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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5 02:17:22
Name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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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또 하나의 중소 걸그룹 기적?? "스테이씨" 의 놀라운 성장세 (수정됨)








또 다른 중소 걸그룹 기적의 조짐??

작년 말에 데뷔해서 두 번째 활동 중인 중소 기획사(하이업 엔터테인먼트/ 대표 블랙아이드필승)

신인 걸그룹인 "스테이씨" 가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첫 활동때 부터 노래 실력이 좋다는 점과 탄탄한 라이브 영상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탄 덕분인지

국내 외 가릴 것 없이 팬덤도 빠르게 붙어

데뷔 앨범에 비해 초동이 무려 3배가 넘게 뛰었습니다

그것도 1종으로만

국내 몇몇 커뮤에선 여러가지 이유로 최근 외국인 멤버들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다며

한국 멤버들로만 구성이 되었다는 점도 인기에 플러스가 된게 아닌가 하고 추측 하더군요

올 한국인 + 비쥬얼되는 실력 좋은 그룹 이라서 좋다는 글들이 많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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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비양
21/04/15 02:30
수정 아이콘
무슨 신인이 1종 2번만에 3만이 넘나요
확실히 기대치나 주목도가 남다르네요
대형회사에 있는것도 아닌데
티모대위
21/04/15 03:51
수정 아이콘
신인인데 제가 몇번 들어봤을 정도면 주목도가 상당한 듯하네요
스터너
21/04/15 05:24
수정 아이콘
중소 신인이 6개월만에 초동3만5천장이거 엄청난건데요.
제가 모르는 계기가 있었나요?
개맹이
21/04/15 06:39
수정 아이콘
노래가 좋더라구요. 음방틀어놓고 딴짓하다 이 노래 뭐지? 싶으면 스테이씨 노래였어요.
발적화
21/04/15 06:48
수정 아이콘
블아필이 걸그룹 만든다고 할때 우려가 많았는데
그걸해내내요...대단합니다.
의문의남자
21/04/15 07:31
수정 아이콘
풀매수 가즈아
츠라빈스카야
21/04/15 07: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타이틀도 타이틀이지만 수록곡도 괜찮아서...엊그제 이틀동안 세 곡 무한반복했네요.
아, 데뷔곡 리믹스버전은 빼놓고....음방에서 들고나왔을때 개인적으론 좀 불호였어서..
21/04/15 08:08
수정 아이콘
바이럴 느낌나서 거부감이 확 들던데..
반짝 바이럴이 아닌 쭉 오래가는 팀이 되길
21/04/15 09:49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제목의 글 여러곳에서 본듯...
아롱이다롱이
21/04/15 09:55
수정 아이콘
혹시 이 글이 불편하시면 삭제할께요.
이전에도 초동 글 올린적 있었지만 바이럴 이니 그런 댓글은 없었는데 좀 당혹스러워서
기사조련가
21/04/15 09:56
수정 아이콘
지우지마세요 열폭인듯
얼척없네진짜
21/04/15 19:44
수정 아이콘
그냥 저런사람들은 거르세요 크크크
기사조련가
21/04/15 09:55
수정 아이콘
바이럴따위로 3만 못찍죠 수많은 그룹들이 바이럴 안했을까요?
이라세오날
21/04/15 11:58
수정 아이콘
바이럴의 선을 어디까지 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요새 마케팅 추이는 회사의 직접 홍보가 아니라 팬들의 자발적인 홍보를 유발하기 위한 땔감과 소식 제공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더 거부감도 적고 효과도 높고 비용도 적어서 거의 만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먹어도배고프다
21/04/15 14:15
수정 아이콘
전 예전에 여자아이들이 광고 진짜 많이 하네 이 생각했었습니다. 항상 글은 자주 올라오고 댓글은 얼마 없는데 내용은 항상 어디 1등 먹었다,해외 어디에서 인기 있다 이런글들인데 노래는 들어본적도 티비에서도 잘 보지도 못했는데...
근데 뭐 결국 잘되더군요. 솔직히 이런 것들도 다 광고의 하나일수도 있다 봅니다. 그리고 이런게 뭐가 나쁜지 모르겠구요.
뭐 따로 불편함을 주는 것도 아니고 제목 보고 거르면 되잖아요.

오히려 바이럴이니 바이럴느낌 난다고 말하는 님이 그냥
싫어서 이런말 하는거 아닙니까? 뭘 그렇게까지 싫어 하는지.. 음원 순위조작,판매량조작같은것만 아니라면 이정도 광고는 할 수 있다봅니다.
김캇트
21/04/15 09:37
수정 아이콘
이번 곡은 1020 감성인가 데뷔곡에 비해 팍 와닿지는 않던데 성장세가 대단하네요.
내맘대로만듦
21/04/15 09:55
수정 아이콘
스테이 씨? 내 대학생활 성적표같네요
기사조련가
21/04/15 09:57
수정 아이콘
숙대이씨?
21/04/15 10:10
수정 아이콘
노래 좋아서 지켜보고 있는 팀입니다. 하이업 주식 사볼까 했는데 블아필이 지분 100%더군요.
This-Plus
21/04/15 10:15
수정 아이콘
노래 은근 좋더군요.
요즘 로켓펀치랑 이분들 노래 계속 듣는 중.
moodoori
21/04/15 11:08
수정 아이콘
블랙아이드필승 / 용감한형제 작곡가가 중요한듯
멸천도
21/04/15 11:15
수정 아이콘
전 SO BAD를 엄청 좋아해서 아직까지도 SO BAD를 멜론 플레이리스트 최상위에서 빼놓지않는데 이번껀 조금 취향이 아닌...ㅠㅜ
기사조련가
21/04/16 10:23
수정 아이콘
틴 크러쉬 컨셉을 아재층이 싫어하는듯....
위키미키도 비슷한 컨셉이라 흥행이 힘들었고
멸천도
21/04/16 10:38
수정 아이콘
전 잇지의 워너비나 위키미키의 티키타카 같은건 괜찮게 들었거든요.
스테이씨는 에스파랑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에스파 얘기만 한창 할때도 노래는 스테이씨가 나은거같다고 첨언할정도로 좋아했는데
갑자기...ㅠㅜ
기사조련가
21/04/16 13:16
수정 아이콘
멸천도님이 아재란건 아니구용 지갑 열어주는 30대 이상 아재층은 아무래도 틴크러시 컨셉에 거부감이 있죠
멸천도
21/04/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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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괜히 찔려서 그랬네요...흐흐흐
에이치블루
21/04/15 12:12
수정 아이콘
저는 좋아합니다! 요새 나오는 4세대 걸그룹 중에 눈에 띠는 팀이죠.
스테이씨 위클리 퍼플키스 ...04년생들이 즐비해서 좋습니다.

참고로 얼마전 유튜브 프리미엄 "Revolution of K-POP" 시리즈 연습생 편에서 스테이씨 이야기가 한 편(30분)에 걸쳐 나오니 한번 보세요.
재밌습니다.

https://youtu.be/xk3uakDAfgw
꽃송이
21/04/15 21:38
수정 아이콘
여기가 박남정 딸 있는그룹 아닌가요?
21/04/15 23:24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시은이라는 멤버일거예요.
21/04/15 23:23
수정 아이콘
블아필 노래라 그런가 뭔가 트와이스 느낌처럼 건강하고 발랄한 여자아이들 같은 느낌이라 좋네요.
뭔가 심심한 느낌이긴 한데 후렴구는 중독성 있네요.
카메라웍 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안무에 박력(?)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묘이 미나
21/04/16 0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외국인멤버 거부감이라기 보단 중국인멤버에 대한 거부감이죠 .
작년 데뷔한 신인중 애네랑 위클리 에스파만 살아남을거같네요 .
민족.화합.민주
21/04/16 12:04
수정 아이콘
벌써 러블리즈를 따라잡다니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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