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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7 00:02:09
Name 발적화
Link #1 jyp
Subject [연예] [니쥬] 2번째싱글 더블타이틀곡 "Poppin' Shakin'" M/V




음원 공개는 진~~~작의 됐던 니쥬 2번째 싱글의 더블타이틀곡이자 소프트뱅크CM송인 파핀쉐킨 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먼저 뮤비가 공개됐던 공동타이틀곡인 "Take a Picture"는 뮤비 공개 첫날 첫싱글 타이틀곡 스앤스 대비 첫날 조회수 반토막이 나서 우려가 많았으나
(스앤스 천만뷰 , 텍어픽 5만뷰 언더)

꾸준한 조회수로  9일차에 3천만뷰를 돌파하며 동일차 스앤스 조회수 기록을 넘길 기세 네요. (추이상 이번주내 역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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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7 00:06
수정 아이콘
조회수가 중요하긴한데 뭔가 대중적 파급력이 확줄어든게 눈에 보일정도라 우려됩니다

뭔가 변화가 필요해요 니쥬는
발적화
21/04/07 00:09
수정 아이콘
일본 쪽은 몰라서 그런데 확줄어든 뭔가가 있나요?
정말 몰라서 질문 드리는 겁니다.
cf 많이 찍는거와 티비방송에 꽤나 나온다 는거 말고 다른 어떤쪽에서 파급력이 줄어 들었나요?
VictoryFood
21/04/07 00:12
수정 아이콘
떡밥이 너무 없습니다.
한국처럼 매주 도는 음방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자체 컨텐츠가 많은 것도 아니니 대체 뭘 보라는 건가요.
일본이 원래 그렇다 하기엔 니쥬는 한국 기획사 소속이잖아요.
무대영상이나 안무연습 같은 것좀 풀어달라구요.
발적화
21/04/07 00:14
수정 아이콘
안무연습 영상 나왔...
VictoryFood
21/04/07 00:21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댓글 쓰고 유튜브 들어가보니 나와 있네요.
21/04/07 00:31
수정 아이콘
조회수 반토막났다고 호들갑 떨었는데 어느새 테잌픽쳐가 스앤스 뮤비 추세도 다 따라잡은거 보면 그 동안 떡밥 없었던 건 노래 퀄로 어느 정도 만회한 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방송도 연속으로 출연할 예정이고, 오늘 정식 앨범 발매인데 영향력 파급력 언급은 이제부터 살펴봐도 충분하죠. 안무연습 영상도 꽤 공들여 찍었던데, 현재 조회수 프리징이 걸릴 정도로 반응도 좋구요. 아무튼 제가 보기엔 떡밥의 지속적 제공, 이것만 충족하면 될 것 같습니다.
칰칰폭폭
21/04/07 00:33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이렇게 잘 팔리면 한국에 올 이유가 점점 없어지지 않나요? 한국팬들은 좀 목마를 것 같네요.
21/04/07 00:45
수정 아이콘
역시 화질의 일본 영상 때깔이 남다르네요.
이제그만
21/04/07 02:2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찍고 한국의 스탶들이 편집한 한국 영상입니다.
맥핑키
21/04/07 07:18
수정 아이콘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터졌네요 크크
유지애
21/04/07 00:53
수정 아이콘
니나가 진짜 고음셔틀 열심히 하는구나
Dončić
21/04/07 00:56
수정 아이콘
그냥 pgr에서만 본걸로 말하자면 이 친구들은 다른 의미로 코로나 여파가 오고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팀 자체가 일본 특유의 운영 스타일 때문에 컨텐츠가 비슷하게 성장하는 한국 그룹에 비해서 떡밥이 확실하게 부족할 수 밖에 없죠
현재 곡 스타일 자체가 전성기 트와이스에요.
어차피 지금 트와이스는 저런 스타일 안하니까 스타일 물려주는거 괜찮은 거 맞는데... 문제는 이게 코로나 시국이라 어차피 대면으로는 못보거든요.
그렇다면 결국 영상을 찾아보게 되는건데 그렇게 되면 트와이스 전성기 곡을 들으나 이 팀의 곡을 들으나 솔직히 큰 차이가 없죠.
심지어 컨텐츠가 부족하면 뭔가 내가 실시간으로 얘네를 좋아하는 느낌이 안나거든요. 뭔가 활동기라면 으쌰으쌰하면서 새로 나온 컨텐츠 맛보고 그거가지고 팬덤들끼리 떡밥 만들고 으쌰으쌰하고 그 분위기에 취해서 더 팬심이 강해지고 그러는 와중에 팀캐릭터들이 잡히고 그러는게 정석인데 컨텐츠도 부족하고 비교대상이 전성기 트와이스니까 이제 막 활동 시작한 이 팀이 같은 컨셉이라면 당연히 좀 부족하고...
차라리 코로나가 아니라서 한국 일본 왔다갔다하면서 활동을 했으면 직관후기라던가 공항 직캠이라던가 한일 팬덤간의 떡밥 교류라던가 뭔가 있으면서 그 특유의 흥하는 분위기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트와이스 컨셉을 계승받을 수 있었을텐데 떡밥 자체가 희소해지니까 팬덤도 흐름 못만들고 그럼 결국 트와이스 컨셉을 계승받는 이득보다 전성기 트와이스랑 비교당하는 디메리트가 더 커요.
오디션 그룹이 가장 강력한 파급력이 있을 때 코로나에 팀 중심멤버의 활동 불가라는 이중고로 그 영향력을 온전히 팬덤화력으로 바꾸지 못한건 정말 운이 없다고 밖에 할말이 없어요.
뭐 지금도 화력은 충분하고 포텐도 아직 엄청나보이기에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 첫 행보에 만족스러울만큼 큰 한걸음을 못뗀건 계속 아쉬울겁니다.
55만루홈런
21/04/07 01:35
수정 아이콘
코로나야 지금 현 아이돌 모두 피해보고 있으니깐요 크크

반대로 니쥬만큼 코로나덕분에 오디션-데뷔 관심 받은 경우는 없었죠 니쥬가 걍 유일한..

코로나 아니었으면 자연스럽게 올림픽때문에 일본에서 관심 크게 못받고 데뷔했을겁니다 실제로 오디션 시즌 1땐 일본에서도 반응이 조용했는데 코로나 덕분에 오디션 시즌2때 인기가 급 상승했고 자연스레 데뷔때 터졌죠 걍 방송 미디어들이 올림픽에 집중할때 코로나로 올림픽 못하고 각종 이벤트 다 취소되니 니쥬 밀어주더니 걍 니쥬가 터져버린..
김재규열사
21/04/07 01:24
수정 아이콘
어느 커뮤니티를 봐도 니쥬가 잘 안되고 있다는 분들이 일정 비율로 있네요. 코로나라 활동 제대로 못한거야 뭐 니쥬 뿐만 아니라 다른 그룹들도 마찬가질거고, 코카콜라랑 소프트뱅크 광고 찍고 데뷔앨범도 40만장 넘게 팔렸다는데 그냥 우리가 한국에 있어서 딱히 실감이 안날 뿐 아닌가요?
55만루홈런
21/04/07 01:31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을 크크 이게 좀 웃긴게
처음 니쥬 데뷔할땐 올려치기가 많았는데 (주식어쩌고 저쩌고 결과적으로 데뷔는 초대박났지만) 지금은 망했다무새가 많은 크크
멤버가 akb처럼 수십명에 씨디 산다고 각종 이벤트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데뷔앨범 괜찮게 팔았고...
딱히 잘 안되는건 안보이는데 제발 안되게 해주세요 라고 바라는것 같네요 크크
55만루홈런
21/04/07 01:25
수정 아이콘
대중성 파급력 어쩌고 하는데 물론 작년 막 니지 프로젝트 끝나고 메큐해피 나올때보다야 오디션 빨이 끝난 지금은 당연히 떨어지긴 했지만
이게 요란을 떨 만큼인지는 궁금하네요 크크

유툽 조회수는 스텝~ 데뷔했던 그 노래보다 잘 나오고 방송도 잘 나오고 오늘 발매한 싱글 판매량은 얼마큼 나올지야 모르지만 뭐... 크크
확실히 일본 활동이 주무대라 떡밥 넘치는 한국 활동보다야 떡밥이 부족하긴 하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목표로 하는 세계 어쩌고야 힘들다 생각하지만 일본에서만 잘나가도 개이득이죠 뭐 애초에 한국 아이돌들도 돈만 생각하면 일본 활동이 최고거든요
21/04/07 05:39
수정 아이콘
전 이번 노래가 더 좋네요. 밝고 건강한 느낌이에요.
21/04/07 06: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망했다는 데뷔 앨범은 여가수 데뷔 신기록 전부 갈아치웠고, 몇 달 동안 지금까지도 오리콘 차트 5위 내에 간간히 올라오는 상황에다
데뷔 4개월 남짓에 자가 격리만 한달 넘게 하면서, 싱글 앨범은 두 장에 수록곡까지 전부 CM송으로 쓰이고, 뮤직 비디오 3개나 나오고 메이져 광고가 8개 쯤 되는데 관련 상품이랑 관련 영상이 몇 개씩 나오고, 인스타 틱톡도 꾸준히 올라오는데도 떡밥이 없다고 하니
니쥬 관련해서는 안티나 팬이나 이해가 안될 지경이네요
심지어 세컨 앨범은 오늘부터 발매고 본격적인 활동은 시작도 안 함.
유튜브도 사실 굉장히 잘 나오는 편인게 BTS 이번 일본곡이 5일간 6000만뷰이고, 팬들까지도 조회수 망했다는 니쥬 신곡이 일주일간 3000만뷰죠.
솔직히 얘네는 빨리 한국 데뷔 시키고 두 말 할 거 없는 케이팝으로 정리를 해야 이득인데 비논리적이기는 해도 한국인으로서는 극복하기 힘든 거부감같은 게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렇다고 일본에서 저러고 있는 건 손해보는 거 같고 복잡하네요
지금보니 텤어픽쳐는 음원 신기록 또 갈아치웠네요. 대중성 떨어진다는 얘기도 너무 우습게 되는 듯..
에브니저
21/04/07 08:19
수정 아이콘
전에도 댓글로 언급했지만 이제부터는 철저히 퀄리티로 승부하는 단계입니다. 지난 앨범 스앤스는 확실히 퀄리티가 떨어졌기에 서바이벌 화제성, 관심도 빠지는 시기와 맞물려 하락세가 있었던 거구요. 초동이나 초반 성적 이런건 저번 앨범의 실망감의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죠. 하지만 이번 앨범은 퀄리티가 확실히 잘 나왔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상승세로 반전될수 있죠.

애초에 저번 데뷔앨범의 경우 팀의 에이스인 미이히를 거의 쓸수 없는 상황이었고 경험이나 연습기간도 짧아서 퀄리티 좋게 나오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제 미이히도 부활했고 그 몇개월 사이 경험과 실력이 많이 늘어서 이번 앨범에서는 퀄리티가 비약적으로 올라갔죠. 앞으로 이런 퀄리티로 더더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면 계속 승승장구 할거라고 봅니다.
발적화
21/04/07 08:41
수정 아이콘
음원 기록 갈아치웠다고 해서 검색해봤더니 Take a Picture 가 125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면서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역대 1위가 됐네요.;;;;
빼사스
21/04/07 09:00
수정 아이콘
실패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세카이 거품 때문인 듯하네요.
미나토자키 사나
21/04/07 10:36
수정 아이콘
이번 노래가 좋아서 잘 안되고 있다는 글 나올 때도 저는 반등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맞았네요. 그런데 노래퀄과는 별개로 뮤비퀄은 솔직히 별로입니다 크크... 근데 뭐 원래 이런 상큼 발랄 컨셉이 뭔가 좀 있어보이게 만들기가 어렵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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