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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4 20:01:06
Name 메디락스
File #1 bf38a3f5fa82bbda3a93c5db19fb56dcce275f1e5e6dc06bace8b4f91cb6784a9b31eaf9097d01a96dce3a5218faa146bf5bc9ea0fe03fbccaf58e103e7726acf95f1f860e3c2447bc318fb1b2ef9b46e94e1daedc2517529efca4877663e109.jpg (97.3 KB), Download : 31
Link #1 유튜브 뚜앤밥 채널
Link #2 https://youtu.be/0HgTjTdh1HA
Subject [연예] 프듀1과 프듀48에 출연한 박민지양의 인터뷰




아이돌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많이 아실 것 같은 유튜브 채널인 뚜앤밥에 박민지양의 인터뷰가 올라왔습니다.

개인적인 신상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아무래도 피잘러 분들이 관심 있으실 것 같은 프듀48에 대한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유튜버가 전문적인 인터뷰어가 아니라서 그런지 질문이 좀 어설픈 면이 있네요. 질문의 핵심이 명확치 않아서 대답도 좀 중언부언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전체 영상은 아래 링크 따라가세요.

[3번의 오디션 프듀 연습생이 직접 이야기하는 엠넷 오디션 참가과정 사건사고 비하인드 인터뷰 1편]

[프듀에 2번 도전했던 연습생이 말하는 조작사건, 아이즈원,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인터뷰 2편]


1. 프듀48 드론 낙하사건

내꺼야 촬영 도중 드론이 회전하면서 낙하했다. 무대가 넓고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내가(박민지) 맞을 확률은 매우 낮았는데 하필 내가 맞았다. 팔이 찢어지고 다리에도 부상을 입었다. 119 구급차에 실려가서 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만약 쉬게 된다면 스케쥴 때문에 직캠을 촬영해줄 수 없다는 제작진의 언질이 있었다 . 당시 나이가 20살이었고 버클리음대 입학도 미루고 참여했었기 때문에 데뷔가 간절했다. 그래서 드래싱 정도만 하고 다시 복귀해서 춤을 취야 했다. 다리는 현재도 완치되지 않아서 재활을 하고 있다.

당시 휠체어를 타고 병원으로 향할 때 제작진의 반응은 "시즌 통틀어 가장 주목받게 된거 아닌가? 다쳤으니까 뮤비 분량 많이 넣어줄게." 정도였다. 당시에는 어려서 그냥 정신없고 무서웠지만 지금 생각하면 내가 어른이었어도 그런 반응을 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그리고 그런 말과는 달리 드론 사건은 기사가 한두개 나는 정도로 은폐되었고 나의 분량도 적었다. 연습생들 중에서 드론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생길 정도로 큰 사건이었다. XXX는 뛰쳐나가기도 했다.

PS. 당시 기사를 보면 드론에 맞아 다친 사람이 2명인데, 그 중 하나가 타나카 미쿠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꺼야 촬영 도중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로 일본에 돌아갔거든요. 확실한건 아닙니다만 미쿠가 맞다면 부상자 두명은 미쿠와 박민지네요. 근데 XXX는 누구일까요?



2. 프듀 조작을 알게되고...

합숙 당시 조작에 대해서 잘 느끼지는 못했다. 너무 바쁘고 치열한 나날을 보냈기 때문이다. 조작기사가 떳을 때 몇몇 연습생들끼리 그럴 줄 알았다는 정도의 카톡을 하곤 했다. 프듀는 나에게 애증의 관계이다. 프듀 덕분에 배우고 깨달은 것이 많아 짧은 시간에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화가나고 억울한 점도 많았다. 한끗차이로 나의 이런 부분이 방송에 나갔더라면...?  좀 더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애증의 관계.


3. 아이즈원에 대한 생각

데뷔 맴버들은 거의 다 저랑 접점이 있었다. 프듀 끝난 후 지인들이 아이즈원 맴버들이 어떤 애들이냐고 엄청 많이 물었다. 한결같이 똑같이 대답했다. 똑같이 열심히 했고, 어쩌면 더 열심히 했고, 나보다 어린 친구들도 있었는데 그 친구들 보면서 느끼는게 많았다. 얘는 진짜 연예인 하려고 태어났구나, 센스 있고 재치있게 대답하는걸 보고 이런건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데뷔 맴버들은 조작에 대해서 절대 몰랐을 것이다. 알았다면 그렇게까지 열심히 할 수가 없다. 진짜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한번도 원망한 적이 없다. 부럽긴 하지만, 쟤 때문에 내 자리가 없어졌어! 같은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다. 나도 위즈원이다. 2년 반 동안 아이즈원이 활동하는 걸 재미있게 봤고 배운 점들이 많았다.

다른 연습생들 중에서도 아이즈원 맴버를 원망하는 친구는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본에 갔을 때 시로마 미루를 만났는데 미루도 아이즈원이 너무 잘하고 있고 프듀 나왔던게 자랑스럽다는 대화를 했다.(아마 일본 쪽 연습생들도 아이즈원을 원망하지 않는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4.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다. 8월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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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양은 유튜브도 운영 중입니다. 프듀 당시 박민지양을 응원하셨던 분들이 구독해주시면 힘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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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블루
21/06/24 20:17
수정 아이콘
와 인성 근본 킹정합니다
꼭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빕니다
21/06/24 20:17
수정 아이콘
인터뷰 잘했네요
제작진은 참..
21/06/24 20:21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아이즈원 관련해서, 특히, 조작인 줄 알았으면 그렇게 열심히 했을리가 없다는 부분은 필요 없는 얘기네요.
실제로 조작인 줄 알고 나서도 열심히 활동했으니까요.
더블에스
21/06/24 20:29
수정 아이콘
직접 조작피해 당사자가 한 얘긴데 뭐 그렇게 까지 시니컬 하신가요.
이 사건에 분노하시는만큼 조작땜에 떨어진 피해자들 많이 응원해주면 됩니다.
21/06/24 20:41
수정 아이콘
저는 한초원이 합격한 멤버 대부분보다 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주목받아 순위가 올라간 멤버였구요.
박민지양은 그저 아이즈원 멤버를 실드치려고 저렇게 이야기를 꺼낸 거지만 떨어진 참가자라고해서 덜 열심히 한 게 아니기 때문에 필요없는 얘기라는 거죠. 필요없다기보다도 사실은 하면 안되는 얘기였죠.
그러려는 의도가 아님을 알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았지만, 저런 식의 실드는 받아들여져선 안되기 때문에 댓글을 적은 겁니다.
더블에스
21/06/24 21:04
수정 아이콘
저는 밖에서 티비로만 보는 대중보다 같이 연습했던 피해 연습생의 말이 더 와닿습니다만
그 말 하나 때문에 새롭게 시작하려는 박민지양까지 탐탁치 않게 보시는건 아니라고 봐서요.
전 그냥 무지성 응원이나 할랍니다.
21/06/24 21:08
수정 아이콘
박민지양을 탐탁치 않게 볼리가 있나요.
이런 실수가 안타까울뿐입니다.
21/06/24 21:17
수정 아이콘
연습생 본인이 직접 보고 느낀대로 얘기한거 같은데 왜 실드로 읽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뷰 내용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힘든건가요
시청자들이 볼 수 있는건 편집된 극히 일부 장면이고, 같은 장소에서 먹고 자며 땀 흘렸던건 박민지양 본인일텐데요

'너는 분노해야 돼 그래야 나에게 명분이 생긴단 말이야'
라며 원하는 내용의 인터뷰 안 해줬다고 오히려 원망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21/06/24 21:26
수정 아이콘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문제가 많으니까 그렇죠.
떨어진 참가자들, 특히 직접적으로 조작에 희생된 피해자에게는 큰 실례가 되는 내용인데요.
열심히 했다는 것이 조작된 결과를 정당화 해주지는 않습니다. 별개의 문제인거죠.
21/06/24 22:03
수정 아이콘
인터뷰 내용을 받아들이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지금 테넷님 말씀은 논리적으로 이상합니다
자 봅시다.
당연히 열심히 했다는 것이 조작된 결과를 정당화 해주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다들 열심히 했다는 박민지양 인터뷰가 조작된 결과를 정당화 해주는 인터뷰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겁니다.
오히려 '열심히 했다는 것이 조작된 결과를 정당화 해준다'고 생각하는 것은 테넷님이신거죠
이와 같은 논리로 이 인터뷰가 적절하지 않은 인터뷰라고 주장하시는거구요
그래서 '이 인터뷰는 문제 있는 인터뷰다' 와 '열심히 했다는 것이 조작된 결과를 정당화 해주지는 않는다' 는 동시에 주장할수 없는겁니다
21/06/24 2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데뷔 맴버들은 조작에 대해서 절대 몰랐을 것이다. 알았다면 그렇게까지 열심히 할 수가 없다. 진짜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노력으로, 조작된 결과를 정당화하는 내용이죠. 노력했으니 몰랐을 것이다. 노력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조작된 결과를 알고 나서도 열심히 한 멤버들이 데뷔 전에 조작된 결과를 알았다고 열심히 하지 않았을 거라는 건 근거없는 얘기죠.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니죠. 조작된 결과로 그 자리에 있는 겁니다.

'열심히 했다는 것이 조작된 결과를 정당화 해주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그러한 내용이 들어있는 이 인터뷰는 문제 있는 인터뷰다.'
이게 왜 논리적으로 이상한가요?
21/06/24 2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너무 결과를 정해놓고 짜 맞추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1. 데뷔 전에 조작된 결과를 알았으면 열심히 하지 않았을 거라는 건 근거 없는 얘기가 아니라 상식적인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보는 시험에서 채점관이 점수를 조작해서 내가 합격할거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다고 한다면 누가 밤새 코피 터지며 공부할까요. 어차피 붙는데요. 옆에서 계속 지켜봤는데 매일 밤을 새워가며 함들게 공부했다면 당연히 결과를 미리 몰랐을 거라고 보는게 합리적이고 자연스러운 해석입니다.

2. 입증 책임은 주장하는 자에게 있습니다. 미리 알았거나 알 수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그 증거를 가져와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선의(몰랐다)로 해석하는게 우리 사회의 상식이며 법원의 원칙이기도 합니다.

3. 아이돌 그룹을 보면 대부분의 소속사가 핸드폰이나 sns등을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직 어리고 충동적이라 돌출행동을 해서 사고라도 치면 회사에 막심한 손해가 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프로듀스 당시 미성년자도 많았고 심지어 중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속사가 프로그램이 조작이고 당락이 결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어린 연습생들에게 알려준다는게 말이 안 되는겁니다. 철 없는 누군가가 신나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연락하고 자랑이라도 해서 소식이 퍼져 나갈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는 같이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친구들한테 미안해서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다며 프로그램 그만두고 뉴스에 알린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땐 어떻게 할까요? 회유해도 말을 안 들으면 실종이라도 시켜서 입막음을 할까요? 게다가 이 일이 알려졌을 경우 관련자들이 약간의 손해를 보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감옥을 가야 됩니다. 방송계에서의 커리어는 물론이고 사실상 인생이 끝나는거죠. 조작의 당사자들이 본인의 인생이 달린 비밀스런 뒷거래를 어떤 돌발 행동을 할지 전혀 예측이 안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알려준다는건 조작한 자들이 아무리 바보라도 도저히 상상이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그럴수도 있지 않느냐 혹지 모르지 않느냐고 억지 쓰지는 맙시다. 그렇다면 다시 2번으로 돌아가서 그 증거를 가져오면 되는겁니다.

목적한 결론을 도출해내기 위해서 개연성 없는 상황을 가정하거나 억지성 추측으로 일관하지 말고, 그냥 상식의 눈으로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됩니다.
21/06/24 23:29
수정 아이콘
1. 그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이, 실제로 조작된 결과를 알고난 이후에도 열심히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데뷔 전에 조작된 걸 알고도 열심히 했을 거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도 멤버들은 데뷔 전에 조작된 걸 몰랐을 것이고, 조작과 상관없이 열심히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작을 몰랐을 것이라는 주장에 박민지양은 아이즈원 멤버들이 열심히 노력한 것을 근거로 들었으나, 그것이 근거가 될 수 없음을 지적한 것뿐입니다.

2. 저는 입증해야할 어떤 것을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의도를 벗어난 박민지양의 말실수를 지적한 것뿐입니다.

3.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데뷔 전에 아이즈원 멤버들이 조작된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주장하지 않습니다. 노력했으니 몰랐을 것이고, 노력했으니 그 자리에 있는 것이라는 내용에 대한 지적만 했을뿐입니다.

인터뷰 내용상의 실수에 대한 지적을 너무 확대해서 해석하신 듯 합니다.
21/06/24 23:42
수정 아이콘
테넷 님// 네. 저는 인터뷰 내용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테넷님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보실수 있죠. 견해의 차이가 있는거죠. 아무쪼록 박민지양 포함해서 모두 다 잘되서 티비서 봤으면 좋겠네요
메디락스
21/06/24 20:56
수정 아이콘
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듀 조작사건에 대한 법적인 결론이 난 현재, 아이즈원 맴버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도덕적 잣대 즉, 괘씸죄 부분이죠. 이 괘씸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피해자들이 가해자에 대해 가진 감정인데, 피해자들이 원망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괘씸죄가 거의 성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피해자가 원망하지 않는다면 제3자인 시청자들은 뭐라고 할 수 없죠. 실제로 인터넷 여론을 보면 피해자인 연습생들이 아이즈원이 계속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큰 마음의 상처를 입겠느냐는게 많았죠.
21/06/24 21:06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멤버를 응원하는 분들은 절대로 피해자를 방패로 세워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가 다른 피해자를 고려하지 못하고 저런 실수를 했을 경우는 더더욱 안되겠죠.
메디락스
21/06/24 2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테넷님은 연습생 중에서 누군가는 반드시 원망 할거라고 생각하시나보군요. 혹시 원망하는 연습생의 지인이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일단은 박민지양의 말이 더 신빙성이 있죠. 연습생끼리 인맥이 있을텐데.... 이게 틀리려면 연습생 중 누군가가 아이즈원 원망한다는 sns 게시물이라도 올려야.... 조작 당사자로 판명된 이가은과 한초원의 의견을 모르고 이런 공개된 인터뷰에서 함부러 말했을 가능성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21/06/24 21:22
수정 아이콘
연습생이 같이 고생했던 아이즈원 멤버들을 원망하는 경우는 드물거라고 봅니다.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열심히 했으니 조작을 알았을리가 없다. 열심히 했으니 그 자리에 있는 거다' 라는 내용에 대해서 입니다.
근거가 전혀 없는 말일 뿐 아니라, 저 내용을 인정하면 떨어진 참가자들, 특히나 열심히 해서 원래 저 자리에 있었어야 될 참가자에게 큰 실례가 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메디락스
21/06/24 21:27
수정 아이콘
아 그부분이군요. 좀 학생적인 마인드긴한데... 그것은 본인이 원망하지 않는 이유를 말한 것인데 그 이유가 다른 연습생에게 실례가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알겠습니다. 제가 조금 오해를 했네요.
21/06/24 21:32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박민지양의 실수라고 언급했습니다. 박민지양의 의도는 알겠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읽힐 수 있기 때문에요.
21/06/24 21:21
수정 아이콘
피해자들의 의중을 빌미삼아 멤버들을 공격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같은 의견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21/06/24 21: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걸 멤버들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작성자분에 대한 억측이 들어간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21/06/24 22:13
수정 아이콘
위의 댓글 타래들도 그렇고 의도적으로 오독하시는건지..
21/06/24 22:17
수정 아이콘
할말이 있으면 확실하게 하세요.
21/06/24 23:39
수정 아이콘
문맥상 열심히 했다 보다 몰랐을꺼다 에 방점이 찍히는 애기 아닌가요?

아마 그런 질문이 있었으니 저런 대답이 나왔을꺼고
당사자들이 알았었냐 몰랐었냐는 꽤 궁금해할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요?
21/06/24 23:4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박민지양은 몰랐을 거라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죠.
그런데 필요없는 이야기를 붙여서 그 부분을 지적한 겁니다. 어디까지나 박민지양의 실수라고 생각하구요.
21/06/24 23:46
수정 아이콘
몰랐을거라고 생각하는 근거를 말한건데 그게 사족이라 말씀 하시면...
21/06/24 23:52
수정 아이콘
계속해서 답글로 달고 있는 내용인데,
박민지양의 의도는 알겠지만, 근거가 될 수 없는 것을 근거로 들었고,
그로인해 똑같이 노력한 다른 참가자들에게 실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박민지양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저 내용이 아이즈원 멤버의 실드로 이용되면 피해자는 물론 아이즈원 멤버들에게도 더욱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지적했습니다.
멀면 벙커링
21/06/24 20:37
수정 아이콘
당시 휠체어를 타고 병원으로 향할 때 제작진의 반응은 "시즌 통틀어 가장 주목받게 된거 아닌가? 다쳤으니까 뮤비 분량 많이 넣어줄게."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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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프로그램 찍다가 다친 사람한테 할 소린가요??
Bronx Bombers
21/06/24 20:42
수정 아이콘
팬덤이 탄탄한 보이그룹한테도 갑질이 패시브로 있는 인간들인데 연습생들이 같은 사람으로 보였을까요.
멀면 벙커링
21/06/24 20:45
수정 아이콘
진짜 인간취급해주기 싫어지네요.
히샬리송
21/06/24 20:54
수정 아이콘
씨제이 특유의 마인드죠. 아학때 이해인 1등을 탈락으로 바꿔놓고도 떨어진 덕분에 실검도 올랐으니 니가 승리자라고 했던....
블레싱
21/06/24 21:00
수정 아이콘
씨제이 뿐만 아니라 연예계 전반에 걸친 마인드일껍니니다.
방송국>기획사>연습생의 뿌리깊은 권력구조라서...
21/06/24 20:59
수정 아이콘
약자 상대로 갑질하는 건 본능인건가
관지림
21/06/24 22:12
수정 아이콘
3번 내용은 좀 그렇네요.
뭐 어떤 의중으로 한소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쓸데없는 사족을 왜 말하는건지.
떨어진 사람들 대표로 인터뷰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참가자들은 이제 싫은 (전혀 안그럴수도 있지만)
티는 못내겠네요.

마치 모임에서 회비 남은거
단독으로 불우이웃돕자고 하는 소리랑 뭐가 다른건지..
21/06/24 23:32
수정 아이콘
뭔 대표로 인터뷰씩이나요
직접적인 이해당사자가 그 사안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도 못내나요?
오늘처럼만
21/06/24 22:16
수정 아이콘
왜 탈락한 멤버들만 피해자라고 생각해서
'피해자들이 원망안한다는데 그만하지?'란 뉘앙스의 글이 보이는지...

탈락자들만 피해잔가요

12주동안 조작에 놀아나고 시간, 돈 들여가서면 영업, 투표, 시청한 시청자들도 피해자 아닌가요?

이런거 나올때마다 법원피셜 법원피셜 들고와서 선긋는거 진짜 역겹습니다


그래서 저도 3번 내용은 아쉽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아이즈원 멤버들도
인지 후 활동강행하는 순간
그나마 남아있던 참작의 여지도 다 버린거에요
Parh of exile
21/06/24 23:20
수정 아이콘
피해자가 저렇게 말해주면 그냥 참 고맙구나 하고 말일이지 득달같이 쟤네가 괜찮다는데 왜 니들이 그러느냐의 근거로 써먹는건 참 대단하군요. 여윽시 ...
21/06/25 00:17
수정 아이콘
반대 아닙니까?

너 왜 그런이야기해? 하고 '득달같이' 말하는게 더 많아보이는데요
21/06/25 00:25
수정 아이콘
한껏 분풀이 해놨는데 관련자가 너무 관대하게 나오니까 뻘쭘하기야 하겠죠.
이찌미찌
21/06/24 23:52
수정 아이콘
오우,,,,
파도타기로 메이드인유라는 오디션 프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투아이즈라는 걸그룹의 탄생과정을 알게되네요.
송하예가 여기에도 출연했었고, 파이널까지 갔었고, 투아이즈 멤버들과 함께 팀으로 파이널까지 갔었군요.
이 오디션프로도 논란이 되었었네요...
21/06/25 04:40
수정 아이콘
주작돌 관련글은 항상 뭔가 뒤틀려 있습니다.
피해자가 안면있는 주작 멤버들 립서비스 해줬다고 뭐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그 립서비스에 우쭐대는 주작그룹 팬덤도 여전히 뻔뻔하구요.
정말 역대급 팬덤이네요.
화룡정점은 돌아가며 눌러주는 추천수 아아아…
21/06/25 07:27
수정 아이콘
검찰 조사로 이미 멤버들은 관련이 없다고 나왔고. 실제 생활을 같이 해본 사람이 자기 생각을 말했더니 오히려 피해자를 공격하네요.
그리고 여기 우쭐대는 팬덤이 어디있나요? 자기가 공격했던 대상에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면 팬덤으로 몰아서 프레임질 해버리기
매번 똑같이 흘러가는 패턴이네요. 역시 손정민군 아버님 열심히 옹호하시더니 비슷한 맥락인가봐요.
21/06/25 08:29
수정 아이콘
손정민군 아버님 옹호한적 없구요. 이해한다고 했죠.
열심히 제 댓글 찾으면서 계속 상대방 A군과 그 가족을 옹호한 댓글은 못 찾으셨나봐요?
바로 위에 같이 우쭈쭈 하면서 우쭐대는 댓글들이 있네요.
근데 진짜 궁금한건데,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욕먹으면서 어떻게든 실드치는 이유가 뭔가요?
제가 팬이면 가능하면 관련글 안 올라오길 바라며 조용히 응원할텐데요.

그리고 수없이 나온 얘긴데, 조작판정 받은 이후에 그걸로 돈 벌어먹은 이상 관련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21/06/25 09:09
수정 아이콘
모든 사람이 욕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의견만 보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싸그리 무시하니까 모든 사람처럼 보이는거죠.
제가 팬이라서 이런 댓글을 다는게 아니라 아이즈원 관련 얘기만 나오면 이성을 잃고 폭주하니까 얼척이 없어서 댓글 다는겁니다.
또 님이 댓글 다는거 보면 자신과 다른 의견을 말하니까 팬으로 몰아가면서 프레임질 하고 있죠.

결과가 바뀐 멤버가 2명 있다고 하더라도 10명은 아예 관련 없고 순수한 피해자 입니다. 그럼에도 "주작멤버"이러면서 비난하는데
주저함이 없으신거 보니 무슨 심사가 뒤틀려서 저러나 싶네요.

손정민 아버지 옹호하신건 제가 대댓을 달았으니까 기억하는 겁니다. 평소에 댓글 찾아서 다니시나봐요?
이렇게 사회적 이슈가 된 경찰조사도 못믿고 친구를 범인으로 낙인찍고 몰아가는 행동이 이해가 가신다고 했다가 반박 당하셨죠.
자기 자식이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한겁니다. 아무리 자식을 잃었다고 해도 하지 말아야 될 행동을 한두가지 한게 아닌데
그걸 이해간다고 하는게 옹호가 아니면 뭔가요.
21/06/25 09:15
수정 아이콘
대체 여기서 왜 손장민군 얘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가지만,
행동이 잘못됐지만 자식을 잃은 상황이라 이해가 간다.
옹호가 아니죠. 그리고 관련댓글에 쓰던가 쪽지를 보내세요.
왜 여기서 그래요 이상하게…

잘못된 옹호란건 대국민 사기극으로 만들어진 조작돌로 이익을 본 기업과 멤버를 물고빨고 피해자라고 실드 치는거죠.
여기에는 어떤 이해도 불필요하죠.
21/06/25 09:23
수정 아이콘
피해자가 다른 피해자도 이해가 간다고 말하면 실드치는거군요.
참 간단하고 마음 편한 사고방식이네요. 조작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 있음에도 그것은 보지 않으려고 유독 힘을 내시는군요.
그리고 나머지 활동을 했다고 뭐라고 하는데 회사에서 상사가 문제 일으키면 퇴사하나요? 말이되는 소리를 하세요.

손정민군 얘기는 사법기관의 조사도 무시하는 행태가 비슷하니까 나온거고
대댓을 달앗는데 답을 안하시는데 관련 글에 답 좀 해주세요.
21/06/25 10: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할 말이 있으면 쪽지를 보내라구요.
왜 여기서 그 얘기를 해요. 관련 댓글 기준도 모르시나….
그리고 그냥 회사가 아니라 범죄 회사 사원이죠.
피해자가 아니라.
21/06/25 10:0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그럼 CJ ENM이나 엠넷 이런다 다니거나 이쪽 관련에서 혜택 보는 사람은 다 공범이네요?
자기 분풀이 한번 할려고 아주 회사 사람 전체를 싸잡으시네요.
21/06/25 1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기극에 관련이 있었다면 공범이죠.
몰랐다면 아니구요. 회사전체가 아니구요.
확대 해석하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21/06/25 10:05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멤버들은 몰랐다는데 왜 비난하시죠?
21/06/25 10:06
수정 아이콘
니쥬 님// 멤버들 비난한적 없어요.
피해자라고 실드 치지 말라는거죠.
21/06/25 10:08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피해자가 안면있는 주작 멤버들 립서비스 해줬다고 뭐라고 하는 것]
한글에 있는 본인 발언도 기억이 안나시나봐요?
21/06/25 10:08
수정 아이콘
니쥬 님// 주작멤버 맞잖아요.
팩튼데 무슨 문제라도?
21/06/25 10:10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조작은 안준영이가 했지만 낙인은 멤버에게 찍는게 팩트군요.
네 잘알겠습니다.
21/06/25 10:11
수정 아이콘
니쥬 님// 주작된 팀의 멤버들 맞잖아요.
낙인이라뇨. 그런게 옹호 실드…
21/06/25 10:15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단어를 조합해서 자기 의도대로 줄이고 정작 누가 조작했는지는 빼서
범행 당사자 이름과 관리 부실 주체에 대한 표현은 없게 만든 것을 지적하면 옹호 실드군요.
21/06/25 10:17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확대 해석이 아니라 본인이 표현을 이상하게 하는거죠.
21/06/25 10:18
수정 아이콘
니쥬 님// 피해자라고 하시면 옹호 실드죠.
막말로 주작 멤버들이야 별로 관심도 없어요.
가장 큰 문제는 주작한 당사자들과
그걸 알면서도 소비해주고 실드쳐주는 팬덤이죠.
21/06/25 10:22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멤버 중에 10명은 조작 대상도 아니고 관련자도 아닌데 피해자가 아니면 뭐죠?
그 멤버들도 같이 돈 벌었으니까 공범이라는 소린가요? 정당하게 뽑히는게 맞는 사람인데도요?
그리고 수혜를 받은 2명도 조작 관련자는 아닌데 낙인찍기와 악플 등에 대해서는 피해자라고 생각할 수 있죠.

가장 큰 문제는 실제 피해를 받은 사람 조차 자신들의 분풀이에 방해가 되면 옹호자로 둔갑 시키고
조작 피해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조작의 테두리에 가둬서 이용하는 사람들이죠.
21/06/25 10:25
수정 아이콘
니쥬 님// 같이 돈 벌었으니 공범은 아니지만 최소한 피해자는 아니라구요.
피해자는 탈락한 멤버들과 속은 시청자들이죠.
노력이나 뭐니 하는 걸로 자꾸 딴소리 하시는데,
더러운 범죄와 사기, 거래로 만들어진 주작돌과 그걸 소비해주고 실드쳐주는 팬덤.
여기에는 어떤 고려 사항도 불필요합니다.
사회적으로 옳지 않은 일이고 범죄에요.
21/06/25 10:31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누가 탈락자와 시청자가 피해자가 아니라고 했나요?
탈락자와 시청자가 피해자면 조작에 연루되어서 꽃길을 걸었어야 했을 10명의 멤버는 피해자가 아닌가요?
세상이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흑백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혜자들의 이름도 법원에서 함구하고 2차 가해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죠.
21/06/25 10:34
수정 아이콘
니쥬 님// 뭔 꽃길을 걸어요.
흑백 논리도 아니구요. 피해자 아니구요.
원래 올바른 상황이었으면 주작터지고 팀 해체하는게 맞죠.
알면서도 소비해주고 실드쳐주니까 만기까지 활동하고 접었죠.
가장 큰 문제는 주작한 놈들이지만,
이런 일이 또 생기면 이런저런 핑계로 실드쳐주고 소비해준 팬덤이 일차 책임입니다.
옳지 않은 일을 하면서 본인들을 약자나 피해자로 몰고 가지 마세요.
21/06/25 10:37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지금 님이 하는 말은 폭행 당하고 와서 합의금 받았으니 피해자 아니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니까 더 하는건 의미가 없겠네요.
21/06/25 10:39
수정 아이콘
니쥬 님// 범죄사실이 드러난 마당에 다 접었어야 할 상황에서
끝까지 활동하고 돈도 벌었는데 무슨 피해자에요.
잘못된 일을 하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팬덤은 진짜 답도 없네요.
21/06/25 10:41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또 이러네요. 팬이 아니라고 해도 믿지를 않으니 그래 팬이라고 칩시다?
그럼 제가 팬덤인가요? 한명인데? 이렇게 어떻게든 프레임을 못씌워서 안달이니 하는 꼴이 참 안타깝네요.
사실관계와 인과관계 파악도 못하고 흑백논리를 펼치면서 부끄러움을 되묻는 뻔뻔함에 헛웃음이 나오네요.
21/06/25 10:43
수정 아이콘
니쥬 님// 아무때나 흑백논리 붙이지 마세요.
범죄와 그걸 옹호한 팬덤에 다른 답이 없는데 무슨 흑백논리에요.
팬이 아닌데 꽃길이니 뭐니 피해자니 뭐니 참 재밌네요.
21/06/25 10:47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검찰 피셜로 조작과 관련도 없어 수혜자도 아니야 투표결과 뽑혔음 하지만 돈을 벌었으니까 피해자 아님
조작 사건이 없었으면 10명은 꽃길을 걸었겠죠. 잘못한게 1도 없는데 꽃길이라고 말하지 못할 이유라도 있나요?
하지만 조작 때문에 보장 받은 활동도 중간에 중단되 잘못한것도 없는데 싸잡혀서 님같은 사람이 폄하해 그런데
돈벌었으니까 피해자 아니야

무슨 돈벌이 앵무새인줄
21/06/25 10:50
수정 아이콘
니쥬 님// 조작 사건이 없었으면이란 가정을 왜 합니까.
범죄는 벌어졌고, 거기에 엮여서 이득을 봤는데 무슨 피해자에요.
그리고 자꾸 딴소리 하시는데, 애초에 저런 범죄의 결과물을 소비해주면 안된다구요.
덕분에 끝까지 이익을 본 막장 상황이 벌어졌죠.
21/06/25 10:53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데뷔조 10명은 사건이 있건 없건 이득을 봤을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무슨 딴소리를 했죠? 저는 일관적으로 멤버들은 범죄와 무관하니 싸잡지 말라는 소리만 했습니다.
소비에 대한 문제는 혼자 하고 계시구요. 그리고 저는 언제나 씨제이 관련 소비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왔습니다.
21/06/25 10:54
수정 아이콘
니쥬 님// 크크크 사건이 있건 없건 이득을 봤을 사람들이라구요?
그걸 님이 어떻게 알아요?
심지어 그중에는 탈락한 피해자 대신 합류한 멤버도 있는데?
21/06/25 10:57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이제 보니 댓글을 아예 읽지 않으시나보네요?
제가 관련없는 10명이라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건 뭐 댓글을 이해만 못하는게 아니라 읽지도 않고 댓글을 다시니 이해 시킬 방법이 없네요.
21/06/25 10:58
수정 아이콘
니쥬 님// 네 그러네요.
질문을 바꿀게요.
관련없는 10명이 이득을 봤을 사람들이라구요? 그걸 님이 어떻게 알아요?
21/06/25 11:08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조작으로 이미지 타격이 생기기 전에도 이미 이득을 보고있던 그룹이었습니다.
조작 사건이 없었으면 활동 기간 동안 손해를 봤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비상식적인거죠.
21/06/25 11:10
수정 아이콘
니쥬 님// 애초에 판 자체가 조작으로 만들어진 판이고,
그 결과 빵 터진 멤번데 터질 거라고 어떻게 확신하세요?
조작 프로그램 없었으면 데뷔 못했을 수도 있어요.
데뷔도 안한 아이돌의 미래가 그렇게 확실한가요?
21/06/25 11:15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제가 언제 빵터진다고 했죠? 이득을 볼거라고 했지 하지도 않는 말을 만들어내서 하지는 마세요.
10명의 멤버는 조작을 하던 안하던 데뷔할 멤버였습니다. 2명이 바뀐거구요.
이 사건의 사실관계는 파악하고 계신거죠? 프로그램이 없었으면 데뷔도 못했다는 소리는 왜 하세요?
흑백논리로도 부족해서 태초마을까지 가시려고요?
21/06/25 11:19
수정 아이콘
니쥬 님// 당연히 태초마을까지 가야죠.
판이 조작된 판인데. 그 조작된 판 없이는 연습생들일 뿐인데요.
21/06/25 11:23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우주에 빅뱅이 없었으면 이 키배판도 없었겠네요.
21/06/25 11:25
수정 아이콘
니쥬 님// 빅뱅 얘길 왜 하세요.
조작된 판에서 이득을 본 멤버가 그거 없이도 이득을 봤을 거라고 하시면,
조작된 판을 빼야죠. 뭔 당연한 말씀을.
조작된 프로그램에서 뭐는 빼고, 뭐는 인정해주고 그게 가당키나 합니까?
더러운 범죄의 현장에서?
21/06/25 11:29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본인의 무지를 자랑하고 싶으신거면 계속 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 되도 않는 굴레에서 벗어나겠습니다.
21/06/25 11:31
수정 아이콘
니쥬 님// 크크크 표현이 과격하시네요.
부디 그 팬덤의 굴레에서도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VictoryFood
21/06/25 08:08
수정 아이콘
파도파도괴담이 나오는 씨제이
아우구스투스
21/06/25 08:17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하네요 이건
21/06/25 08:35
수정 아이콘
어쩔땐 한국은 민주주의의 탈을쓴 독재국가같네요. 다수가 좋아하면 나머지도 좋아해야된다고 강요하고 반대로 다수가 증오하면 또 마찬가지로 다른이들도 증오해야 하는걸 강요하는.

이글만 보면 박민지가 그냥 담담하게 말한거같고 분노해야할건 오히려 드론 낙하사건 같은데 감싸주네 이딴말로 비틀어서 비난하는 댓글은 리얼로 한심합니다.
21/06/25 14:27
수정 아이콘
감싸준다고 비난하는 댓글이 어디 있나요?
신류진
21/06/25 13:20
수정 아이콘
역시 아이즈원 관련글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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