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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1 12:42:34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고대 굇수 쿰보 파이널 MVP를 확정짓는 미친 경기.MP4 (수정됨)











블락인줄 알았으나 골탠딩








이게 쿰보야 듀란트야
오늘은 미들까지 잘들어가는





우당탕탕






오빠야 쫄았제 ??
에이튼을 쫄아버리게 만든 미친수비






이런것까지 들어가면 막을방법이 없는


오늘 50득 13리바 5블록

오늘 쿰보 자유투 미쳤네 1617.jpg



자유투가 오늘 16/18이였네요 크크크


즈루랑 미들턴이 경기초반 똥사는 와중에 혼자서 멱살잡고 끌어올린










우승 확정 짓고 눈물흘리는 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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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TeamisDown
21/07/21 12:44
수정 아이콘
그그컨-> 파궁사 ->우궁사 한단계씩 진화하네요.
과연 폴청천의 진화는 어디까지 될까요.
21/07/21 12:50
수정 아이콘
쿰포의 자유투가 경기를 결정 지었네요.
비역슨
21/07/21 12:56
수정 아이콘
제 눈으로 직접 본 파이널 중에는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본적이 없네요
불호 쪽에 가까운 선수였는데 경기 보다 보니 절로 응원할수밖에 없었네요
미하라
21/07/21 12:56
수정 아이콘
이게 무릎꺾이고 시즌아웃 이야기 나오던 선수의 퍼포먼스라는게 함정.

폴신 파이널 우승이랑 닉스 파이널 우승중 어느게 더 빠를련지...
호날두
21/07/21 12:56
수정 아이콘
자유투 뭐죠 크크크
더블에스
21/07/21 13:00
수정 아이콘
아니 분명히 두눈으로 무릎 꺾이는걸 봤는데......
이게 머야.....
이혜리
21/07/21 13:08
수정 아이콘
아 일한다고 오늘 못 봤는데,
진짜 2Q 끝나는 시점에는 절대 못이긴다고 봤는데.
우승을 차지하네요,
개인적으로 피닉스 우승이라고 생각했기에 더욱 놀랍습니다.
21/07/21 13:09
수정 아이콘
근데 확실히 느낌이 있습니다.
팀던컨 - 르브론 - (커리) - 쿰보로 이어지는 리그 지배자 느낌이 쿰보에게는 납니다.
커리를 넣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제외하는 입장입니다.
나무12나무21
21/07/21 13: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쿰보가 벅스에서 우승해서 저는 점수 많이 주고 싶습니다. 슈퍼팀 만들어서 우승하고 싶었을텐데 자기 드래프트해준 팀에 계약연장하고 우승까지. 오늘 퍼포먼스는 미쳤다라는 말밖에는.
실제상황입니다
21/07/21 13:16
수정 아이콘
좀 아쉽네요. 쿰출리아 아니었으면 거의 무결점 초인 우승으로만 평가받았을 텐데... 그 옥의 티 하나가 아깝습니다
Dr.덴마
21/07/21 15:36
수정 아이콘
그놈의 쿰출리아...
국내 커뮤니티에서만 난리지. 정작 미국에서는 별로 얘기도 안나옵니다.
애초에 국내는 해당 팀, 해당 선수 팬들이 많으니 쿰보가 의도를 가지고 선수를 해했다고 밀어붙여서 그렇게 여론이 형성 된거죠.
실제상황입니다
21/07/21 15: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그게 고의라고 주장한 거라기보단 팬들의 평가가 그런 것 같아서 아쉽다는 얘기였습니다. 본토는 여론이 다른가 보네요
이자크
21/07/21 21:4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밀고 싶은 사람들이죠 뭔 크크 폴 부커 자유로울 선수가 있나요?
카푸스틴
21/07/22 00:38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도 꽤나 얘기되고 있긴하더군요 (중국 친구가 저에게 먼저 얘기꺼냄)
부동산부자
21/07/21 13:20
수정 아이콘
쿰보 대단하네요 뉴에이지의 시작?
아지매
21/07/21 13:35
수정 아이콘
폴은 사실상 마지막 우승 기회를 놓쳤네요.
앞으로는 베테랑 미니멈으로 반지원정대 참여하지 않는 이상은..
이정도의 절호의 기회는 오기 힘들듯 합니다.
21/07/21 13:41
수정 아이콘
해설진도 말했지만, 오늘 MVP의 퍼포먼스는 숫자 그 이상이었습니다.

쿰보 한명이 3쿼터 이후 피닉스 팀을 기백에서 눌렀어요.
불사조가 고대 그리스 영웅에게 사냥 당하는걸 라이브로 본거 같았습니다.
스토리북
21/07/21 14:01
수정 아이콘
4쿼터에는 피닉스 전체가 쿰보 때문에 골밑슛을 쏘지 못하고 공을 돌렸죠.
대체 얼마나 선수가 커보였으면 골대 바로 밑에서 위를 쳐다보지도 못했을까 싶습니다.
압도적인 파엠이네요.
루크레티아
21/07/21 14:10
수정 아이콘
진짜 압도적인 퍼포먼스 그 자체였네요.
쿰출리아 짓이 꼴뵈기 싫기야 한데, 본인도 크폴에게 당한게 있으니 이번에는 퉁쳐주는 것으로..
이자크
21/07/21 21:45
수정 아이콘
인성대결하면 부커가 빠질수가 있나요 크크
Rusty Hand
21/07/21 16:0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폴 아리랑은 이번 시리즈로 인해 더 풍족해지겠군요
벤틀리
21/07/21 16:14
수정 아이콘
??: 내가 봤어! 내가 저놈 무릎 꺾이는걸 봤다니깐!!!
무적LG오지환
21/07/21 16:21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1옵션이다 덜덜
21/07/21 17:41
수정 아이콘
쿰보도 쿰보지만 벅스 선수들이 중요한 순간마다 자신감있게 올라가고 리바하고.. 도저히 질수가 없는 분위기더군요

반면 피닉스는 한포제션 한포제션 부담감이 느껴지는 느낌이었고.. 결국 마지막에 와르르..

폴 응원했는데 너무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다크폰로니에
21/07/21 23:00
수정 아이콘
쿰출이 이겼군요
브루클린은 한번 더 억울하겠어요
더치커피
21/07/22 08:02
수정 아이콘
이름만 보면 샤킬오닐 저리하라할 덩치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슬림해서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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