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4/14 17:35:33
Name kogang2001
Link #1 유투브
Subject [연예] [코빅]지난주 두분사망토론입니다.


첫방때보단 좀 약해진거 같은데...
아직까진 어느정도 수위로 해야하나 간보는 중이라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박영진의 소상공인 드립은 최고네요~~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orangel
21/04/14 17:59
수정 아이콘
크크 톰브라운, 맥퀸..
담주엔 발렌이랑 구찌 나올래나?
맥퀸은 품질이 구려서 상관없는데 톰브라운은 이쁜데..
요새 가격을 미친듯이 올려서 짜증나긴 하지만서도...크크크
21/04/14 17:59
수정 아이콘
남의 외모비하를 하는거야?!
=> 외모비하를 하는게 아니라, 비하된 외모를 말해주는거야!

지금 남의 얼굴 까는거야?
=> 남의 얼굴을 까는게 아니라, 이미 까인 얼굴을 남이 말해주는거야!

2021년 새로운 개드립으로 기억에 남을듯
21/04/14 18:27
수정 아이콘
이거 드립을 짜내고 짜내도 1주차를 못 넘지않을까...
판을흔들어라
21/04/14 18:40
수정 아이콘
이미 예전 개콘 두분토론에서 나왔던 드립이죠. 성광이가 못생긴게 아니라 못생긴게 성광이라고 크크크크
해질녁주세요
21/04/14 20:57
수정 아이콘
박영진이 신인 때 박성광하고 한 '박대박' 코너가 이런 식의 논리개그였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코너였는데 이번에 이런 논리개그가 다시 등장해서 재밌네요 크크
감전주의
21/04/14 18:2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재밌게 봤네요
21/04/14 21:26
수정 아이콘
알렉산더 맥퀸 첨들어보네요... 요새핫한가봐요
forangel
21/04/15 00:13
수정 아이콘
유행한지는 꽤 됐습니다. 단 신발만...
한 3년?4년전부터 깔끔한 흰색에 검은색포인트, 키높이 효과도 있고 이쁘다고 소문나면서 많이들 사더라구요.
골구 유행 끝날 무렵에 대체?품으로 골구보다는 비싸고, 구찌나 발렌시아가 보다는 싼가격이기도 해서 그런지
여전히 많이들 신더군요.

옷쪽은 스켈레톤 즉 해골문양을 사용하는 브랜드인데 가격은 비싸고 품질은 쉣입니다.
해골 모양 나름 멋있어서 몇년전에 니트랑 바지,반팔티 샀었는데.. 품질이 정말 놀라울정도로 안좋아서 손절했더랬죠.
니트의 해골문양 단추는 전부다 마감 처리 안돼서 실 다 풀리길래 받자마자 수선하고,
한번 입고나서 보니까 좀먹은것처럼 구멍도 나있는데 이게 정가 백만원..
바지는 기장이 말도 못하게 긴건 둘째치고 실밥처리 안돼있어서 여기저기 실이 보이질 않나.. 아는동생 줘버렸습니다.
반팔피케티는 해골 자수패치가 세탁 2회?만에 너덜너덜. 그기다 자세히 보니 한쪽 어깨선이 삐뚤어져있더라는.
재질도 무슨 면을 사용한건지 딱딱하질 않나, 결국 몇번 못입고 버렸네요.

하이엔드급 브랜드중에 이렇게 품질관리 안되는건 첨봤더랬죠.
이라세오날
21/04/14 23:16
수정 아이콘
제가 비하 개그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비하된 얼굴은 진짜 보자마자 웃음보 터졌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027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1835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062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0617 0
81776 [스포츠] [NBA] 3월들어 가장 핫한 선수 [1] 그10번517 24/03/29 517 0
81775 [스포츠] [MLB] 이정후 메이저리그 데뷔전 첫 안타! 그러나 + 김하성 시즌 첫안타 +이정후 역전 희생타 [6] kapH3021 24/03/29 3021 0
81774 [연예] 서태지와 아이들 - 마지막 축제(93' Live) & 난 알아요 <Official Remastered> [8] 덴드로븀1379 24/03/29 1379 0
81773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1 (여자)아이들 미연 편 [5] 그10번1972 24/03/29 1972 0
81772 [스포츠] [KBO] 통산 최다 출장 선수가 된 강민호 [16] 손금불산입2917 24/03/28 2917 0
81771 [스포츠] 무려 6524일만의 문학 3연전을 스윕하고 4연승을 달리는 한화이글스 [55] 호시노 아이3414 24/03/28 3414 0
81770 [스포츠] 6524일만의 문학 스윕을 이뤄낸 류현진패-승승승승의 한화 [10] insane2728 24/03/28 2728 0
81769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6] SKY922011 24/03/28 2011 0
81768 [스포츠]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현대건설 [8] HAVE A GOOD DAY1480 24/03/28 1480 0
81767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9] 무도사3260 24/03/28 3260 0
81766 [연예] 어제자 옆에서 본 권은비 [21] 묻고 더블로 가!6746 24/03/28 6746 0
81765 [연예] 여고추리반3 티저 공개 [37] 강가딘4153 24/03/28 4153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10] TheZone5154 24/03/28 5154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8] Pzfusilier4387 24/03/28 4387 0
81762 [연예] [오피셜] 권은비, 2024 워터밤 출연 확정 [29] Davi4ever5071 24/03/28 5071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6] Pikachu5756 24/03/28 5756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2238 24/03/28 2238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3429 24/03/28 3429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6523 24/03/28 65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