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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7 00:01
뭔가 예측이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는데 사실 반전이 그리 중요한 거 같지가 않습니다
그냥 풀어나가는 능력은 진짜 최고인거 같고 연출도 쿵짝이 너무 좋습니다
21/03/07 00:27
하박사는 오윤희를 또다시 배신했으니, 결국 언젠가 죽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신분이 바뀐거니까 그게 로건 리 손으로 응징할 수도 있겠군요.
21/03/07 00:30
오늘처럼 cctv가 있으나마나한 순옥킴을 생각해보면 차기작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무조건 과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악녀 스토리를 해야됩니다.
살인청부 증거인멸 예토전생 이딴거 다 '주술' 하나로 개연성을 퉁칠 수 있거든요.
21/03/07 00:59
살을 날릴 수 있고, 부적 붙여서 강시로도 만들 수 있으며, 샤머니즘이 식상하다면, 침을 날리거나 자객을 보내거나 화살을 쏘거나 새총을 쏘거나 표창을 던지는 등 여러 방법으로 보낼 수야 있죠. 의원을 매수해서 의료사고로 인한 살인청부도 가능하구요. 생각하기 나름인데, 무궁무진하죠. 무당이 죽은 원혼 불러서 빙의된 뒤 나온 증언들로 처벌 하는 것도 가능할거고...생각해보니 기대가 안 될 수가 없네요.
21/03/07 01:03
계속 재미있다가 너무 예고편대로 흘러가서 오늘 약간 식었네요. 경찰도 너무 호구고 무슨 병원도 외부인이 들어와서 환자 산소튜브 자유롭게 끊을수 있고..
21/03/07 01:33
천서진이랑 하윤철을 다시 묶고 주단태와 묶을 여자로 심수련mk2를 다시 넣은건가? 싶기도하네요
심수련mk2가 막연히 천서진이랑 주단태 맥이려고 온거라 생각했는데 작가특성상 그러리란 보장이 없는듯...
21/03/07 08:30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37473
전국 26.9 수도권 27.5 (2부 기준) 순간 27.9라고 하네요
21/03/07 14:05
배로나 사건은 뭔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많아보이더군요 펜하갤에서 논의되는 것처럼 화재경보기 건도 그렇고 호흡기 건도 그렇고 주단태의 행적이 꽤나 수상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대체 로건리는 뭐한건지도 궁금하고 크크. 배로나의 생사 문제도 아직은 더 지켜볼만 하다고 봅니다. 순옥킴 식 개연성 밥말아먹은 전개라고 해도 어제는 뭔가 일부러 말하지 않은 내용들이 너무 많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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