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4/14 12:04:04
Name insane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한화에서 멘탈수련 제대로 하고 간 류현진의 위엄.jpg
5d0f7449c0a7e.gif

img1.daumcdn.net.jpg

1369813599.jpg

16183687633530.jpg


크보 9승 투수가 므르브에서 14승도 해봄
역시 갓크보

알동가서도 잘하는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1/04/14 12:16
수정 아이콘
(대충 토론토 수비보고 하늘을 바라보는 짤)
21/04/14 12:19
수정 아이콘
알동 검증은 이제 구시대적 검증이죠.
일본 3인방도 한화 검증 받아야...
은때까치
21/04/14 12:22
수정 아이콘
2222 검증의 끝판왕 한화로 와서 증명해야
Prilliance
21/04/14 12:43
수정 아이콘
니가 그렇게 투수를 잘해? 한화로 따라와
캬옹쉬바나
21/04/14 13:32
수정 아이콘
모든 투수는 한화에서 검증 받아야...
강가딘
21/04/14 12:35
수정 아이콘
매이저에서 성공하고 싶은가?. 한화로 오라!!!
무적탑쥐
21/04/14 12:38
수정 아이콘
신인투수가 한화에서 승패상관없이 매시즌 정규이닝먹고 평자 3점대만찍고 메이져 포스팅가면
메이져가서는 성공은 무조건적일듯 크크크크크

메이져 진출하고싶은자는 한화로 오라!!!
더치커피
21/04/14 12:44
수정 아이콘
김광현 양현종 이후로는 한화뿐만 아니라 10개구단 통틀어도 저정도 투수가 없어요..
요슈아
21/04/14 12:56
수정 아이콘
그 한화에서 신인 트리플크라운이라는 다시 없을 성적을 찍은 규격 외 였던게 류현진이죠;
21/04/14 14:56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규격 외긴 하지만, 류현진 신인 시절 한화는 지금의 한화가 아니죠.
21/04/14 12:59
수정 아이콘
저 평균 자책점 표에 따르면 NPB <<<KBO 네요
꺄르르르
나막신
21/04/14 13:00
수정 아이콘
안영명 김혁민.. 어쩌면 mlb 쏠쏠한 3ㅡ4선발급은 되는 선수였을지도?..
21/04/14 13:15
수정 아이콘
믈브까진 아니라도 전 안영명, 윤규진, 송창식, 박정진 이 네 명은 팀 성적때문에 능력에 비해 너무 저평가 받은 선수들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은솔율
21/04/14 13:18
수정 아이콘
팀 성적도 성적인데..선수층이 얇았던 데다 혹사 논란이 있는 감독들을 거치다보니..선수 수명도 짧았죠..안영명정도만 FA계약 해봤네요..
21/04/14 14:16
수정 아이콘
안영명 윤규진은 제구가 널뛰기하는 타입이라 물음표긴 한데 송창식 박정진은 진짜 타 팀 가서 제대로 관리 받았으면 훨씬 좋은 성적 찍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ㅜㅠ
Bronx Bombers
21/04/14 13: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김혁민이 강속구 투수 잘 조련하는 기아나 요즘 LG 갔으면 포텐 제대로 터졌을거 같습니다
한화는 멀쩡한 투수도 기량이 백스텝을 밟는 육성 최악인 구단이라.....

(다만 기아 가서 빨리 터지면 그만큼 혹사도 심하게 당했을 수는 있겠네요.....여긴 터진 투수들에 대한 사후 관리가 좀)
파란무테
21/04/14 14:2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아니 그럼 구멍은 도대체 누구지?!?!?!
블레싱
21/04/14 14:52
수정 아이콘
타격과 수비?
21/04/14 15: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당시에 봤을 때 한화의 아쉬운 점은...
- 외야(수비되는 선수는 공격이 안 되고, 공격되는 선수는 수비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 3루(송광민이 그때 갑자기 가게 되어버려서 본인도 흐름이 끊기고 팀도 영 안 좋았던 것 같음)
- 포수(신경현빼고 나머지 선수들인데 신경현도 어느 순간부터는)
그 외에도 이대수의 유격수 수비도 평균보다 아래였고요. 전 한상훈도 저평가 받는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이 선수도 어디까지나 수비+눈야구이고 나머지 공격력은 부실해서...
벌점받는사람바보
21/04/14 13:06
수정 아이콘
한화 난이도 보소
티모대위
21/04/14 13:20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를 선택하십시오: KBO
난이도를 선택하십시오: 한화 (루나틱)
avatar2004
21/04/14 13:32
수정 아이콘
근데 류현진이 역대급 재능인건 맞는게 20살 kbo에서 트리플 크라운했다는건데 이거 메이저로 봐도20살에 aa에서 aaa 사이 정도를 초토화 시켰가는거잖아요 . 이거는 메이저에서도 탑 프로스펙트죠
바카스
21/04/14 13:35
수정 아이콘
일단 신인왕 무조건 깔고 당해에 다승은 의미없는 지표라고 생각하고 있고 평자or삼진 1위 비비면 대충 믈브도 통한다고 보면 되나
21/04/14 13:47
수정 아이콘
크보 : 어쩌면 우리 강할지도..?
일반상대성이론
21/04/14 14:02
수정 아이콘
일단 류현진 이후로 거의 15년째 류같은 신인이 없죠...
김광현급도 감지덕지인데 물론 없음
파비노
21/04/14 14:44
수정 아이콘
최근에는 많이 없어졌지만 쓸만한 신인은 불펜갔다가 혹사로 팔 아작나는게 많았죠
아우구스투스
21/04/14 15:50
수정 아이콘
애초에 고졸 신인 중에선 비교대상이 없죠.

대졸은 90년 이후로 따지면 양신?
더치커피
21/04/14 18:48
수정 아이콘
92염종석 정도면 비빌 만은 하죠 크크
플리트비체
21/04/14 14:42
수정 아이콘
요즘 축구도 그렇고 야구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대형 신인이 안 나오는 느낌네요 저출산 반영되는 앞으로는 지금같은 해외리그 국뽕 없을지도. 다신 못볼 국뽕 올해라도 즐겨야
갓럭시
21/04/14 15:09
수정 아이콘
야구는 강백호,이정후 보면 안터지는건 아니라고봐야

류현진은 대한민국 야구역사상 최고의 재능이라고봐서
wish buRn
21/04/14 15:14
수정 아이콘
류현진 인성 재평가해야됩니다.
화나에서 9년을 뛰었는데,폭행&갑질 논란이 없어요.
시나브로
21/04/14 15: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1/04/14 17:01
수정 아이콘
7년입니닷 크크..
반성맨
21/04/14 18:45
수정 아이콘
했어도 갑질 아니지 아닐까...
21/04/16 03:16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21/04/16 03:17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오른손잡이라던데 오른손으로 던지는것도 보고 싶긴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68 [스포츠]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현대건설 [8] HAVE A GOOD DAY1722 24/03/28 1722 0
81767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13] 무도사3626 24/03/28 3626 0
81766 [연예] 어제자 옆에서 본 권은비 [21] 묻고 더블로 가!7403 24/03/28 7403 0
81765 [연예] 여고추리반3 티저 공개 [38] 강가딘4467 24/03/28 4467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10] TheZone5454 24/03/28 5454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9] Pzfusilier4531 24/03/28 4531 0
81762 [연예] [오피셜] 권은비, 2024 워터밤 출연 확정 [29] Davi4ever5338 24/03/28 5338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6] Pikachu5973 24/03/28 5973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2290 24/03/28 2290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3504 24/03/28 3504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6638 24/03/28 6638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12] 손금불산입2709 24/03/28 2709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5] 바보영구4782 24/03/28 4782 0
81755 [연예] 2024년 3월 4주 D-차트 : 비비 3주 연속 1위! 웬디 7위 진입 [6] Davi4ever1688 24/03/28 1688 0
8175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3] HAVE A GOOD DAY7174 24/03/27 7174 0
81753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여주 김지원 오늘 새 광고 2건 소식 [12] 아롱이다롱이5573 24/03/27 5573 0
81752 [연예] 박상민 최고의 곡은? [27] 손금불산입2331 24/03/27 2331 0
81751 [스포츠] 류현진패-승승승 [39] insane6703 24/03/27 6703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4048 24/03/27 4048 0
81749 [연예] 데뷔하자 대박 터졌다는 하이브 신인걸그룹 "아일릿" [21] 아롱이다롱이6034 24/03/27 6034 0
81748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6] 어강됴리4276 24/03/27 4276 0
81747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빈 자리에 이영택 신임 감독 선임 [15] 뽐뽀미1814 24/03/27 1814 0
81746 [연예] UNIS(유니스) 데뷔곡 'SUPERWOMAN'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8] Davi4ever1207 24/03/27 12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