은 점도 같이 수출되다보니... 저쪽에서도 논란이 되고 박터지게 싸우고 하다가 몇년쯤 지나면 정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21/07/27 18:05
부정행위라는 단어를 쓸 행위가 대체 어디있나요. 빌보드에서 허용한 룰 안에서 팬들이 노력하는 건데 그 룰이 맘에 안들 수는 있다 해도 부정행위라는 건 말도 안되죠.
21/07/27 18:10
외국 음반사들은 라디오 시간 돈주고 사서 차트 올리는 게 일상다반사인데
이런걸로 까본들.... 이건 팬들이 하는 거라도 되지...라디오 매수는 기업이 함
21/07/27 19:07
여태 공홈이라는게 빌보드 공홈을 말하는줄 알았는데 아티스트 공홈이였군요
정상적 사이트에서 무한 다운로드 불가능한데 가수 공식 사이트서 무한 다운로드 가능하게 운영한다는거면 쫌
21/07/27 21:36
그 뭐시기 2위곡은 라디오 무슨 이벤트 열어서 다른 곡 틀지도 못하게 했던데 그런건 얼굴 화끈 안 거리고 방탄만 화끈 거리는 건...
클릭하면 노래 다 안 들어도 스트리밍 올라가는 그런것도 있던데 이런 라디오 나 스트리밍 방식은 고치란 이야긴 없는 그런...거... 그런거죠.
21/07/30 09:45
에어 페이올라 문제 된거 오래됐는데 세일즈는 진짜 팬들이 곡 자체에 돈내는 시스템이기나 하지 라디오 디제이가 에어 좌우해서 인기곡 만들어내는 시스템으로 홍보비 명목상 라디오측 뒷주머니 챙겨주는건 문제가 아니군요. 가수 하나 깔려고
별별글이 다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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