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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1 12:42:22
Name SKY92
Link #1 방금
Subject [스포츠] NBA 밀워키 벅스 50년만에 파이널 우승 (수정됨)
지난 2시즌 연속으로 정규시즌 전체 1위에 성공했으나 플옵에서 실패...

이후 즈루 할러데이를 영입하며 어렵게 파이널에 왔지만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애틀랜타를 잡을때 에이스 아데토쿤보가 큰 부상을 당하면서.... 파이널은 피닉스의 우세가 예상되었는데

다음시즌도 불투명해보였던 부상에서 괴물같은 회복력을 보여 복귀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팀이 1,2차전을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경기를 하면 할수록 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결국 팀의 4연승 우승을 이끌었네요. 거의 역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파이널 활약... 오늘은 2쿼터에 팀원들 슛팅감이 난조일때 홀로 팀을 지탱하다시피 하더니 결국 끝내 50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옆에서 받쳐주는 크리스 미들턴도 좋았고.... 벤치 빅맨 바비 포르티스도 깨알 활약에, 즈루 할러데이는 공격에서는 기복이 있었으나 수비는 여전했고 중요한 원정 5차전에서 인생경기 해주면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요. 즈루 트레이드는 결국 신의 한수가 되었네요.

크리스 폴의 거의 마지막이나 다름 없는 우승기회라고 봤는데...... 폴과 피닉스 입장에서는 너무나 아쉬운 시리즈가 될것 같습니다. 4,5,6차전 다 접전이었는데......

아무튼 밀워키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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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1 12:44
수정 아이콘
아아 씹폴아리랑은,..ㅠㅠ
곧미남
21/07/21 12:44
수정 아이콘
피닉스 입장에선 4차전 내준게 너무 컸네요
21/07/21 12:46
수정 아이콘
쿰보는 얻은게 너무 많네요.
일단 TOP10 진입 첫발을 걸었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1/07/21 12:47
수정 아이콘
쿰보 초 하드캐리 경기
그리고 즈루할러데이 데려온게 우승까지 한 원동력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21/07/21 1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불판에서도 적었지만 쿤보는 이제 향후 커리어에서 릅신을 넘볼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거죠. 릅신보다 빠른데다 데뷔팀에서 리쿠르팅 없는 첫 우승...이건 꽤나 소중하죠.
더블에스
21/07/21 12:50
수정 아이콘
이제 우궁사네요,.... 크
그나저나 쿰보는 정말... 그 말도 안되는 무릎부상을 달고 파이널 50점..... 대단합니다.
네이버후드
21/07/21 12:52
수정 아이콘
진짜 파이널이 궁금했었는데
21/07/21 12:53
수정 아이콘
파이널만 궁금했었...
실제상황입니다
21/07/21 13:17
수정 아이콘
궁금증 해결
샤카르카
21/07/21 12:5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담궈도 우승만 하면 되는겁니다.
노령견
21/07/21 14:04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댓글에 추천 누르긴 했습니다만 피닉스도 깔 구석이 없는 건 아니라서... 이번 파이널은 걍 아무나 이겨라 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윗집여자
21/07/21 19:11
수정 아이콘
이야 이런 저열한 리플에 추천수가 12라니 부커, 폴은 아주 클린했나봅니다
닥치고어택땅
21/07/21 22:23
수정 아이콘
진짜 리플 수준 낮죠. 크크
부커 폴 듀란트 하든이 한 더러운 짓들은 생각도 안합니다. 결과만 보고 욕하는 분들….
다른 글에 쿰보를 저주하는 하는 댓글과 거기에 추천들 보고 놀라서 댓글 저열하다고 했다가 쿰보팬 취급 받았습니다.
샤카르카
21/07/21 2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대선수를 해칠만한 상습적인 비매너플레이는 그정도로 비난을 받아야 한다"는 명제나 반박해보세요. 더럽다고 비방하시던 분이 지난번처럼 논쟁 피해가지 마시구요. 참 접근태도가 더럽고 수준 낮네요. 아 맞다, 이 정도로 떠먹여드려도 논지 파악이 힘든 '수준'이시려나.
닥치고어택땅
21/07/22 00:16
수정 아이콘
그 때 그 사람이셨나보네요.
당신이 한 저주가 상식적인 비난이라고 생각하시는거죠? 제 기준에선 그건 완전 비정상이거든요.
서로의 생각차이가 너무 크잖아요?
논쟁도 벌일 수 있는 사람이랑 하는거지 수준의 차이보다 다름의 차이가 너무 커서 굳이 논쟁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집합이 전혀 없을 것 같은 사람이고, 평생 볼 일도 없는 사람이일텐데 피차 힘 뺄 필요없잖아요.
그냥 욕이나 하고 넘어가세요.
샤카르카
21/07/22 0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식적인 비난이라고 보는 이유를 굉장히 친절하게 설시해드렸구요. 거기에 답을 주시는게 "더러운 댓글"이라 일갈하신 분이 취하셔야 할 온당한 태도인거 같습니다만? 논박을 못하시겠으면 제 논지에 이성적으로는 긍정이 된다는 것이겠지요? 논박을 못하겠으면서도 그런식으로 비난하고 지나치는 태도는 너무 개돼지 아닌가요? 여기 디씨 아니잖아요.
Dr.덴마
21/07/22 08:0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상대선수를 해칠만한 상습적인 비매너플레이는 그정도로 비난을 받아야 한다"는 명제
가 개인 의견에 불과한건데 왜 증명을 해야 되는거죠? 다른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현지에서는 거의 얘기도 안나온다니까요?
팬심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정도껏이지.. 응원팀 떨어졌다고 그렇게 깎아내려서 되겠습니까?
샤카르카
21/07/22 10:25
수정 아이콘
어택땅님과의 지난 논쟁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https://pgr21.com/spoent/61367#1234161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샤카르카
21/07/22 10:27
수정 아이콘
현지에서 얘기도 안나온다라는게 어떤 부분을 보고 그렇게 판단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외국 보도요? 커뮤니티요? 현지팬들이요? 어떤 기준에서 그렇게 판단하시는지 궁금합니다.
Dr.덴마
21/07/22 10:46
수정 아이콘
레딧이요
닥치고어택땅
21/07/22 09: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님이 단 댓글 수준이 디씨급이신걸 이해 못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그런 분이랑 왜 길게 말을 하나요.
반박 못한다고 생각하시고 논리로 이겼다고 생각하세요. 그걸 원하시는거잖아요?
졌습니다. 화이팅하십쇼.
샤카르카
21/07/22 1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댓글 디씨수준으로 단거 맞아요. 왜냐하면 '더럽다'는 댓글에는 그 수준으로 대해드리는게 맞잖아요? 지난번에 동의하기 어렵다거나 하는 정도의 표현이었으면 이 정도로 반응안합니다. 이런 '수준'이 어울리는 분이라 이렇게 해드린거에요. 동의가능성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어택땅님은 '더럽다'로 상대방 저열하게 힐난하고 도망치는 수준의 분이잖아요. 그러면서 동의가 안되니까 운운하면서. 에효 이건 그냥 동의가능성이 아니라 님의 표현의 수준 문제에요. 저 정도 표현할거면 그 정도에 맞게 논쟁이라도 하든지요. 그래야 님의 표현이 저열하지 않다고 할 수 있지 않겠어요? 이건 그냥 남의 댓글에 욕싸지르고 도망치는거잖아요. 그것도 동의가능성이 없으니까 내 도망치는 행위는 정당해 이러면서요.
샤카르카
21/07/21 23:05
수정 아이콘
담그는 선수보단 낫죠. 답댓 참 저열하네요.
윗집여자
21/07/22 09:06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어느 부분이 낫다는 거죠? 쿰보가 림 잡고 안전하게 착지해서 안 다친거지 폴이 전력으로 공중에서 밀어 재꼈는데요? 결과가 부상이 아니니까 안 담근건가요? 저열의 뜻은 아시나요?
윗집여자
21/07/22 09:10
수정 아이콘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1083087&page=7 눈이 있다면 이게 담그려고 한건지 안전하게 착지하도록 에스코트한 건지 알 수 있겠죠:)
샤카르카
21/07/22 10:31
수정 아이콘
이 영상에서 폴이 잘못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쿰보처럼 발밑에 발넣는 행위 상습적으로 반복해왔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JzkbmlAjIwU 이런 쿤보의 더러운 플레이와 같이 동업자 정신없이 상대선수에게 위험한 플레이 반복해온거라면 폴도 동급이라 할 수 이으니 제 견해에 반박이 될 것 같습니다만. 사례들을 가져오시면 좀 논의를 생산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윗집여자
21/07/22 10:5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i9SUoe9Tzi0

간단히 검색만 해도 수두룩하게 나오네요 절친 르브론 어깨 탈골될 수도 있었고 사타구니 가격에 공중에서 밀어버리기 등등 다양하게 저질렀네요 그리고 중요한 건 님 리플 수준에 맞춰서 답변해드린거지 저는 1차원적으로 누가 더 더티하냐 초딩같은 싸움을 벌이자는게 아닙니다

어빙 부상장면은 고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쿰보의 저런 반복된 실린더 침범은 분명 잘못된거죠 근데 그걸 우승한 글에 눈치없이 수준낮은 말 툭 내뱉고 가는게 맘에 안 들 뿐입니다 이번에 무릎 과신전 당하고 위대한 행보를 보여준 쿰보에 감명받았지만 애초에 전 르브론 팬이라 폴을 더 좋아해요

님이 좀 순화해서 '저는 스포츠맨쉽이 부족한 쿰보우승은 인정 못하겠네요' 라고 썼으면 전 아무신경 안 쓰고 지나갔을 겁니다 물론 속으로만 피닉스도 도긴개긴인데.. 하고 말았겠죠
샤카르카
21/07/22 1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례들 가져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쿰보에 대한 폴의 플레이 경우에는 이 생각도 덧붙이고 싶습니다. 파출리아나 보웬의 경우처럼 악질적인 선수는 그 정도를 당해도 마땅하다고요. 그래서 매니아에서 퍼오신 앞선 댓글 링크에서의 저 영상의 악질성은 제 기준으로는 '상습성'을 떼어놓고 봐도 굳이 비난하고 싶은 생각까지는 안드네요.
저는 어빙 부상장면은 최소한 중과실 정도까지 가는 고의에 준하는 정도로 비난할만한 짓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제 댓은 수준낮은 말 아니에요. 다만 이 전제점에 대해서는 논쟁가능하겠죠. 저는 쿰보가 일부러 그렇게 악질적 플레이를 한거라고 봅니다. 더구나 그러면 그게 매우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어서 벅스는 상위라운드로 진출했고 결국 우승한게 되죠. 그러면 저뿐만 아니라 왜 많은 사람들이 쿰보의 우승을 평가절하 내지는 비난하는지 추론해보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결국은, 상습적으로 악질짓 해온 폴이나 쿰보나 우승은 해서는 안될만한 선수네요.

무슨 논지이신지는 알겠습니다.
윗집여자
21/07/22 11:24
수정 아이콘
저도 좀 과격해진 면이 있는데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채
21/07/21 12:56
수정 아이콘
쿰출리아라고 욕먹던 게 얼마전인거 같은데 역시 우승하니 댓글 분위기가 바뀌긴 하네요
와신상담
21/07/21 12:57
수정 아이콘
인간이 아닙니다. 괴수라는 별명이 맞아요. 부상 나온 순간 모두가 남은 플옵이 문제냐 차기 선수생명이 위험하다 했는데 초초초 하드캐리하면서 파이널 우승을 먹었네요. 이번에 플옵 올라오면서 좀 짜증났었는데 그것과 별개로 시엠에 파엠을 갖춘 진정한 슈퍼스타긴 합니다. 드디어 또다른 관문을 넘었어요.

다음엔 더러운 방법 없이 브루클린이랑 붙자.
21/07/21 13:10
수정 아이콘
이제 한국나이로 28인데 ROY빼곤 다가지고있죠 MIP까지 있음 크크
모래알
21/07/21 13:04
수정 아이콘
내년도 브루클린 우승 저지하고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말다했죠
21/07/21 13:05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21/07/21 13:05
수정 아이콘
신난다!
21/07/21 13:12
수정 아이콘
정말 잘하네요 내년엔 브루클린이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나무12나무21
21/07/21 13:13
수정 아이콘
캬... 이제부터 쿰신이라고 불러야할듯.
SSGSS vegeta
21/07/21 13:17
수정 아이콘
내일로 끌어가야지 그래야 스파이더맨 예고편 나오는데.
21/07/21 13:34
수정 아이콘
노비치키 이후로 오랜만에 원맨팀 우승 느낌이네요
양념반자르반
21/07/21 13:49
수정 아이콘
NBA-Champion 1회
파이널 MVP 1회
정규시즌 MVP 2회
올해의 수비수상(DPOY) 1회
올-NBA 퍼스트 팀 3회
올-NBA 세컨드 팀 2회
올-디펜시브 퍼스트 팀 3회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1회
올해의 기량발전상(MIP) 1회
NBA 올스타전 MVP 1회

※ PER 단일시즌 역대 1위(31.87)
※ 프랜차이즈 스타로 역대급 하드캐리로 친정팀을 50년만에 우승시킴

매니아에서 퍼왔는데 커리어 어마무시하네요.....
이젠 파포쪽에선 던컨빼고 다 넘은거같네요.
더블에스
21/07/21 16:05
수정 아이콘
디포이가 개쩔어요.
수비하는거 봐서는 추후에 한번 더 탈수도 있구요.
안철수
21/07/21 14:28
수정 아이콘
듀란트가 3점 금밟은게 nba 역사를 바꾸네요.
Cafe_Seokguram
21/07/21 14:31
수정 아이콘
폴신은...마지막 기회를 날렸고...

그리스 괴인은...자기 존재 가치를 실력으로 증명했네요...

그나저나...이제는 쿰출리아라는 별명 대신...쿰신...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거죠?

농구팬들에게...농구로 보답했네요...
21/07/21 14:42
수정 아이콘
이제 한국나이 28살 릅신이랑 딱 10살차이
쿰보의 시대가 왔군요
팬은 아니지만 나이키 줌 쿰보 시그니처가 이쁘게 나와서 산게 한달전인데 우승이라니 크크
21/07/21 14:49
수정 아이콘
벅스 우승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거의 파이널에 가까웠던 넷츠와 경기에서 4차전 말도안되는 판정으로 2:2 만들고,
파이널 피닉스와 경기에서 역시 4차전 말도안되는 판정(이때는 양팀다 피해)로 시리즈 2:2 만들고 우승했네요.
Dr.덴마
21/07/21 15: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신거죠? 그정도로 말도 안되는 판정이었으면 현지고 여기고 난리났을텐데 그렇지는 않거든요.
천혜향
21/07/22 03:10
수정 아이콘
판정하나로 승부가 갈리진 않습니다.
닥치고어택땅
21/07/21 15:00
수정 아이콘
쿰보만 스포츠맨쉽없는 나쁜놈 만들던 일부 사람들 때문에 쿰보 우승 기원했는데 잘 되었네요,
21/07/21 15:51
수정 아이콘
무릎 다쳤다더니 팀을 우승시키네요 대단한 선수;;
21/07/21 15:57
수정 아이콘
그 얼마나 기다렸나
더 기다려
Rusty Hand
21/07/21 16:05
수정 아이콘
이번 시리즈로 인해 폴아리랑은 더 풍부해지겠군요
21/07/21 17:42
수정 아이콘
파이널 4차전 판정이 진짜 좀 이상하긴했어요

하지만 결국 그걸 극복하는 사람이 승자고 어쩔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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