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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10 15:49:22
Name 及時雨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104962
Subject [스포츠] 간만에 나온 골키퍼 직접 득점



2021 K3리그 8라운드 청주 FC와 강릉시민축구단의 경기.
원정팀 강릉의 김철호 골키퍼가 길게 찬 킥이 한번 튀긴 후 그대로 골문 속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세미프로무대이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나온 골키퍼 직접 득점이 재밌네요.
축구협회 측 분석에 따르면 약 88m 거리에서 득점한 골이라고.
하지만 강릉은 이후 내리 2실점 하면서 2:1로 패배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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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21/05/10 16:04
수정 아이콘
정성룡 A매치 그 골이랑 판박이네요 크크크
키스도사
21/05/10 16:25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0fs_LbGHvuA
저도 이거 생각했습니다 크크
Prilliance
21/05/10 16:16
수정 아이콘
저러면 백패스 해준 선수에게 어시스트가 기록되는 건가요? 크크크
21/05/10 17:17
수정 아이콘
0.9골
시노자키 아이
21/05/10 16:36
수정 아이콘
키퍼가 너무 안일했네요 크크크
방심이 낳은 골
난키군
21/05/11 08:56
수정 아이콘
바람도 탄거 같네요;;;
물론 바운드 이후 회전이 더 큰 이유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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