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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06 09:34:00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1_03_06_오전_9.32.25.png (101.7 KB), Download : 28
Link #1 SBS
Subject [연예] 시청률이 내려가지 않는 펜트하우스.. (수정됨)


원래 요일에 따라 변화가 있는게 국룰이고

심지어 금요일은 윤스테이, 콜센터등과 붙기 때문에 강력한 적수들이 있는데도..
(둘다 펜하 전에 시청률이 11~15% 정도 나오는.. 강력한 더블 예능)

하락없이 위로 가고 있습니다.

물론 윤스테이와 콜센터의 시청률이 내려간건 덤...



어제 기준

최고 26.5%
수도권 25.5%
전국 24.4%

로 모두 신기록 갱신이라고 합니다.



진짜 레전드인건 '등장인물이 이정도로 많고' // 꽤 긴 드라마인데...


정말 한국판 왕좌의게임 아닐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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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6 09:38
수정 아이콘
시즌1도 저렇게 잘됐었나요? 왜 전혀 몰랐지
21/03/06 09:39
수정 아이콘
시즌1은 전국 28.8% / 순간 최고 30% 넘겼습니다 - -;
순간 최고라도 30% 넘긴 평일 드라마가 태양의후예.. 이후로 5년만에 처음 -.- 나온 기록이라 역대급으로 대박났었고
그 상태로 시즌2를 시작한거죠..

그래서 시즌2는 위에 적었듯 적수가 원래 시청률 2자리 나오던 프로 2개랑 같은 시간대에 시작해서도 20%대로 가볍게 시작...
21/03/06 10:08
수정 아이콘
혹시 보셨으면 볼만한가요? 한국드라마 비밀의숲2에 크게 데인 이후로 내상치료중이라 크크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06 10:16
수정 아이콘
잠깐 복잡한 현실세상 잊어버리고 나는 순옥킴이 떠먹여주는 자극에 충실히 따라가며 그녀가 내는 반전들을 맞춰보는 카타르시스를 느껴보겠다는 마인드면 강추..

현실배경 드라마는 현실성과 개연성이 있어야지 저런사람이 세상에 어딨어.. 이렇게 따지시며 보실거면 비추.

현실성개연성은 없어도 막장드라마를 일종의 현실을 바탕으로 한 이세계판타지라고 생각하시면 충실한 핍진성을 갖고 있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네요. 혹시나 꼭해야하는 목숨건 시급한 수술이 생겨도 펜트하우스 시즌 3 끝나고 하고 싶네요. 결말 못보구 죽으면 억울할까봐.
카푸스틴
21/03/06 14:37
수정 아이콘
개연성 따지다가 펜트하우스 보고 개연성 안따져도 된다는 사람 제 주변에 많더라구요 크
21/03/06 10:27
수정 아이콘
최근에 몰아봤는데 이걸 왜 이제야 봤지입니다.
막장드라마의 탑
스카이캐슬 + 부부의세계
다리기
21/03/06 10:51
수정 아이콘
비숲1도 아니고 비숲2면 평작 이상은 아니라서...
막장 드라마계의 마스터피스, 궁극의 막장드라마, 막장 드라마의 화정점정, 최후의 막장드라마인
펜트하우스랑 비빌 대상이 아니죠 크크크
자리끼
21/03/06 09:56
수정 아이콘
부동산얘기인줄 크크
21/03/06 10:08
수정 아이콘
왕겜은 막시즌에 똥을 ...
히히힣
21/03/06 10:25
수정 아이콘
아니 요즘 같은 시대에 저 정도 시청률이 가능한 건지 드드
스웨트
21/03/06 10:35
수정 아이콘
김소연 연기력 미쳤습니다..
5화엔 불쌍하네.. 생각까지 들정도로.. 지금까지 한짓이 있고 변한게 없는데도..
천혜향
21/03/06 10:43
수정 아이콘
왕겜은 시즌 길어지면서 삽질 너무많이했죠..
히이짱
21/03/06 10:49
수정 아이콘
왕겜은 가면 갈수록 독자들의 니즈를 외면하고 제작진의 자기만족에 빠졌는데 순옥킴은 그런 게 없죠. 인터뷰만 봐도 그냥 갓갓갓.
정작 저는 이 드라마는 안보지만, 왔다 장보리를 전화 정주행 했기 때문에....
21/03/06 18:41
수정 아이콘
순옥킴은 금사월 때 좀 뇌절이 나오기는 했죠
토야마 나오
21/03/06 11:01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콜센터 애청자인데 펜트하우스2 시작하면서 콜센터는 넷플로 보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이게 흡입력 장난 아닌가 보네요
21/03/06 11:07
수정 아이콘
드라마에 관심이 1도 없는 제가 이것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각없이 보기 딱 좋아요~
대박났네
21/03/06 12:20
수정 아이콘
아니 어제 방송 대상 발표는 진짜 전성기 공중파 연기대상 발표급 긴장감을 주더군요 크크
공노비
21/03/06 12:23
수정 아이콘
어제 대상발표는 이미 이름표가 화면상에 나왔는데도 호명할때까지 긴장됐죠..
가미유비란
21/03/06 13:27
수정 아이콘
왕겜은 원작 분량 끝나고 부터 귀신같이 망했죠
완전연소
21/03/06 18:22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 막장? 장르의 드라마를 전혀 안봤는데.. 펜트하우스는 매번 생방으로 봅니다. 흐흐
Albert Camus
21/03/06 23:14
수정 아이콘
다시보기는 웨이브 뿐이네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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