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7/21 22:22:5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72122214948242.jpg (2.91 MB), Download : 19
Link #1 JTBC
Link #2 AGGAG
Subject [연예] 매니저에게 물병을 집어던졌던 채연과 가희 (수정됨)


이거 관련해서 갑질 루머가 돌았단 이야기도 있던데 저는 못들어봐서 맞는지 모르겠네요

별개로 이 에피소드가 사실이라면 센 언니 이야기는 세긴 센건데 나름 착한 센 언니였던걸로 인정해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aked Star
21/07/21 22:25
수정 아이콘
센건 맞긴 했던걸로 크크
대박났네
21/07/21 22:27
수정 아이콘
저말대로라면 둘다 이해가 가네요
모나카빵
21/07/21 22:33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갑질이라고 욕먹을 수위를 말할리는 없으니 그냥 센언니였던거만 인정하는걸로
21/07/21 22:50
수정 아이콘
후자는 리얼 극혐이죠. 잘난건 쟨데 왜 지가 우쭐대나 싶은... 당사자가 면전에서 눈물콧물 쫙 빼줘야 정신차립니다
샤르미에티미
21/07/21 23:24
수정 아이콘
딱 저것만 했는데 소문이 잘못 퍼진 건지 딱 저렇게만 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죠. 그런데 저렇게 실화를 밝히는 데도 저 외에도 있으니까 소문이 났지 그냥 났겠나 하고 음해하는 건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요즘엔 고소 당하기도 딱 좋고요. 베스트는 유재석처럼 "아유 박명수씨 그러시면 안 되죠" 이런 식으로 하는 거? 본문 정도만 해도 소문이 떠도니 뭐...
21/07/21 23:25
수정 아이콘
아 뭔지 알거같아서 이해가 되네요
티모대위
21/07/21 23:41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이면 둘다 매우 납득가는 상황이네요.
프로로서 해선 안되는 실수, 연예인 이미지를 매니저가 깎아먹는 짓거리
눈앞에서 물병쾅 해도 할말이 없네
회색추리닝
21/07/22 00:12
수정 아이콘
제가 사회생활 처음했을때 제 사수가 7년간 큰소리 화를 단 한번을 안냈습니다.
그래서 사수가 그만두는날 물어봤습니다. 나이가 그렇게 많지도 않았어요 30대 초중반 ?
왜 화내거나 큰소리를 한번도 안냈냐 실수를하거나 잘못했을때 하니까
화낸다고 이미 결과가 바뀌는건 없고 알아들을애는 좋은말로 해도 다 알아듣는다고 생각해서 안했다.
그 말에 왜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크게 뭔가를 느끼고 그 이유로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전 일할때 예민해요 하는사람들이 되버렸죠.
그냥 보면 성격이 예민하고 날카로운데 일 핑계를 대더라구요.
물론 제 사수가 특이한걸수도 있지만 저도 그 얘기듣고 그 뒤로 오는 직원들한테 화내거나 큰소리 안냅니다.
운전할때도 부산에서 클락션 한번을 안울리더라구요..
재가입
21/07/22 05:3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좋은 분 만나셨네요 ㅠ 근데 아마 회색추리닝님도 좋은 후배라서 더 그렇게 할 수 있었을거에요 크크
개맹이
21/07/22 08:15
수정 아이콘
부산에서 클락션을 안 울렸다니 ... 진짜 보살이군요
루비스팍스
21/07/22 10:57
수정 아이콘
저도 운전할 때 거의 클락션 안누르고 욕도 안하던 스타일인데... 여자친구가 차에 클락션 두고 왜 안쓰냐고 할 정도...
부산쪽에서 생활하게 되서 운전하는데 클락션은 아주 가끔 누르는데 육성으로 욕이 나오더라고요...
21/07/22 13:36
수정 아이콘
성격과 별개로 운전할때 사고방지를 위해서 클락션은 써야합니다. 안 쓰는것도 버릇이라 정작 정말 위험할때도 못 누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21/07/22 18:29
수정 아이콘
2222 안 써야 되는 걸 만들어 논 게 아니죠.
도로 위 이상한 놈들이 막 써서 그렇지
더치커피
21/07/22 08:00
수정 아이콘
요새는 저런 거 거짓말하면 바로 인터넷에 글 올라오니, 아마 사실일 거 같네요
Cafe_Seokguram
21/07/22 08:53
수정 아이콘
방송 가능한 에피소드만 공개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전후사정이 있죠...

그리고 진짜 인성에 문제가 있으면...인기 없을 때 아무도 안 불러줍니다...

갑질 당한 사람들, 상처받은 사람들이...나중에라도, 소심하게, 자기들이 가진 권한 내에서 다들 복수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51 [스포츠] [공식발표] KBO, 이민호·문승훈·추평호 심판위원 직무배제→인사위원회 회부 [48] 윤석열7093 24/04/15 7093 0
82050 [스포츠] [KBO] 오심논란 팬들의 잘못은 없나 [51] 라이디스7123 24/04/15 7123 0
82049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플레이 인 대진표 [27] 그10번2826 24/04/15 2826 0
82048 [스포츠] KBO 흥행을 이어가고있는 올시즌 구단별 관중수 [36] 겨울삼각형4340 24/04/15 4340 0
82047 [스포츠] [토토] 축구토토 승무패가 3회차가 이월되었습니다. [22] TheZone3163 24/04/15 3163 0
82046 [스포츠] [KBO] 10개 구단 현재 연봉 1위 타자 [32] 손금불산입6934 24/04/15 6934 0
82045 [연예] MBC 복면가왕 9주년 방송을 연기한 이유 [44] Myoi Mina 7137 24/04/15 7137 0
82044 [스포츠] 야구보다보면 당황스러운 부분 [60] TQQQ11706 24/04/15 11706 0
82043 [스포츠] [해축] 커리어 평생 처음으로 우승 못한 선수 [19] 손금불산입6130 24/04/15 6130 0
82042 [스포츠] [해축] 우승확정 후 경기장 난입하는 레버쿠젠 팬들... [26] 우주전쟁5431 24/04/15 5431 0
82041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마의 20% 돌파 [42] 아롱이다롱이5167 24/04/15 5167 0
82040 [스포츠] [해축] 리버풀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는데 보고오니.giphy [31] Davi4ever3930 24/04/15 3930 0
82039 [스포츠] 레버쿠젠, 120년 만에 우승! [26] 실제상황입니다6121 24/04/15 6121 0
82038 [스포츠] [해축] 최악의 한 주를 보낸 리버풀.giphy [18] Davi4ever3776 24/04/15 3776 0
82037 [연예] 끝날 줄 모르는 펨코 라이브 릴레이.mp4 [55] 묻고 더블로 가!12312 24/04/15 12312 0
82036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1 / 컴백 타임테이블 [4] Davi4ever1848 24/04/14 1848 0
82035 [연예] 추억의 외국 여배우 - 고원원 [12] 보리야밥먹자4762 24/04/14 4762 0
82034 [연예] [트와이스] 강형욱의 개스트쇼, 정연&공승연편, 나연 워터밤 출연소식 [4] 그10번3412 24/04/14 3412 0
82033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57] 핑크솔져5512 24/04/14 5512 0
82032 [스포츠] [UFC] 소문난 잔치에 미친듯한 경기들이 나온 UFC 300 [14] 갓기태4370 24/04/14 4370 0
82031 [스포츠] 이제 볼일 없을줄 알았던 스트존 오심논란 [78] Arctic9666 24/04/14 9666 0
82030 [스포츠] [KBO] 참다참다 터져버린 롯데팬들 [35] 갓기태8383 24/04/14 8383 0
82029 [스포츠] ??? : 크으... 이게 야구지... [23] 닉넴길이제한8자7231 24/04/14 72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