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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2 03:08:07
Name 윤정
Link #1 본인
Subject [스포츠] 손흥민의 언해피?.gif
fhR85rk.gif

포그바와 인사하려는 무리뉴를 의식하고 그냥 모른 척한 건지
의도적으로 무시한 건지 모르겠지만 표정도 그렇고 좋은 시그널은 아니죠.
외부로 흘러나오는 루머들만 해도 이미 선수단이랑 척진 것 같던데.
오늘 경기로 케인의 이적은 확실시 되어가는 것 같네요.

소문에 의하면 챔스와 유로파 다 떨어지면 위약금이 엄청 떨어진다고 하는데
유로파도 장담 못 하는 현시점에서 과연 레비가 무리뉴를 경질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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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2 03:09
수정 아이콘
무리뉴 경질되고 포체티노 챔스에서 성적내면 그거슨...
及時雨
21/04/12 03:42
수정 아이콘
이젠 어디 좀 알아봐야...
벌점받는사람바보
21/04/12 03:43
수정 아이콘
아이고 ㅠㅜ
자몽맛쌈무
21/04/12 03:43
수정 아이콘
이때다 싶어서 손흥민 인스타에 인종차별하는것들은 뭐하는것들인지.. 파울당한쪽이 가해자가 되버리는 아이러니한상황

솔샤르는 인터뷰로 비꼬고있고
21/04/12 03:53
수정 아이콘
리차즈도 그렇고 전 epl 출신들이 저게 무슨 파울이냐면서 var을 욕하던데 어이가 없더군요.. 마르코비치는 진짜 주먹도 아니고 손으로 쳤다가 퇴장도 당했었는디
바카스
21/04/12 09:40
수정 아이콘
var이 있었으면 카드로 허구헌날 출장도 못 했을 선수들이 아이러니하네요 크크
21/04/12 09:43
수정 아이콘
수비가 아니라 거의 전쟁을 했던 사람들이라 크크
관계자들 중에서 var에 진심으로 호감을 보이는 사람은 매우 적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케이드
21/04/12 13:24
수정 아이콘
로이킨 같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건 이해는 갑니다. 자기들은 그런 플레이하고도 파울을 안 받은 적이 많으니 말이죠 크크
예전 잉글랜드 축구는 정말 과격했죠
다니 세바요스
21/04/12 08:04
수정 아이콘
얼른 나와라..
루카쿠
21/04/12 09:37
수정 아이콘
충분히 이해 가는 행동.
21/04/12 09:41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의 라떼..를 생각하면 저런 멘트를 할 수야 있지만 지금은 라떼가 아니라서;
손흥민 케인 듀오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 것 같아요.
레비 회장은 어떻게 이런 순위와 경기력을 가지고도 선수들이 남아있길 바라는건지 의문스럽네요
루카쿠
21/04/12 09:49
수정 아이콘
케인이 이적하면 손흥민 입장에선 지금 있는 나머지 선수들+그저 그런 영입(아마도 비니시우스 정도)과 함께 축구해야 되는데 생각만 해도 깝깝한 일이죠. 저도 손-케인이 최소 토트넘이 우승은 너무하고 챔스라도 가야 남을 명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맨유전 패배로 사실상 챔스는 어려워진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에 대한 댓가를 치러야지요. 팀만 좋았어도 커리어가 몇배는 좋아졌을 격수들이 이런 팀에 있을 이유가 없어요. 토트넘에 남을 바에는 두 시즌이나 챔스권 경쟁력을 증명한 레스터를 가는게 나을 것 같네요.
21/04/12 10:04
수정 아이콘
저는 레비 회장이 짠돌이짓 하는 동안에는 절대 우승할 수 없는 팀이라고 생각해서;
이전에도 손흥민 선수가 어디든 우승권으로 이적했으면 좋겠다고 많이 했는데요.
무리뉴 감독이 알아서 비수를 꽂네요.

손흥민 선수랑 케인 선수는 우승 가능한 팀에서 주전 꿰찰 수 있는 곳들이 있어서.. 무조건 이적해야 합니다.
선수 개인 커리어가 아무리 뛰어나도 우승 없는 선수는 은퇴 후에 평가가 폭락합니다.
기록지만 보다보면 "선수의 실력은 뛰어나지만 우승을 할 수 있는 팀에서는 뛸 수 없는 급이다"
"약팀에서 몰아먹었다" 식으로 은퇴 후에는 평가절하 당하기 십상이지요.
현재 실력은 다 보고 있으니 말이 나오지 않지만,
문제는 우승권 팀에서는 손흥민 선수 케인 선수의 한 시즌 개인 기록은 비슷하게 내는 선수가 분명히 나온다는 겁니다.
루카쿠
21/04/12 10:08
수정 아이콘
우승권팀이라면 바이에른, 레알, 맨시티, 유벤투스 or 인터밀란, PSG...
이런 팀들 가서 주전 격수 하는 게 쉽지 않긴 하겠네요 크크. 그나마 아게로와 작별이 확정된 맨시티에는 케인 자리가 있을 것 같은데,
쏜은 참 이적하기가 애매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토트넘은 떠났으면..
21/04/12 1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이거까지 끌어오긴 좀 그렇긴 한데, 로테이션이니 뭐니 소리 들어도 항상 우승 노리고 거의 매 시즌 우승컵 하나는 들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박지성 선수랑 손흥민 선수랑 차이가 아직도 난다고 생각해요.
기록 가지고도 뭐라 하는데, 수비나 팀 전술 살리는 쪽으로 플레이 되는 선수(박지성 선수)가,
옆자리에 호날두 긱스있고 공격수에 반니 루니 테베즈 등등등등 있는데 골 폭격하고 어시스트 폭격하고 있으라고 합니까.
그걸 하라고 하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감독이죠.
그리고 박지성 선수는 본인이 에이스롤 맡게 되는 경기, 혹은 기회 오면 맨유에서도 분명 보여줬습니다.
위에 선수들 있으니까 어쩌다 한번씩 보여주니까 사람들이 기억을 뜨문뜨문 해서 그렇죠.
이 역량의 차이가 국가대표에서의 손흥민 선수와 박지성 선수를 가르는 차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잠시 급발진을 했는데,
손흥민 선수는 커리어에 프로 팀 우승 경력을 정말 넣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말씀하신 팀들 중 한 군데에 가서 마지막 주전경쟁을 치루고,
전성기 말미에라도 주전으로 우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선수라서 더 하는 얘기인데, 축구는 우승 못해도 실력은 좋아 도르가 없습니다.
NBA는 반지가 없어도 역대급이다 할 수 있는 선수가 있지만, 축구 선수들 중에 탑클래스 소리 들은 선수들은 전부 다 우승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승한 선수들로만 탑클래스 뽑아도 자리가 모자라서 우승 없는 선수들은 바로 등급이 내려갑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거의 전 세계에 리그가 있기 때문에 한 해에 수백명의 우승자가 탄생하는 게 축구입니다.
소위 유럽 빅5만 잡아줘도 로스터를 23명으로 잡으면 한 해에 115명이 우승한거구요.

선수 커리어를 생각해서라도, 일단은 로테이션이라도 우승권 팀에 이적해야 하는 건, 진지하게 고려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손흥민 선수가 이번에 이적하면 주전경쟁 금방 이기고 4-5년은 주전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우승도 따라오구요.

추가)
진지하게... 챔피언스 리그도 아니에요, 리그 우승 못하면 은퇴 후에 아시아 No.1 평가에서 내려오게 됩니다.
에이 실력이 있는데 어떻게 그래요가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어요.
루카쿠
21/04/12 11:04
수정 아이콘
흠. 지성팍 커리어를 보면 PSV에서부터 우승을 맛본 선수였어요. 유럽 커리어 시작부터가 우승... 반면 쏘니는 당시 분데스리가에서 찌질이로 전락하던 함부르크를 시작으로, 챔스를 가긴 했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먼 레버쿠젠, 그리고 토트넘으로 왔죠. 처음부터 커리어보단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찾아갔단 뜻이죠. 그래서 커리어로만 따지면 박지성 승이 맞아요. 하지만 은퇴후 우승이 없다고 해서 저평가를 받는다고 단언하기엔 손흥민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선수로서 이룬 기록들이 많고, 토트넘도 무리뉴가 말아 먹고 있지만 챔스 준우승까지 경험한 팀입니다. 그런 팀에서 케인이라는 프리미어 최고 격수와 대등한 선수였다는 건 폄하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지성팍은 미드필더라 사실 팀 커리어가 아니면 돋보이기가 어렵지만 손흥민은 몇 시즌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이라는 기록이 존재하죠. 그러므로 손흥민 vs 박지성을 가져오시는 건 논란이 될 만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21/04/12 11:42
수정 아이콘
저는 논란거리가 아니라, 우승은 손흥민 선수에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손흥민vs박지성은 커리어가 아니라 저는 실력으로 봐서 진지하게 생각하고요.

손흥민 선수는 탑클래서 선수가 맞지만 제게 있어서는 득점을 올리는 능력에 최상치를 찍은 부분에 한해서이고,
축구 지능이나 전체를 따지라고 하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득점 능력이 저렇게 좋은데 다른 거 하라는 것도 웃기는 소리지만요.
그냥 제 기준에서 그렇다는 거에요.
다른 분들이 손흥민 선수가 낫다고 하면 아 그런가보다 하기는 하는데 저는 전체를 따졌을 때 박지성 선수를 미는 거죠.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뭐 진지하게 이걸 가지고 누가 낫네 마네 지금 토론하자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폄하가 아니라 손흥민 선수가 매 시즌 우승을 진지하게 노리는 팀에 가면 시즌별 득점 기록이 낮아질거라 확신합니다.
써주신 팀들은 득점 옵션이 정말 많습니다.
토트넘은 케인-손흥민 아니면 거의 없다 수준이고, 그 둘이 팀에서 제일 잘 하니까 1-2옵션 안에 있는 거구요.
손흥민 선수가 이적이 가능하면 우승은 할 수 있지만, 1-2옵션 급의 공격 기회를 줄 것 같은 팀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지성 선수 얘기는 번외로 하는 거구요.
계속 말하지만, 축구라는 종목은 우승이 없으면 개인 기록만으로는 가치가 계속 떨어집니다.
포지션 차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그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축구 관련해서 선수 출신중에 업계 최상위권에 얼굴 비추는 사람들은 모두 다 프로팀 우승이 있습니다.
무리뉴 감독이나 니겔스만 감독 같은 경우는 반례로 들 수 없을 정도로 극도로 희소한 경우고, 앞으로는 더 나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업계에서 더 있고싶고, 유럽의 최상위권에서 은퇴 후에도 계속 있고 싶다면, 우승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대로 우승없이 은퇴하면 끝없이 발목을 잡을 항목이 분명합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이적해서 유럽 빅5리그 안에서 리그 우승 무조건 하나라도 들고 은퇴해야해요.
챔피언스 리그 우승도 아니구요.
손흥민 선수가 역량이 되니까 하는 얘기입니다.
루카쿠
21/04/12 12:24
수정 아이콘
네 알겠습니다. 본인 생각이라고 덧붙이셨으니 존중합니다.
21/04/12 12:25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존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 하면 무조건 응 아닌데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미하라
21/04/12 13:18
수정 아이콘
손흥민이 우승 타이틀 획득하면 체급이 좀 더 올라갈거란 이야기엔 공감하지만 박지성과의 VS는 손흥민이 타이틀을 들던 못들던 이미 끝난 이야기입니다.

추억보정인지는 몰라도 박지성은 맨유 우승의 주역은 커녕, 주전급 선수도 아니었는데 애초에 타이틀 따져가며 비교하는 것도 팀내 1,2옵션들끼리 놓고 하는 이야기지 비주전이랑 팀내 1,2옵션급 선수랑 비교할땐 애초에 타이틀 이야기 하지도 않습니다. 나초나 루카스 바스케스가 챔스 3연패 커리어 있다고 손흥민보다 위라고 해도 공감할 사람이 별로 없을텐데 하물며 박지성은 말할것도 없죠.
이디야 콜드브루
21/04/12 10:44
수정 아이콘
손흥민이 무리뉴 보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휙 돌린거처럼 보이지만
뒤에서 포그바가 손흥민 등 밀면서 몸통 전체가 우측으로 돌아가는데요
아케이드
21/04/12 13:3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포그바는 손흥민 등 토닥거리다가 솔샤르가 오니까 손빼서 악수하는 걸로 보이고
손흥민 표정만 봐도 무리뉴 보고 고개 돌린게 맞는거 같은데요, 고개돌릴 때와 그 이후의 표정과의 싱크로를 보면 더더욱
이디야 콜드브루
21/04/12 18:09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7tf9vuYbEzw?t=15
15초 계속 봐보세요. 포그바가 무리뉴한테 손 뻗다가 팔꿈치로 손흥민 등 치면서 돌아가는걸로 보입니다
아케이드
21/04/12 18:16
수정 아이콘
말씀 대로라면 손흥민 표정이 굳어지고 시선이 무리뉴 반대쪽으로 향하는게 설명이 안되죠...
이디야 콜드브루
21/04/12 18:28
수정 아이콘
표정은 계속 굳어있고 시선은 뒤에서 왼쪽 날개뼈쪽을 밀쳤는데 순간 머리가 오른쪽을 향하겠죠. 그뒤로 다시 정면으로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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