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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4 13:33
아예 실패가 무서워서 못 던지는 시몬스와 멘탈은 비교하는거 자체가 굴욕인듯 싶습니다.
오늘 트래영 4쿼터에 딥 쓰리 4개인가 다 팅했는데 굴하지 않고 던집니다.
21/06/24 13:39
자신이 대놓고 우상이라 밝혔던 사람에게 '트레이 영의 농구는 농구가 아니다'라는 디스를 당하고도 몇경기 말고는 괜찮았고..
농구의 성지 MSG에서 뉴욕팬들의 엄청난 야유를 듣고도 멀쩡했던 친구입니다. 멘탈 면에서는 금강불괴급이라 생각함돠,
21/06/24 12:49
응원팀 골스가 떨어지고나서 플레이오프 매치업 마다 좋아하는 선수가 있는 팀을 응원하는데...
자모란트의 멤피 응원 -> 유타한테 깨짐 요키치 화이팅! -> 포틀에게 이김 -> 선즈한테 깨짐 엠비드 가즈아!-> 워저즈 이기고 -> 애틀한테 깨짐 바스켓볼 갓 랜들! -> 애틀한테 깨짐 빙신은 싫지만 듀털신! -> 보스톤 이기고 -> 벅스에게 깨짐 모란트를 이겼으니 니가 가라 파이널 미첼! ->클퍼에 깨짐... 선즈와 혹스가 파이널에서 만나서 7차전에서 혹스가 이기고 크폴 눈물 엔딩 기원합니다... 사실 크폴이 우승하는 것도 보고 싶긴 한데....
21/06/24 15:07
인디시절만 해도 간지 쩐다.. 했는데
Bad shot 발언이후 ..... 게다가... 팀메이트들이 맘에 안드는 선수가 많아서영.... 폴신이 돌아오는데 파이널은 무조건 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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